이번 로스터 업데이트로 외질이 (엄청난)상향을 먹어서
로그인 화면에 모습을 보이게 되네요(업데이트 전에는 오버롤 96의 노이어 였습니다)
패치전 부터 로이스 업데이트 된다고 말이 많았는데
결국
80만 하던에게 144만 이라니
아이고 시세가
아직 +3강도 못 만들어서 더 슬퍼지네요 (진작 만들걸 ㅠㅡ)
외질도 아쉽게 +4강인데
갑자기 상향을 엄청나게 먹어버려서 가격도 엄청나게 올라갔군요
원래 4강 기준 3~400만 이었는데 700만이라니 흠좀무
로스터 이전 스쿼드는 이랬습니다만
오늘 들어가보니 프링스와 아르네 프리드리히 선수가 없어졌더군요 ㅠㅡ
프링스는 17레벨 까지 열심히 써먹었지만
프리드리히는 5강 만든지 얼마나 됬다고 ㅠㅡ
아이고 ㅠㅡ
원래 포돌스키 한명 바라보고 독일국대 맞췄다가 쉬얼레 때문에 주전에서 밀리고
하향 먹는다는 소리에 전력외 선수로 생각했는데
이번에 운좋게 +2 포돌스키 두 장 사서 강화했더니 +5가 되어서 포돌스키를 교체 멤버에 넣게 됬네요
근데 공격수 한테 중요한 (그것도 윙어에게 중요한) 속력, 가속력, 드리블스피드, 스테미나는 극 하향을 먹어서
+5강이지만 패치전 +3 보다 더 능력치가 떨어졌습니다(-ㅠ)
게다가 바트슈투퍼도 하향을 처묵처묵 하셔서 슈멜처를 쓰고 있는데(원래 정석은 왼쪽 백은 슈멜처 입니다)
슈멜처 +5를 안산게 후회가 되네요 ㅠㅡ
ㅠ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