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로스트아크, PC방 점유율 2%대…업데이트 효과 ‘미미’

[루리웹-2556614399]

출처 : http://www.finomy.com/news/articleView.html?idxno=65695

[토마토]

? 업데이트 한것도 없는뎁쇼?
설마 자동항해 같은 편의성 넣은걸 업데이트한거다 할 셈인가 스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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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술사도 있고 이번 업뎃도 있고..
로아 구조상 신캐 나와도 영향 받기 힘들다지만..

[eafesa]

왜 창술사를 여캐로 성별고정을 해놨는지 모르겠네요. 여포나 관우처럼 창을 휘두르는 남자 창술사. 완전 쩔었을 것 같은데.

[루리웹-0325422459]

여캐가 잘팔리니까..

[게임소년]

신캐 업뎃으로 효과 보고 싶었으면 적어도 창술사 포함해서 각 직업군에서 하나씩은 동시에 나왔어야 하지 않았나 싶음. 저거 하나 때문에 유저들이 복귀하거나 다시 시작하기에는 무리가 있던 업뎃이었음. 욘이 페이튼보다 먼저 나오는 걸로 봐서는 신규 뿌리클래스 보다는 기존 직업군들에서 신규 직업 하나씩 더 추가한 후에 열 생각인가 본데 제발 카드 좀 그만 아끼면 좋겠음. 이미 오베쇼케이스때 4개의 직업군을 테스트 하고 있다고 했고 그게 창술사를 포함한 기존 직업군에 하나씩 추가 되는 직업이라는건 누구나 쉽게 유추 할 수 있는 사실임. 그럼 지금 창술사를 제외하고 3개의 카드가 더 있다는 건데 창술사 하나로 뭔가 효과를 보기에는 이게임 자체가 너무 멀리 왔음. 가지고 있는 거 꺼내는게 나음. 적어도 신규 지역은 아니고 기존 직업 클래스는 지금 당장 꺼내야 됨

[아리리수]

공감합니다.
안만들어놨다면 무리겠지만 만들어놨는데 아끼고있는거라면...
휴...

[루리웹-3029829187]

코리안MMO 가 코리안MMO 하겠다는데... 너무 많은 기대를 해버리셨군요.

[예비역]

그러고보니 이런게임도 있었지... 처음나올땐 접속하는것조차 힘든게임이였는데

[3Ey0r45kbPuu]

아직도 길을 못찾고 헤매는 느낌...과연 다시 반등할지 참..이제 남은 기회도 얼마 남지 않은듯

[inside_fire]

없뎃인뎁쇼!

[시라세­ 사쿠야]

슬롯없어서 창술사 못만듬

[클-린웹]

열차이미 떠낫구요 ㅋㅋ숙제식 일일 컨텐츠에서 못벗어나면 앞으로 유입은 절대없음

[루리웹-1388913506]

이쪽으로는 사실상 경쟁작이 없다는거 때문에 몇번 삽질해도 그냥그냥 쭈욱 간다는게 문제

[니나가라군대]

중요한게 이게임 아직 오픈베타라는거 정식출시 된게 아님 테스트 단계인대 유저들 피드백을 ㅈ도 안듣고 사람들 절반넘게 빠져나가니 부랴부랴 신규지역 추가하고 캐릭터 추가하고 그래도 사람들이 본인들 생각 했던거보다 호응도 낫고 사람도 안오니 그동안 죽어라 건의한 편의 기능에 손대기 시작하는대...
이제와서 캐릭터 벨런스 잡는다고 ㅈㄹ말고 일단 편의기능 부터 손보고 레이드간 직업별 완화좀 하고 특히나 바드 없으면 아예 레이드 못하게 만드는것 부터 뜯어 고쳐라
힐러 직업 없으면 레이드 자체가 안되게 만드니 여전히 바드는 모셔가는거 여전하니 ㅈ같은대 유저들 건의사항좀 처 보고 들었으면 좋겠다 클베 기간에는 잘만 듣는척 하더만 오베되고는 듣는둥 마는둥...
이러다 오픈베타하고 국내에서 로아 섭종 하고 중국이나 유럽쪽으로 돌아가도 이상할게 없을 정도로 그닥 적극적으로 마케팅도 안하는게 보이니 국내 사업 접을라는것 같은 음직임으로 보이는건 너무 지나친건가?

[Lime Leaf]

레이드 아니면 pvp, 그것도 아니면 업적 작업 비슷한 식으로 각종 모으기 달성하기 같은 거 뿐.
게임의 최종 목표가 이것 밖에 없어서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음.
보스전만 나오는 걸 최종컨텐츠로 넣는 짓을 하지 말았어야함.
보스만 잡으면 되니까 보스 잡는 스킬 트리만 존재하고, 보스 잡는데 유리한 클래스만 환영받지. 근데 그거 질리면 할 게 없음.

레이드 자체는 별 문제가 없다고 볼 수 있었도, 레이드 말고 할게 더 있었어야 했음.
지금은 던젼에서 템 구하는 게 가능하지만, 여전히 상위 템은 레이드에서만 나오지.
왜 기승전레이드인지 모르겠음.
최종 컨텐츠를 하나로 귀결시킬 거면 차라리 거기에 다양한 요소라도 있던가. 보스전만 하니까 노가다로 느껴지는 건 별 수 없지 않나.
몬헌을 흉내낸거라면 큰 오산인게, 몬헌은 tps 스타일의 시점으로 거대 몹을 앞에 두고 보면서 액션으로 피하고 치는 맛이라도 있는데, 이건 핵앤슬래쉬 장르면서 정작 몰이 사냥은 없고 피통도 안보고 리액션도 없는 놈 죽어라 치다 갑자기 뻗는거 보게 만들었으니 이게 먹힐리가 있나.

아무튼 게임 디자인 쪽에서 완성을 못시킨 느낌이 강함.
처음에 생각했던 대로 하려니까 안되서 뭔가 바꾸고 있는 거 같은데, 얼마나 빠르게 방향 전환이 가능할런지는 모르겠다.
아마도 얘들 마감 기한은 해외 진출 시점이라고 생각하는 거 같은데, 요즘 안좋은 기사들이 나오는 거 보면 국내 반응하고 게임 평가로 계약 조건 챙기는 게 요원치 않나봄.

하여간 다음에 나올 지역이 욘이고, 그 다음이 페이튼 같은데, 페이튼 나오고서도 레이드 일변도라면 게임 수명 끝났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