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먹지 못한 섬마 리스트는
갈망의 섬
황혼의 섬
우거진 갈대의 섬
미지의 섬
스피다 섬
에라스모 섬
무릉도원
해적마을 아틀라스
자유의 섬
신월의 섬
오르비스 섬
격류의 섬
검은이빨의 주둔지
로 총 66개의 섬마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우선 갈망섬은 시도조차 해보지 않았으므로 넘기겠습니다...
3순위 미지의 섬.
캘린더 섬 때부터 꽤나 많이 갔음에도 절대 섬마는 주지 않는 섬으로 시간제 섬으로 바뀌고 나서 더 역겨워졌습니다... 우선 필자는 보스 섬과 매우 상성이 좋지 않아서 여긴 게임 접기 전까지 못먹지 않을까? 하고 있습니다.
2순위 스피다 섬.
스피다 섬은 미지의 섬과 같이 보스 + 시간제 섬 극혐 조합인데, 채광에 약 10~20분의 시간과 더불어 채광 도구도 써야하는 2중 역겨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거기에 이번에 패치 했다고 해서 2일간 4번정도 갔음에도 섬마는 절대 구경시켜주지 않는 역겨운 섬으로 거리까지 애매한 곳에 있어 정말로 역겹습니다.
1순위 황혼의 섬.
황혼의 섬을 마지막으로 꼽은 이유는 솔플 던전 + 한 바퀴당 최소 8분 + 개똥 같은 잠입파트 + 강제로 물약을 소모시키는 %독뎀 + 막보의 역겨운 패턴 까지 섞인 최악의 섬인 것 같습니다. 루페온 인장도 획득할 수 있다고 해놓고, 쥐똥만큼 주는 것도 덤....
거기에 상시 열려있기에 미친듯이 뺑이를 돌 수 있는 섬인데, 황혼의 섬 오픈 이후부터 하루 30분~1시간씩 꾸준히 뺑이를 돌고 있음에도 섬마음을 절대 주지 않아서 더욱 역겨운 것 같습니다....
이번에 패치로 몇몇 섬들의 섬마음 획득 확률을 올려준다고 했지만.... 계속 도전하고 있음에도 못먹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크게 와닿지 않는 것 같습니다......
차라리 섬 마음을 얻을 때, 그 섬에서 섬마음을 얻은 행동을 할 때마다 확률을 조금씩 더 올려준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예를 들어 미지의 섬 보스를 1번 잡을 때마다 섬마음 획득 확률을 0.5%씩 올려준다던가... 코인을 모아서 섬마음을 살 수 있다던가 하면 좋겠음...)
번외편 먹었으나 먹기까지의 과정이 역겨웠던 섬.
고블린 섬 - 애포나 다 깨고 우호3 찍을 때까지 안나왔던 섬.... 패치후 득...(애포나 끝나고도 매일 최소 상자 1~4개씩 깠음...직접 사냥가서...)
비밀기지 X-301 - 티켓 노가다 + 던전.... 네버....
발푸르기스 - 던전도 길고..... 지루했던 섬... 로헨델 열리기 전에 망자 선원 없이 갔다가 유턴까지 경험했던 지옥같았던 섬...
아르곤 - 모코코 프라이팬 가지고 갔는데, 트롤러들이 죄다 부수고 다녀서 먹기 정말 힘들었던 섬.... 거의 정신병동 같았음...
그 외 캘린더 필보들.....
질문 : 검은이빨 주둔지는 2일뒤에 먹는데, 남은 섬 중에서 어디를 공략해야 70개의 섬마를 먹을 수 있을까요...? 3개 골라주시기 바랍니다.
Ps.이거 쓰는 도중에 블루홀 섬마 먹어서 급하게 지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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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페는 예전에 한창 잡기 힘들 때 사람들하고 채팅치며 이야기 하면서 하니 좀 재미 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아마 지금 먹었다면 100% 저기 목록에 있겠지만요... | 19.03.22 1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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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8907077910
포르페가 은근히 많군요.... | 19.03.22 1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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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곤은 섬 자체 컨셉은 괜찮았는데....... 트롤러들이 문제였죠... | 19.03.22 1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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