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레스 서버의 데빌헌터 딜리온 입니다.
20일 날의 패치를겪고 느낀 비참함이 사라지질 않아서 푸념좀 하려고 왔습니다.
오픈베타 이후 약 2주 후쯤 시작하면서 오늘까지 달려왔습니다.
게임 시작하고부터 스토리 모두 정독하고 던전은 노멀모드로 1인으로 진입해서 모든 시네마틱을 감상하고
만렙되서 슈샤이어까지 정리하고 에포나 카던 레이드를 시작하고
레이드는 루메루스 부터 레이드 5셋 제작해서 크로마니움 셋 레바노스 셋 모두 방어구 풀 5연마로 진행해 왔습니다.
베르투스부터 차례대로 화속성 성속성 수속성 토속성 뇌속성까지 모든 속성무기를 제작하고
헬가이아부터 모든 레이드 저항을 꼬박꼬박 60% 다 챙기고 면역이 필요한경우 최소 40%씩 챙기고
중갑나크라세나부터는 면역 100% 챙기면서
순서대로 중나크까지 룬작을 제외한 특성작, 연마, 속성무기 제작 등 할수 있는 준비를 나름 다 하고
요호 시작시 야추피를 18%, 이번에 졸업하면서 36%까지 약 200만 실링을 쓰면서 준비를 갖춰왔습니다.
그리고 패치 하루 전 날 방어구 한부위를 제외하고 2연마 완료하고 텝렙 480을 넘기고
뇌속무기 제작에 아크2 3개만을 남기고 다음날 패치를 기대했습니다.
다음 날 밸런스 패치 받고 뇌속무기 제작하고 혹한의 헬가이아 트라이를 시작하려고 했습니다.
그리고 패치를 확인했습니다. 어이가 없엇습니다.
내가 왜 이런 꼴을 당해야 하나 하는 생각이 밀려오더군요.
이번 패치로 데빌헌터는 블래스터, 인파이터와 함께 레이드 최하위 티어로 떨어졌습니다.
무력화 최하, 생존력 최하, 시너지 전무, 방깍은 대체 클래스가 많으며 중첩도 안됩니다.
딜? 540 유물무기 데헌과 500 뇌속무기 아르카나 사이에 차이가 거의 없을정도라고 합니다.
손미터기 결과 심지어 템렙 40이나 높았음에도 오히려 밀렸다고 합니다.
같은 퓨어딜러인 아르카나보다 한참 밀립니다.
아무리 준비를 해도 이제 레이드에서 내세울게 없습니다.
지금것 레이드를 하면서 최대한 클래스는 차별없이 받아서 진행했습니다.
제가 파장으로 갈 경우 멤버는 한자리는 호크아이 블래스터 인파이터 디스트로이어 서머너 가리지 않고 받았습니다.
용암크로마니움과 요호에서는 바드 효율이 너무 좋아 바드 한자리를 챙겼고
이외에는 무력화가 꼭 한명은 있어야겠다 하는 네임드가 아니면 나머지 자리도 가리지 않고 받았습니다.
얼마전에는 요호에서 딜러 한명이 나가버리자 아무나로 딜러를 모집했고
디스트로이어와 아르카나 분이 순서대로 지원했을때도 잠시 고민했지만 선착순으로 먼저 오신 디스트로이어분들 받았습니다.
디트분이 오고나서 파티분중 버서커분이 귓으로 디트는 안된다고 하셧지만 귓으로 버서커분께 미안하다고 말씀드리고 그냥 진행했습니다.
다른곳에서는 클래스 차별에 대한 이야기는 들려왔지만 전 제 나름대로 클래스 차별만은 피하면서 지금것 레이드를 해왔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제가 클래스차별을 받을 차례가 되었습니다. 내가 무슨 잘못을 하였길래 이런 대우를 받아야 하는 생각이 듭니다.
메갈사태 이후로 발길을 끊다가 결국 카드 정보를 보려고 타협하고 들어간 인벤에서는
데빌헌터라는 이유만으로 '데미니스트' '인과응보' 등의 소리를 들으며 놀림 받는 꼴을 보게 되더군요.
지금것 비매너 피하고 클래스차별도 제 나름대로 피하면서 매너게임 해왔는데 이딴 비참한 꼴을 보게 될줄이야.
패치 당일 패치를 확인하고 다 집어던지고 싶었습니다. 그래도 이제 2섬마만 먹으면 되고 조화3셋 맞추고
조금만 더 참고 해보자 하는데 그냥 다 하기가 싫어졌습니다.
혹한의 헬가이아 트라이 준비까지 마쳤지만 데빌헌터가 레이드라니, 다른 분들에게 얼마나 민폐일까 까지 하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제 레이드는 중단하기로 했고 레이드 중단하니 남은 건
3에포나 3카던 3큐브, 호감도 섬마 2개 작업과 보물인양, 캘린더 섬이었습니다.
큐브는 광역기 없는 인파와 함께 상태이상기가 거의 없어 최하를 자랑하는 데헌인지라 랜매로 브론즈까지만 남게 되었습니다.
결국 어제 해적주화까지 써서 53개의 섬마 2티어 조화3셋 작업을 끝마쳤습니다.
그리고 오늘 접속해서 보물인양 3에포나 3카던+이벤카던+호감 작업 끝마치고 지인분이 2단계 레이드 베르투스에서 고생하는
간절히 사람들 모집하시는 저렙 분 돕자고 하셔서 잠시 돕고나니 이제 아무것도 할게 없네요.
남은건 작업뿐이고 저도 레이드 돌고 장비연마 하고 싶은데, 이제 데헌으로 레이드 뛰는것 자체가
실례라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지금것 해온 장비, 제화, 캐릭 모두 없애버릴 깡까지는 갖추지 못했고
이대로면 계속 조금씩 들어갈것 같아서 방금 로스트아크를 삭제했습니다.
칼벤에서 만나 지금까지 함께 해온 인파이터 님과의 이야기들이 계속 떠오릅니다.
5%시너지 받아서 좋은 상향인지 알고 축하해드렸지만 스킬 연구로 인해
스킬초기화비+1,3스킬연마 비용으로 30만이 넘는 실링만 날리시고 실상은 거의 달라지신게 없고
4티어 레이드셋에 3셋효과중 마나 재생 효과를 받지 못하고
전클래스 25%마나재생 상향을 받을때에도 유일하게 아무것도 받지못한 인파이터의 현실등
지금의 데빌헌터나 블래스터의 상황과 유사했습니다.
증폭작으로 그분도 거의 200만 넘게 쓰시고 이제 혹한의 헬가이아를 지나서
타이탈로스로 올라가시는데 얼마 뒤 주간레이드에서 겪으실 고생이 떠오릅니다.
그분도 저도 레이드 5셋과 속성무기들을 완전히 맞추면서 차례대로 올라왔는데,
20일 패치는 '이제 하위 클래스는 레이드 하지마라' 라고 하는걸로만 보이네요.
3주를 기다리라고 합니다. 20일 패치 까지 얼마나 기다렸는데 이제 또 기다리랍니다.
하루 이틀도 아니고 '3주'를요! 게다가 3주 후에는 우리가 만족할만한,
아니 최소한 원하는 방향으로 패치가 되긴 할까요?
지금것 기다림의 대가가 이번 20일 패치의 현실이죠.
3주 후? 입에서 온갖 개쌍욕이 나오려고 합니다.
주간 레이드가 난이도가 낮아지고 배틀템을 이제 덜써도 된다고합니다.
그러나 제가 보기엔 심하게 차별받던 클래스 몇몇과 우대 받는 몇몇 클래스가 자리를 바꿧을뿐입니다.
또한 대부분의 팟이 라스트 바드 모심이라고 적혀 있는건 그대로로 보입니다.
물론 전 요호에서 끝났으니 제가 보아온건 잘못된 정보나 선동일수도 있고
거기까지 가지 못한 제가 논할수 있는 이야기가 아닐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보기엔 이 게임은 실마엘같은 개쓰레기 컨텐츠는 늘리면서
산적해 있는 문제는 거의 해결이 안되고 있습니다. 해결되도 그 이상의 새로운 문제가 나오고 있죠.
제작사와 유통사, 밸런스와 컨텐츠 담당자가 증오스럽니다.
너무도 비참하고 화가나서 횡설수설 하고 있습니다.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긴 푸념을 읽어주신분들 계신다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번에 상향 받으신분들과 패치에 만족하신분들께는 축하드립니다.
비꼬는게 아니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부디 앞으로도 로스트 아크를 즐기셧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긴 푸념을 남기고 떠났다가 다시 돌아왔다고 놀림받아도 좋으니 다시 돌아올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와우 이후로 오랜만에 오랜시간 쏟은 MMORPG였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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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에도 캐릭터간 밸런스 보다는 컨텐츠 자체에 문제가 많은거 같아요. 애초에 로아 자체가 컨텐츠를 쭈욱 나열한 뒤에 배틀템으로 재화를 소모시키도록 설계를 한거라 레이드맵 재탕에 레이드몹 재탕에... 실마엘 전장도 로아 유저 빠지는 속도가 너무 빠르니까 늦춰보겠다고 추가한거 같은데 ... 컨텐츠 자체의 완성도 보다 컨텐츠가 배틀템 소모를 유도하는 방향이 대놓고 보이니까... 운영 형태가 질린다는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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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분들도 얘기하시고 또 글에서도 있듯이 밸런스 문제는 너무 심각한만큼 저는 좀 다른 입장에서 볼까해요. 이번에 패치로 다른 직업들이 상향받은만큼, 지금까지 다른 직업들도 인고의 시간이었습니다... 저도 디트키우면서 레이드 파티 거절 수십번 당했고 제가 파장하면 30분동안 출발도 못하는 그런 일이 많았는데요. 그걸 2달 넘게 버티고 있었네요. 그렇다고 레이드를 아예 못가는건 또 아닙니다. 왜냐면 작성자님처럼 직업 상관없이 받아주는 분들도 있거든요. 제가 그래서 그 똥믈리에 소리 들어가면서도 디트 4티어 레이드까지 어떻게든 다녔습니다. 인벤에서 말하는 최하위 티어라고 앞으로 평생 레이드 못가는게 절대 아니에요. 이번 패치로 다른 직업들이 상향을 받은거지 데헌 자체가 하향을 당한건 아닌데 너무 좌절에 빠지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뇌속무기 적용 안되는 서머너 둘 끼고도 혹헬깨는데 데헌이면 충분히 딜러로 지원할 자격이 되십니다. 게임 운영 방식때문에 접는거면 그럴 수 있지만, 인식의 변화때문에 레이드 못간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아서 그건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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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치전 주레면 난이도도 난이도지만 골드도 엄청나게 소모하셧겠군요. 고생 많으셧습니다. | 19.02.22 19: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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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왕복8차선님 즐거운 로아되시길 바라겠습니다. | 19.02.22 19: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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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에도 캐릭터간 밸런스 보다는 컨텐츠 자체에 문제가 많은거 같아요. 애초에 로아 자체가 컨텐츠를 쭈욱 나열한 뒤에 배틀템으로 재화를 소모시키도록 설계를 한거라 레이드맵 재탕에 레이드몹 재탕에... 실마엘 전장도 로아 유저 빠지는 속도가 너무 빠르니까 늦춰보겠다고 추가한거 같은데 ... 컨텐츠 자체의 완성도 보다 컨텐츠가 배틀템 소모를 유도하는 방향이 대놓고 보이니까... 운영 형태가 질린다는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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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컨튼츠와 항해 컨텐츠에 잠수함 너프는 정말 사람을 열받게 하더군요. 캐독님 말씀대로 주간레이드 장비는 전부 도태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19.02.22 19:11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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줘팸
네 같이 다니는 인파분에게 혹헬이 요호보다 생존하기도 쉽고 뇌속무기 들면 딜 차이 크다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숙련이면 모를까 트라이로 시작해야 될텐데 이 과정에서 데헌의 생존력이 다른분들께 민폐가 될거란 생각이 끝없이 들어군요. 그걸 만회할만큼 딜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저 대신 이번에 상향된 다른 클래스를 데려가는게 여러모로 트라이 할 분들께 더 좋으리란 생각까지 들더군요. 그래서 레이드를 중단했습니다. 혹헬에 대한 정보 감사합니다. | 19.02.22 19: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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줘팸
상향 먹어서 그런가 빛심무기 연마에 뇌속성 스킬 도배하고 원한각인끼니 딜이 모자라진 않더군여;; 480이었다가 486올린 서모너입니다 | 19.02.22 23: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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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합니다. 여긴 그나마 괜찬지만 인벤은 타클에 대한 비방 모욕 분탕이 정말 심각하더군요. 이 정도로 심한건 처음 봤습니다. 전 개발진에서 이런 상황을 유도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들더군요. 물론 억측이겠지만 자기네들에게만 비난이 쏟아지는걸 피하기 위해서 일부러 밸런스를 엉망으로 만들고 유저들끼리 싸우게 만드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듭니다. | 19.02.22 19: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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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분들도 얘기하시고 또 글에서도 있듯이 밸런스 문제는 너무 심각한만큼 저는 좀 다른 입장에서 볼까해요. 이번에 패치로 다른 직업들이 상향받은만큼, 지금까지 다른 직업들도 인고의 시간이었습니다... 저도 디트키우면서 레이드 파티 거절 수십번 당했고 제가 파장하면 30분동안 출발도 못하는 그런 일이 많았는데요. 그걸 2달 넘게 버티고 있었네요. 그렇다고 레이드를 아예 못가는건 또 아닙니다. 왜냐면 작성자님처럼 직업 상관없이 받아주는 분들도 있거든요. 제가 그래서 그 똥믈리에 소리 들어가면서도 디트 4티어 레이드까지 어떻게든 다녔습니다. 인벤에서 말하는 최하위 티어라고 앞으로 평생 레이드 못가는게 절대 아니에요. 이번 패치로 다른 직업들이 상향을 받은거지 데헌 자체가 하향을 당한건 아닌데 너무 좌절에 빠지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뇌속무기 적용 안되는 서머너 둘 끼고도 혹헬깨는데 데헌이면 충분히 딜러로 지원할 자격이 되십니다. 게임 운영 방식때문에 접는거면 그럴 수 있지만, 인식의 변화때문에 레이드 못간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아서 그건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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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힘들게 디트를 키워오셧군요. 이번에 디트가 큰 상향을 받으신것을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자유님 말씀대로 인식이 변화되도 주간레이드가 아닌 4티어 레이드 정도는 갈 수는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금 상황에서 제가 레이드에 함께 하는것 자체에 회의감이 밀려오더군요. 그리고 디트만큼은 아니겠지만 저도 데헌을 하면서 여러가지 문제를 느꼇고 지금까지 패치를 기다려왔습니다. 그리고 20일 나온 패치는... 그리고 이제 3주를 또 기다리라고 합니다. 자유님이 기다리고 인내하셧던 2달에 비하면 반도 안되지만 또 기다리라니. 허탈합니다. 지친것 같습니다. | 19.02.22 19:34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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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8907077910
고정멤버까지는 생각이 미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예전에 와우하면서 고정을 몇번 했었고 얼마 안가 지쳐버리더군요. 매번 시간을 맞추고 거기에 묶이고. 몇시간씩 매달리고. 그에 비하면 로아는 하루 3수확 큰 문제 없으면 1시간 내로 끝나기는 합니다. 하지만 매일같이 특정 시간에 묶인다는게 저로썬 괴로운 일인지라 고정자체를 떠올리지를 못했습니다. 캘린더섬에 묶였으면서 레이드 고정은 별거 아니지 않느냐 라고 생각하실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고정을 만들면 고정하실 분들 모집하는 것도 일이고, 또 그 분들과 레이드 진행도나 일정을 매번 맞추는건 서로에게 힘들지 않을까 하는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 만약 저에게 무슨 일이 생겨서 일정을 빠지게 되면 그 분들에게 미리 알려드리기도 해야 되는데. 고정을 생각하니 고정의 장점보다 힘든쪽에만 생각이 미치네요. 그래서 고정은 고려를 하지 않았습니다. | 19.02.22 19: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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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불가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수정불가님 처럼 생각해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다행입니다. | 19.02.22 20: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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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용카드님 감사합니다. 즐거운 로스트 아크가 되시길 바랍니다. | 19.02.22 23: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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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혹헬가는 헬가때 잘 잡으셨다면 몇몇 패턴만 추가된지라 재미있게 잡으실수있어요 민폐 절대 아니니 수속룬에 이속감소 저항끼시고 도전해보세요. | 19.02.22 23: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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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한의 헬가이아에 대한 정보 감사합니다. 만약 복귀하게 된다면 도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19.02.22 23:19 | |
(IP보기클릭)1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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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0데헌과 505 아르카나 손미터기 대결에서 데헌이 이겼군요. 정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렇죠 인식. 그리고 인식이 한번 박히면 바뀌기도 힘들더군요. | 19.02.23 01: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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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주레는 몰라도 혹헬 타탈에서 데헌이 걸러지는 현상은 거의 없으니 지레짐작 겁먹을 필요는 없음요. 패치전 혹헬한정으론 호크보다도 아래였던 서머너 들고도 어떻게든 뚫고 지나온게 그곳이니까. 주레갈 렙 되실때는 3.13 될거고 | 19.02.23 01: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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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슬달님 답변 감사합니다. 복귀하게 된다면 다시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19.02.23 01:2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