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나가면?
다시 던전 시작해서 보스 클리어 하고 선택 장소까지 와야하는 걸까요?
그건 그렇고 갈등되네요.
보상이야 그게 그거라고 치고, 캐릭터 성이라고 해봐야 별거 없긴 한데
호감도 퀘스트를 즐기는 데에 있어서는 캐릭터 성에서 촉수 누님이 압도적이라서....
이게 뭐가 대수라고 둘중 하나만 고르게 해놓은 건지....
섬을 돌아다니다 보면 잘 만든 섬이 있는가 하면 못만든 섬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 지고의 섬은 못만든 섬에 속하는 거 같네요.
다들 욕하는 게임 난이도, 죽으면 처음부터 다시시작, 한번 걸리면 사실상 게임 오버, 그런 재도전이 반복되면 방어구 내구도가 닳는데 수리할 곳도 없고 바로 보스전.
호감도 선택도 마찬가지, 이게 뭐가 대수라고 즉석에서고르게 해놓은 건지 모르겠네요. 생각할 시간을 좀 주면 안되나?
플레이어의 심리를 전혀 읽지 못한 수준 낮은 레벨 디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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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꿀팁이네요. 진작 알았으면 좋았을텐데 ㅎㅎ | 19.01.20 15: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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