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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불행해진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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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 안친거 보면 인내심 만렙이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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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천사네 저걸 안죽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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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나 같으면 잘게 썰어서 드럼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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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걸 준다고 덥썩 받은 교회도 참... 저 여자네 가정이 어떻게 사는 형편인지 대충 알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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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알고 받냐니 솔직히 생각해봐 교회는 신도들 어디서 사는지 뭐 먹고 사는지 꼼꼼하게 기록하는 집단임 저 교회도 백퍼 알았음 저 여자네 집은 남편이 원양어선 타는 어부 집안이다 다 알고 있었음 백퍼 그런데 아내가 뜬금 1억 5천을 가지고 왔다? 거의 전재산을 가지고 온 셈이네 그렇다면 정상적인 교회라면 자매님 정성도 좋으시지만 이렇게 가져오시는건 아니에요 헌금 이렇게 안주셔도 되요 하고 돌려보냈어야 하고 최소한 남편에게 연락이라도 하던가 했었어야지 냉큼 오예 1억 5천 개꿀이구요 하고 꿀꺽 삼키는게 정상인 교회일 리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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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가 양심이 있었다면 저 남성이 찌르러 갈일도 없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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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교회에서 일해본 결과 목사들 돈 개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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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1억5천뜯겼다고 바로 칼찌하는건 너무한거 아니냐 나라면 묶어두고 손톱발톱 하나씩 뽑았다. 저런놈들은 한방에 보내면 안됨. 천천히 조져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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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가 나쁘네 어떻게 전재산을 바치도록 만들고 그걸 또 받냐 상식인이라면 안 박아야 할 돈을 먹었으니 나쁜놈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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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kerStreet221B
아내는 안찌름 | 19.05.25 15: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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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kerStreet221B
아내 안찌른거 알고 수정했나보네 | 19.05.25 15: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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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불행해진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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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야 목사는 해피엔딩야 지들 말대로면 천국 가잖아 | 19.05.25 15: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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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목사는 천국 못 간다. 가면 기독교라는 종교 자체가 잘못 된 것. | 19.05.26 19: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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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 안친거 보면 인내심 만렙이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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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루 빡센 일이면 몇년이나 표류하면서 겨우겨우.. | 19.05.25 14: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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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4.53.***.***
어휴 나 같으면 잘게 썰어서 드럼통이다...
(IP보기클릭)218.149.***.***
와 천사네 저걸 안죽인다고?
(IP보기클릭)1.251.***.***
목사가 나쁘네 어떻게 전재산을 바치도록 만들고 그걸 또 받냐 상식인이라면 안 박아야 할 돈을 먹었으니 나쁜놈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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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위대하신 사업을 위해 신도가 바친 예물을 일개 목사 나부랑이가 거부할 수 없다는 논리겠죠?ㅋ | 19.05.25 15: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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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꽃
저걸 준다고 덥썩 받은 교회도 참... 저 여자네 가정이 어떻게 사는 형편인지 대충 알껀데 | 19.05.25 14:53 | | |
(IP보기클릭)39.7.***.***
ㄹㅇ 남의 돈 뜯어간 저 인간도 문제고 몇억을 꿀-꺽하신 저분들도 문제로 보임 | 19.05.25 14: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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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꽃
내가 교회에서 일해본 결과 목사들 돈 개밝힘.. | 19.05.25 14:56 | | |
(IP보기클릭)112.161.***.***
어딘지는 모르겠지만 정상교회는 아닌듯한데요 | 19.05.25 15: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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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양어선 타고있는동안 목사한테 완전 빠졌나봄 | 19.05.25 15: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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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수번호-812885249
뭘 알고 받냐니 솔직히 생각해봐 교회는 신도들 어디서 사는지 뭐 먹고 사는지 꼼꼼하게 기록하는 집단임 저 교회도 백퍼 알았음 저 여자네 집은 남편이 원양어선 타는 어부 집안이다 다 알고 있었음 백퍼 그런데 아내가 뜬금 1억 5천을 가지고 왔다? 거의 전재산을 가지고 온 셈이네 그렇다면 정상적인 교회라면 자매님 정성도 좋으시지만 이렇게 가져오시는건 아니에요 헌금 이렇게 안주셔도 되요 하고 돌려보냈어야 하고 최소한 남편에게 연락이라도 하던가 했었어야지 냉큼 오예 1억 5천 개꿀이구요 하고 꿀꺽 삼키는게 정상인 교회일 리는 없어 | 19.05.25 15:03 | | |
(IP보기클릭)175.223.***.***
교회가 무슨 세무사도 아니고 남의집 재산현황을 어찌알겠냐? 알아봐야 vip 들이나 알고있겠지. 그리고 한방에 1.5억을 헌금 했겠냐. 몇천씩 나눠서 넣었겠지. | 19.05.25 15:23 | | |
(IP보기클릭)59.29.***.***
세부적으로는 몰라도 대충은 알아 십일조같은걸로 얼추 파악 가능함 | 19.05.25 15:30 | | |
(IP보기클릭)61.99.***.***
내가다니는교회가이상한건가 위에서말한거랑 너무반대인데? 직업은 당연히 알아도 재산규모나이런거는잘모르구 십일조도넣는사람만넣지 안넣는신도가태반인데? 그리고 그돈을 갖다낸 아내가 가장큰 문제인데 교회부터욕을하네? | 19.05.26 19:01 | | |
(IP보기클릭)110.8.***.***
천주교 다녀 봤고, 교회도 다녀 봤는데, 충분히 알만 함. 교회란게 단순히 만나서 예배드리고 땡이 아니라 서로 만나면 교회에서 하는 일을 다같이 함. 그러면서 '마 니 우리 교회 사람이제?'이러면서 서로 친분을 계속 나누게 되면서 그 집이 뭐하는 집이며 남편 직업이 뭔지 등 서로 자유롭게 얘기 가능한 선에서 얘기 함. 그리고 교회 아지매들 소문 캐치 실력도 장난아니라서 '저! 저! 윗집 아지매, 남편이 어부랜다'면서 알아챘을껄 | 19.05.26 19: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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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에 분할해서 갖다바쳤다는 말은 안보이는데... 저 뉴스 나왓을때 그런 말이 있었나요? | 19.05.26 19: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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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코르셋
교회가 양심이 있었다면 저 남성이 찌르러 갈일도 없었겠지... | 19.05.25 14:53 | | |
(IP보기클릭)1.252.***.***
주겠냨ㅋㅋㅋㅋㅋ 칼들고 온 시점에 이미 결정난거 같은뎈ㅋㅋㅋ | 19.05.25 14:54 | | |
(IP보기클릭)221.167.***.***
이혼기본으로 깔고 변호사 찾아가면 모름 운좋으면 와이프 정신감정후에 민사행위 취소할수있을수도있고 진짜 빠르게 변호사찾아가야함 | 19.05.25 15:03 | | |
(IP보기클릭)39.7.***.***
(IP보기클릭)21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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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1억5천뜯겼다고 바로 칼찌하는건 너무한거 아니냐 나라면 묶어두고 손톱발톱 하나씩 뽑았다. 저런놈들은 한방에 보내면 안됨. 천천히 조져야지.
(IP보기클릭)46.5.***.***
그래서 천사란 댓글들이 달리는거임 | 19.05.25 14: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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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저럴때 쓰라고 감자칼이 있는줄 알았는데 | 19.05.25 15:4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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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경찰에 잡히면 복수는 복수대로못하고 범죄자되는거임 깔끔하게 신속히 죽이는게 좋지 | 19.05.26 18: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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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는 이랬겠지 다 주님께서 하신거라고 그러면서 넙죽 받아먹었겠지 | 19.05.25 14: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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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종교인이고 목사라면 어부네 가정인 신도가 뜬금 어디서 1억 5천이라는 엄청난 거금을 들고오면 아니 자매님 이렇게 주시는건 아닙니다 하고 도로 돌려보냈어야지 딱 봐도 어떻게 돌아가는 교회인지 대충 다 보이네 | 19.05.25 14: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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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슨고철
내 말은, 전후사정 모르는데 그냥 눈 앞에서 폭력행위가 일어났는데 막았을 수도 있잖아 만약 그랬다면 남편 쪽도 ㅆㄴ이란 소리지 | 19.05.25 15: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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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게에선 기독교인이라는 것만으로 칼맞아도 됨 | 19.05.25 15:06 | | |
(IP보기클릭)183.101.***.***
(IP보기클릭)124.199.***.***
한국 ㅁㅁ의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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