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불렀나?
이번엔 또 뭐냐?
나는 바리안이 부서진 해안에서 죽는 걸 봤다. 물론 보기만 했지만 어쨌거나 나도 그곳에 있었다는 게 중요하지.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날 바리마트라스로 착각해서 이제 놈의 이름으로 사인을 부탁할 땐 그냥 그렇게 적어준다. 매번 설명하기도 지치거든.
검은용군단의 일원 중 하나가 정체를 숨기고 귀족이 되어 스톰윈드를 내부에서 붕괴시키려 했다고 들었다. 하! 도마뱀 놈들이 제법이군.
발나자르 이후엔 붉은십자군이 지도자를 더 신중히 뽑을 줄 알았건만.
마지막으로 말하는데, 나는 말가니스다. 난 거북이가 아니다. 난 불멸이다!
내가 여기 있다고 네가 무사할 거라 생각하지 마라. 난 불멸이라도 넌 일시적으로 면역일 뿐이니까.
로데론에 퍼뜨린 내 역병도 자랑스럽지만 혈신 학카르의 타락한 피야말로 희대의 역병이라 할 수 있지.
나스레짐은 동족 간의 살생은 금하고 있다. 소환장이 날아오고 벌금 좀 내는 건 별것 없지만, 악마기록부에 영원히 기록돼서 말이지.
예전에 얼음왕관 성채를 공격하여 아서스에게 복수를 하고 싶었지만... 파티가 너무 안 모이더군. 탄력적 공격대가 그때 있기만 했더라도!
즐거운가, 필멸자여? 나를 클릭해서 내가 농담이나 하도록 시간을 낭비하는 게? 설마, 이걸 녹화하고 있는 건 아니겠지?
나스레짐 제빵사에 대한 얘기를 들어봤나? 그는 브레드 로드였지.
아니, 농담이 아니다. 그 녀석이 있었기에 곡식으로 언데드 역병을 퍼트릴 수 있었지.
여보세요? 아, 어둠. 오랜만이네. 이번엔 무슨 일이지? 아니, 악마사냥꾼의 번호는 아직 없다만. 다른 녀석에거 물어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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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이 드립 아직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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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레짐은 동족 간의 살생은 금하고 있다 누군가 찔리는 멘트 | 18.10.09 03: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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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충
이 부분은 번역이 많이 아쉽네요. 그냥 직역으로 해버렸으니 | 18.10.09 03: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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