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포지션은 치유사쪽으로 나오지 않을까 싶은데
격아 트레일러에서 보이듯, 아버지인 바리안의 검을 가지고 전사처럼 싸우긴 하지만
나의 진정한 직업은 사제이다! 라고 말하듯 검을 던지고 사제스킬인 천상의찬가? 방벽? 부활?이
섞인 스킬을 쓰는걸 보면 아무래도 히오스에서도 치유나 지원쪽 스킬이 주가될듯합니다.
그렇다고 단순한 치유사로 나오기보단
아버지인 바리안이나 스승인 그레이메인처럼 전사같은 전투쪽재능도 어느정도
있다고 생각되서 어떻게보면 전투사제? 성전사? 같은 느낌나올듯 합니다.
그래서, 아마 치유사지만 근접전투 활약이 어느정도 가능하도록 설계되지않을까?
싶네요. 뭔가 우서랑 겹칠것 같은데
우서가 치유사 치곤 cc쪽이 뛰어나면서 체력이 높은쪽에 속하는 치유사 즉, 성기사이미지라면
안두인은 거강바리안같은 전형적인 전사같은 이미지와 치유사를 섞어놓은 느낌으로 등장하지
않을까 싶네요..
아무튼, 기대가 되긴합니다.
좀 재밌고 신박한 스킬메카니즘을 가진 영웅으로 등장했으면 싶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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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안처럼 다중직업으로 나와서 암흑/신성 설정했으면 좋겠네요 신성특 궁으로 신성한 폭발이라던가 있으면 좋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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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그냥 성기사 아닌가유 ㅋㅋ | 19.04.21 10: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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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기대로는 탱+힐이 가능한 컨셉보단 어느정도 딜+힐이 가능한 컨셉으로 나왔으면 싶네요. 독특한 스킬메카니즘이었으면 좋겠어요. 예를들면, 딜스킬 활용해서 힐을 강화한다거나 또는 힐능력을 다소 소모해서 자기 딜량으로 끓어올수있다거나 하는식의 두가지를 스킬순서나 분배에 따라 할수있는 컨셉같은거? 물론, 개인적으로 생각해본 기대치지만, 이처럼 뭔가 이전에없던방식의 스킬메카니즘 활용하는 치유사면 좋겟다는 생각 | 19.04.21 11: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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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컨셉이네요. | 19.04.21 12: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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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안처럼 다중직업으로 나와서 암흑/신성 설정했으면 좋겠네요 신성특 궁으로 신성한 폭발이라던가 있으면 좋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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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상 근데, 암흑사제 느낌은 아니라서요.. 벨렌의 제자이기도 하고요. 하스스톤에서 암흑사신 안두인이 있긴한데 사령술사 쓰랄 / 리치여왕 제이나 / 칠흙기사단장 우서 와 같이 흑화한 설정으로 나오는 번외적인 이미지라서요. | 19.04.21 11: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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