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관별로 글색깔을 달리 했습니다.
워크래프트
스타크래프트
디아블로
오버워치
그 외
전사(7) : 탈란다르 / 알아키르 / 다크룬 / 대포알 / 레이션 / 베헤모스(혼종)/ 바인
투사(4) : 임페리우스 / 아키몬드 / 만노로스 / 사울팽
치유사(4) : 스탯먼 / 불결충 / 벨렌 / 테라제인
지원가(5) : 스완 / 로하나 / 호너 / 보라준 / 나루드
원거리 암살자(14): 말라쉬 / 벨리알/ 토시 / 이센드라 / 바쉬 / 워필드 / 탈리스 /샘 / 마르 / 아드리아/ 케이드6 / 우르자엘 / 글레빅 / 제칸
근접 암살자(7) : 티리온 / 킬제덴 / 이테리엘 /울레자즈 / 두리엘 / 라카노트/ 그롬
다중 역할(3) : 칼달리스 / 카락스 / 추종자
1위 스타크래프트(21)
2위 워크래프트(13)
3위 디아블로(9)
4위 그 외(1)
5위 오버워치(0)
이렇게 보니 제가 스타유저란게 새삼 느껴지네요...스타크래프트만 몇개나 만든거야 ㅋㅋㅋ....
히벤 시절에 워크래프트 영웅을 너무 안만들었다 생각해서 옮긴 글을 제외하고 ㄹㄹ웹에서 새로 작성한 글 대부분이 워크래프트 영웅들이네요. 확실히 워크 세계관이 방대하다보니 캐릭터도 많고 스킬셋이나 컨셉을 잡는것도 편한것 같습니다.
오버워치는 각 캐릭터 스킬셋이 확실히 잡혀있는데다 아이콘 구하기도 힘들고 무엇보다 스킬컨셉이 겹치는 캐릭이 많거나 구현이 제 상상으로 힘들어서 별로 만들지 않았는데...하나도 안 만들었네요 ㅋㅋㅋ 둠피스트를 빨리 완성시켜야겠습니다.
케이드-6의 경우 블리자드 액티비전이 번지와 협업하여 서비스하던 데스티니 가디언즈에서 가져온 캐릭터입니다. 이때 데스티니 가디언즈에 정말 빠져가지고 캐릭터별 직업(워록/헌터/타이탄) 3개에다 속성별 분화로 각각 3개씩 총 9개의 캐릭터를 구상했는데....번지가 액티비전과 결별하면서 그냥 물거품이 되어버린 나머지 8개의 캐릭터에게 애도를 표합니다 ㅠㅠ 이 외에도 아주 옛날에 생각했던 알렉스 머서도 있긴한데 요건 아이콘 구하기는 둘째치고 컨셉이 너무 난해해서 만들기가 어렵네여.
이렇게 공작하면서 제가 맞춘 경우는 스투코프가 지원가로 나올거란거 딱 하나 정도지만...그래도 상상하는건 즐겁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작성할 생각이고 많은 분들이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네요. ㅋㅋㅋ
그리고 많은 피드백을 해주신 ㅇㅇㅋㅅㅁㄲ님이랑 n모님, 댓글을 달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당~
ps. 다음 예정 영웅은 돌격병을 이용해 싸우고 선동으로 광역 디버프와 버프를 거는 악튜러스 멩스크, 자신을 건물로 변환시키며 다양한 상황에 대응하는 일벌레 가쉬르, 자폭병을 부화시켜서 싸우는 공허의 어미 멀바르, 군단 이전 버전의 특징을 갖춘 비전 마법사 카드가, 물방울을 씌워서 아군을 지원하는 지원가 넵튤론, 적을 먹어서 생명력을 회복하는 탐식의 군주 그홈, 고뇌의 여제 안다리엘, 기술 콤보를 통해 적을 무력화시키고 보호막을 얻는 둠피스트 중 하나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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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히오스는 멸망했다 | 19.04.20 22: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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둠피스트 같은 경우에는 걍 일시적으로 공중에 띄워 기절(라이징 어퍼컷) + 요한나천검처럼 일시적으로 전장에서 제외(파멸의 일격)로 생각중이고요 파라 같은 경우에는 공중에 떠있는 효과를 제대로 구현하긴 힘들고 그냥 영구적으로 지형무시 정도를 패시브로 주면 될것 같네요 | 19.04.21 08: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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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용 ㅎㅎ | 19.04.21 14:1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