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를 주최하는 텐센트는 13일 공식 웨이보를 통해 18일 개막하는 왕자영요 리그 KRKPL 로스터를 발표했다. 한국 팀 6개 팀, 해외 팀 4개 팀이 참가하는 KRKPL 로스터 중에서는 히어로즈 프로게이머로 활동하다가 넘어온 선수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주인공은 MVP에서 전성기를 누렸다가 은퇴 이후 돌아와 팀 블라썸에서 활동했던 '메리데이' 이태준과 MVP에서 활동했던 '사인' 윤지훈이다. 윤지훈의 경우에는 MVP 블랙에서 활동하다가 작년까지 템페스트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이태준과 윤지훈은 VSG에 입단했으며 서포터와 탑을 담당할 것으로 보인다.
복수의 e스포츠 관계자에 따르면 히어로즈 리그가 사라진 뒤 선수들이 왕자영요 한국 팀으로부터 제안을 받았다고 한다. 많은 선수가 제안을 받았지만, 공식 로스터에 올라온 건 '메리데이'와 '사인' 두 선수인 것으로 보인다.
그냥 은퇴하고 일반인으로 돌아간줄 알았는데 중국 모바일게임 준비하고 있었네요
왕자영요가 중국 모바일게임 원탑게임이라니 리그가 망할일은 없을 듯
그리고 히오스 선수들이 제의 많이 받았는데 2명만 넘어간게 신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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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비슈, 나초진, 노블레스, 덕덕 등등 히오스 그만두고 왕자영요로 갔다가 다시 복귀한 선수들 꽤 있음 듣기론 노블+덕덕 주축으로 이스타가 중국에서 왕자영요로 다른팀들 다 때려잡고 있었는데 중국이 외국인 규제 룰 적용해버려서 노블은 반강제로 한국와야했고 그 이후로 젠지 코치 맡았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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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오스 하다가 저기로 넘어간선수가 엄청많았었음. 당장 생각나는게 노블레스 덕덕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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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오스 하다가 저기로 넘어간선수가 엄청많았었음. 당장 생각나는게 노블레스 덕덕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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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비슈, 나초진, 노블레스, 덕덕 등등 히오스 그만두고 왕자영요로 갔다가 다시 복귀한 선수들 꽤 있음 듣기론 노블+덕덕 주축으로 이스타가 중국에서 왕자영요로 다른팀들 다 때려잡고 있었는데 중국이 외국인 규제 룰 적용해버려서 노블은 반강제로 한국와야했고 그 이후로 젠지 코치 맡았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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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 바이킹맨. .ㅋㅋ | 19.03.13 19: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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