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찍고나면 못 바꿔서
2. 찍는 순서가 정해져 있어서
이 두개가 크다고 봅니다.
롤, 도타도 생각해보면 최적상황일 때 최적세팅은 정해져있어요.
무난하게 흘러간다면 템 뽑는 순서도 안 바뀌고요.
남들과는 다른 템트리가 있디만 이건 히오스도 비슷하죠.
다만 템으로 세팅하는 게임들은 찍는 순서를 다르게 하거나
평소엔 안 쓸 템도 상황보고 바꿔끼는 게 가능합니다.
히오스는 저 두가지가 안 되기 때문에
상대 카운터를 위해 비주류특 찍으면 그 판 내내 다른 주력 특성을 포기해야만 하고
찍는 순서도 고정이라 특정 타이밍 이전까지는 계속 고통받죠.
굳이 다양해보이도록 변화를 준다면
특성 찍는 순서를 다르게 갈 수 있게 해주고
특정 디메리트를 감수하면 특성돌리기가 가능하게 하면 되긴할텐데
솔직히 지금 히오스 상황에선 기대하기 힘들긴 하죠.
(내부 인력 부족 + 유저 대거이탈 가능성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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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기 위한 게임을 위해서라면 보통 한둘로 고착화되는게 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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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처럼 한번 죽으면 새로 특성 찍을수 있게해주면 안되나? 버튼을 두개 만들어서 그대로 가거나 새로 찍을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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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이미 찍은 특성을 되돌릴 수도 없고 찍는 순서를 바꿀 수도 없죠 레벨이 올라갈수록 특성 효율도 증가하기 때문에 그냥 처음부터 고레벨 특성찍으면 그만이고 이미 찍은 특성을 되돌리게 하면 서로 카운터되는 궁도 많은데 게임을 누가누가 특성 잘 바꾸나 눈치싸움으로 만들어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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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그렇고 템은 스탯이 올라가는 게 대부분 주목적인 것과 달리 특성은 효과가 아예 바뀌어버리니까요 예를 들어 바리안이 무기막기를 찍는 순간 평타만 막는 스킬이 무적기가 되어버리고 리밍 우월특성은 킬 따면 체력이 오르고 겐지 용발처럼 특성 찍으면 원래 없던 스킬이 하나 생기고.. 카라짐의 1렙 특성은 캐릭터 패시브 자체를 달라지게 만들고 등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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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찍은 그 레벨일때 우물에서 특성을 바꿀 수 있게 해주면 괜찮을 것 같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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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딜러한테 딜에 도움도안되는특성 떠안겨주기도하는데 특성리워크전 루나라나 리워크전노바는 4렙특이 싹다 위습특, 기본딜도없는 분신특이였음 안그래도 딜딸린다고 하는애들인데 특성하나를 날림.. | 19.02.11 18: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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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기 위한 게임을 위해서라면 보통 한둘로 고착화되는게 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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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이미 찍은 특성을 되돌릴 수도 없고 찍는 순서를 바꿀 수도 없죠 레벨이 올라갈수록 특성 효율도 증가하기 때문에 그냥 처음부터 고레벨 특성찍으면 그만이고 이미 찍은 특성을 되돌리게 하면 서로 카운터되는 궁도 많은데 게임을 누가누가 특성 잘 바꾸나 눈치싸움으로 만들어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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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템끼는 게임은 템 바꾸려고 되팔 때 손해를 줘서 바꾸는 것에 대한 부담을 주는데 히오스는 공산주의 겜이라 디메리트 적용이 애매한 거 같아요. 개인경험치를 댓가로 지불하면 히오스의 레벨시스템를 부정하는 거고 그렇다고 팀단위로 디메리트 주면 트롤링 걱정되고.. | 19.02.11 18: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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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곰님
그것도 그렇고 템은 스탯이 올라가는 게 대부분 주목적인 것과 달리 특성은 효과가 아예 바뀌어버리니까요 예를 들어 바리안이 무기막기를 찍는 순간 평타만 막는 스킬이 무적기가 되어버리고 리밍 우월특성은 킬 따면 체력이 오르고 겐지 용발처럼 특성 찍으면 원래 없던 스킬이 하나 생기고.. 카라짐의 1렙 특성은 캐릭터 패시브 자체를 달라지게 만들고 등등등... | 19.02.11 18: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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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찍은 그 레벨일때 우물에서 특성을 바꿀 수 있게 해주면 괜찮을 것 같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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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처럼 한번 죽으면 새로 특성 찍을수 있게해주면 안되나? 버튼을 두개 만들어서 그대로 가거나 새로 찍을수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