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물 탄약 삭제 후 솔로 라인전이 재미없어졌다는 말이 간간히 나옵니다. 라인전에서 우세를 점해도 상대방이 포탑 뒤에서 경험치만 받아먹으면 어찌하기 힘들다는 거죠.
이에 대한 해결방법을 생각해 봤는데요. 현재 돌격병 경험치를 먹을 수 있는 거리는 시야 범위랑 동일하게 11 정도입니다. 만약 이 거리를 6 정도로 줄이면 경험치를 먹으러 좀더 앞으로 나와야 하겠죠? 그러면 서로간의 사거리에 들어가야 하므로 좀더 적극적으로 교전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적 돌격병은 건드리지 않으면서 상대 영웅의 피를 빼면 디나이도 가능하고요. 그리고 원거리 돌격병의 사거리가 5 정도 되기 때문에 포탑 앞까지 라인이 밀려도 경험치를 먹으려면 관문에 붙어있어야 하게 됩니다. 상대 라이너가 관문에 광역기를 쓰면 같이 얻어맞아야 하는 거죠.
이 방안의 단점은 돌격병 근처에 있기 부담스러운 원거리 영웅들이 경험치를 먹기 어려워진다는 것입니다. 다만 아즈모단처럼 장거리에서 막타를 먹을 경우에도 경험치가 들어오기 때문에 경험치를 먹을 수단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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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보다 돌격병이 강한게 더 좋은듯 타워도 더 강해지고 롤처럼 미니언 없으면 밀기 힘들거나 오래 걸리도록 수비하면서 받아먹을수는 있지만 그러면 타워 피가 점점 깍이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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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아바 이런건 솔직히 삭제해야함 ... | 18.12.07 20: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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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투르를 깜박했네요. 아바는 예외로 경험치 먹는 거리를 그대로 두거나, 식충이 경험치를 먹을 수 있게 하면 될 듯. 아니면 체력을 많이 올려서 경험치 먹다가 얻어맞아도 도망갈 수 있게 하면 나을지도...? | 18.12.07 20: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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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충겸치되면 미쳐날뛸듯 못하는사람도 한타때 2라인먹을수도있고 | 18.12.07 20: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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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보다 돌격병이 강한게 더 좋은듯 타워도 더 강해지고 롤처럼 미니언 없으면 밀기 힘들거나 오래 걸리도록 수비하면서 받아먹을수는 있지만 그러면 타워 피가 점점 깍이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