첸 13랩에 슬로우를 킥에 붙일지 술에 붙일지의 분기점
킥에 35%를 붙일 것인가 술에 40%를 붙일 것인가
네 다 쓰레기라 웬만하면 거기서 거기인 첸의 특성 중에서도 그나마 분기점이 되는 구간인데요
술에 40%를 붙여서 광역에 보다 큰 슬로우를 줘야 한다는 주장 자체에는 동의합니다
하지만 q에 붙이는 슬로우도 q와 w 모두가 슬로우가 됨으로써
한 대상에게 보다 오랜 슬로우를 먹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
저는 보통 q:w = 7:3 정도로 가는데요
(위축의 불길은 상대 메이지가 뭐 정말 혼자 다 죽여버리고 있지 않는 이상 잘 안 갑니다.
뎀감 수치가 너무 낮아서요. 레오릭 망령 딜깎이 비빈놈들 4초간 50%인데 위축은 불붙은 애만 3초간 25%...)
w에 슬로우 안 붙였다고 뭐라하는 아군을 본 적이 있어요. 왜 40% 광역슬로를 버리냐고
단일 장기 슬로우와 광역 수치높은 슬로우의 차이에요 라고 한마디 하고 넘어가려고 했는데
첸알못 취급을 당해서 지나치게 우울했습니다.
전 망할 힘파리밍년을 끝까지 쫓아가 죽이려던 거였거든요. (우울할땐 차단)
네 저도 타커 하면 1랩특은 항상 여세를 몰아서 찍기 때문에
질주 안찍냐고 뭐라하는 분들한테 딱히 할 말이 없는 건 사실입니다
구슬만 다 모이면 질주가 효율은 확실히 좋거든요.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제 손에는 여세를 몰아서가 더 맞아서 가는거지요.
자기 손에 맞는 특이란게 있는 법인데 효율성 일변도인 분들이 정말 많아요.
리밍 300랩인 분한테 왜 우월재앙 안갔냐고 답답해하는 리플들 보면서 새삼 든 생각임
보통 한 캐릭터만 천 판 넘게 하면 자기 손에 뭐가 맞는지 정돈 생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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