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투브 보는데 프로가 정크랫 강좌하고 있더군요.아군 물렸다 싶음 바로 w로 깔끔하고 편안하게 세이브하는데 프로는 역시 프로다 싶더라구요.
근데 보면서 엠브이피 시스템이 떠오르는게 지원가 영웅들은 아군들 숨 넘어가기 직전에 세이브 잘 해주면 게임 끝나고 그 회심의 치유였나 뭐 받잖아요.
그런데 정크랫처럼 지원가식으로 살리는건 아니지만 막타 치려는 적들 아군한테서 탁 떼내면 정크랫도 치유는 아니지만 게임 끝나고 뭐 받아야하는 것 아닌가요.
그리고 힐러 아닌데 힐 줄 수 있는 소같은 애들은 왜 힐량이 안 뜨는 걸까요.소가 힐해줘서 숨 껄떡거리는 아군 살려줘도 힐 관련으론 엠브이피 그 5명엔 못 끼지 않나요.이렐도 소처럼 힐 해줄 수 있잖아요
보호막도 힐량으로 취급하는데 탱들은 힐 을 해줄 수 있어도 얼마나 맞은지만 수치로 뜨고 얼마나 힐 했는지는 안 뜬단 말이에요.
간혹 힐 없는 빠대에서 탱이 힐까지 하면서 팀원들 살리고 있는데 이거보면 힐량 안 뜨는게 내심 섭섭하지 않겠습니까.
근데 생각해보니까 탱 없는 판에서 탱 역할 대신하는 딜러나 힐러도 이것이 내심 섭섭할 수 있겠어요.그렇다고 맞는 족족 그걸 탱킹 수치라고 하기도 그렇고 말이죠.그럼 10명 전부가 전사들처럼 그 수치 달고 할테니까요.참 어렵네요.
하지만 힐이 아닌 세이브 엠브이피나 이 텝 눌러도 나오지 않는 힐량 같은 것에 대해서
변화가 필요한 것은 맞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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