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축구연맹(IFF) 이사회는 가상축구위원회(Virtual Football committee)조직안을 의결함에 따라 로그만 샤바라니(Loghman Shavarani) 위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였습니다.
피파 시리즈와 PES 시리즈는 수천, 수백만 팬들이 플레이하는 축구 게임이며 특히 이란에서는 1500만명 상당의 플레이어들이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이란은 이 두 시리즈의 세계대회에서 정점을 찍기도 하였으며 이란의 프로축구와 축구 국가대표팀에서도 두 시리즈를 선수들의 여가용도로 적극 활용하고 있습니다.
해당 위원회의 발족에는 국제e스포츠연맹(IESF)회원단체인 이란e스포츠협회(IESA)가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또한 IESA는 다른 IESF 회원단체에 해당국가의 축구협회와 협력하여 가상축구위원회의 성격을 지닌 기구를 설립하도록 제안하기도 하였습니다.
위원회가 IESA가 아닌 축구협회에 구성되었지만 IFF는 IESA와 함께 가상축구위원회를 이끌어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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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내용인듯 싶습니다.
남자축구, 여자축구, 전자축구...?
이란과 UAE에 사무국을 둔 아시아e스포츠연맹에서 낸 보도자료입니다. 해당 아시아연맹은 아시안게임과 관계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