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hletes are forging ahead on the "Road to Asian Games".
이번 아시안게임 시범종목으로 채택된 e스포츠 종목에는 27개 국가 및 지역의 300여 선수들이 6월 지역예선에 참가한다.
동아시아 지역예선이 펼쳐지는 홍콩 엠페러 e스포츠 아레나에는 8강전을 향한 출전권을 사이에 두고 한국, 중국, 홍콩, 마카오, 일본, 중화타이베이의 선수들이 모였다.
다른 지역의 오프라인 지역예선은 베트남 호치민 시와 중국 창저우에서 열리며 결과는 6월 말에 공지될 예정이다.
오늘 열린 기자회견에서 케네스 폭(Kenneth Fok/폭카이콩) 아시아e스포츠연맹 회장은 "AESF는 e스포츠의 프로화를 통해 e스포츠 산업을 전격적으로 지원할 것"이라 밝히며 "차후 e스포츠의 올림픽 정식종목 입성을 통한 정식 스포츠화와 e스포츠의 인기를 높이는 데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스포츠는 과거에 단순한 취미활동으로 취급되었다. 그러나 지금은 지략, 전략, 대응능력 그리고 팀워크를 강조하는 진정한 스포츠로 발전하였다. 종래의 전자오락과는 다르게 e스포츠에는 e스포츠에 특화된 대회규정, 전문적인 게이밍기어, 전용 경기장이 있다.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 게임에서 시범 경기를 성공적으로 진행하여 e스포츠에는 큰 진전을 제공하고,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의 정식종목 채택을 향한 견고한 지반을 마련할 것이다.
폭 회장은 "e스포츠의 아시안 게임 종목화는 큰 경제적 잠재 가능성을 말합니다. 홍콩자치행정구 정부는 e스포츠의 미래를 보고 2018년부터 2019년까지 집행될 예산에 10억 홍콩달러를 편성하여 e스포츠 전용경기장을 건설하고 e스포츠 산업을 지원하며 선수를 육성하는 데 투자하기로 하였습니다. e스포츠는 티켓 판매, 스폰서십과 광고판매로 보여지는 큰 경제적 이익 뿐 아니라 관련 산업의 소프트 파워와 하드 파워 발전의 촉매가 되어 줄 것입니다." 라고 밝혔다.
"홍콩은 아시아에서 독특한 지정학적 위치에 있을 뿐 아니라 기반 시설도 특별하다. 따라서 특화된 장비의 개발에 유리하다."고 덧붙였다.
아시아e스포츠 연맹은 OCA에 승인받은 개별 스포츠 협회이며 아시아 지역을 총괄하는 e스포츠 단체다.
=====
영어 못해요... 사전보고 날림으로 짜맞춰왔습니다. 못하겠다 싶은 내용은 날렸으니 원문을 꼭 보시고....
짜맞추고 보니 구글번역 돌릴걸 하고 생각났음...
내용 중에 사족같은 부분에 대해서...
폭 회장은 홍콩사람입니다. 그래서 홍콩에 좋은 얘기를 많이 한 것 같습니다. 또 홍콩 인근에 중국 전자산업의 메카인 선전이 있으니 기반이 좋다고 얘기하는 것 같고요.
마지막 줄은 사족같아보이는데 일부러 넣은 것 같습니다... 그게 뭔뜻이냐면 아시아e스포츠연맹, AESF가 둘이라서 그렇습니다.
13년에 인천 실내무도아시안게임 하고나서 2014년에 국제e스포츠연맹 회원 협회끼리 모여서 아시아e스포츠연맹(AESF)을 만들고(이란 제1본부, UAE 제2본부)
작년에 알리스포츠 얘기 나서면서 AIMAG 하고 올해 홍콩에 만들어진 아시아e스포츠협회(AESF)가 AG주관하고있는 연맹입니다.
그러니까 OCA에서 국제협회는 IeSF를 승인했는데 아시아연맹은 국제연맹이랑 전혀 관계없는 단체...
(IP보기클릭)124.50.***.***
(IP보기클릭)210.1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