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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 게임즈 공식 페이스북/트위터/인스타그램 등에서 라이엇 게임즈의 로고 프로필 사진이 아래의 이미지로 교체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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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세이 세계관을 소개하는 페이지에 은하계 학살자 제드 프로필이 추가되었습니다.
배경 이야기
오라 기사단에 의해 키워진 제드는 어린 시절부터 기사 수련에 매진했습니다. 제드는 기사단의 모든 근본 진리를 수련하며 가혹한 시험을 통과했고, 마침내 스승 앞에서 자랑스러운 정식 기사로 임명되었습니다. 바로 그때, 제드는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중대한 최후의 시험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변방 행성계에서 신으로 추앙받는, 고대의 거대 생물 중 하나를 찾아내 보호하는 임무를 받게 된 것이죠.
어떤 의미로는... '실패'할 수밖에 없었던 임무였지만요.
거대 생물의 오라를 노린 데막시아 제국의 탐사대가 제드를 습격했습니다. 결국 제드는 막대한 오라가 제국의 손에 넘어갈 것을 우려해 기사단의 신념을 어기고 그들이 보는 앞에서 거대 생물을 살해했죠. 거대 생물은 커다란 폭발과 함께 숨을 거뒀고 뿜어져 나온 오라는 제드의 몸과 정신을 잠식했습니다.
그 후로 제드는 줄곧 세상에서 가장 완벽에 가까운 생명체는 자신, 아니 '자신들'이라는 생각을 품게 되었습니다. 차원을 넘나드는 오라의 속삭임은 제드를 우주 곳곳으로 인도했고, 제드는 점차 빠르고도 치명적인 파괴를 선사하는 괴물과도 같은 존재로 변해갔죠.
제드가 추구하는 우주의 조화에 다른 생명체는 그저 방해물일 뿐입니다. 쓸모없고 약한 자들이 설 자리는 결코 없습니다.
(뭐, 꽤 그럴싸한 목표이긴 하네. 이해는 잘 안 되지만.)
오라 수트
제드는 가장 순수한 형태의 오라와 융화되었습니다. 오라는 제드의 피부를 타고 흐르며, 신체를 변형시켜 살아 움직이는 무기를 만들어 냅니다. 번득이는 칼날과 무시무시한 수리검뿐만 아니라 날카롭고 위협적인 온갖 무기를 말이죠.
또한, 의지력만 충분하면 오라를 이용하여 자율적으로 움직이는 클론도 만들 수 있습니다. 클론은 적을 혼란에 빠뜨려 오감을 교란하고 여러 방향에서 공격을 가하여 상대방을 수세에 몰아넣습니다.
그중 클론의 가장 중요한 역할이라면 역시... 함께 밥을 먹어줄 친구가 되어줄 수 있다는 거겠죠.
(뭐라고? 그거 완전 제드에게 딱이네. 외로워 보이던데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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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국 피주먹
ㄹㅇ | 19.04.17 04:4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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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국 피주먹
그런건 보통 생산품이나 가영점이나 ,매장직이 많이 있는데 얘기고 솔직히 게임회사에서 로고 바꾼다고 드는 비용은 얘기가 다른거 같은데 | 19.04.17 09: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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