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내용이 훨씬 알참 솔킬 각 보이면 일단 들어가고
만약 상대한테 솔킬 당하면 복수 하려고 싸움걸고
밀린다 싶으면 한타 걸어서 싸움으로 승기 뺏어오고 시원하게 하던데
오늘 개막한 lcgay 는 여전히 운영 중심에
만약에 만약에 만약에 생각하며 오브젝트 제외하고 싸울 생각을 안하더라
라이엇이 텔도 너프 시키고 시야도 덜 먹게 제어와드 2개 밖에 못사게 하고
싸움 유도를 해줘도 여전함
같은 30분 게임인데 킬 차이 만 봐도 게임하는 방식 자체가 다르다는걸 알 수 있다.
lcgay 가 너무 수준 높아서 안싸우고 이기는 신선 놀음 하는게 아니라는건
작년에 다 드러났고
분명 내가 기억하는 과거의 LCK 는 이렇지 않았던거 같은데
팬들이 하나 잘 못 하면 죽일 듯 트집 잡아서 쫄보가 되었다는 설이 진자인지 모르겠다만
내가 아는 한 쫄보가 되는 팀들은 결코 최고가 될 수 없다.
과거의 SKT 처럼 찍어 누를 상대라면 미드 마이도 고르고 과감하게
작년의 킹존 처럼 탑 리븐을 고른다거나 유쾌한 춤을 추며 싸움을 즐기는 자들만이 최고가 된 다.
그리고 그런 기존 강팀들이 쫄보 픽, 쫄보 운영으로 돌아서면 귀신처럼 하락 하는것도 동일
올해는 그리핀이 새로운 춤을 보여줄거 같다.
다른 팀들도 돌아와라 LCK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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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경기만으로 1년을 점치는 대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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