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차이나타운 카페에서 알바중인
한 남성인데요 주문받는데 한상용 감독님이 카드를 주시더군요
처음에 진짜인가 싶어서 덜덜 떨면서 혹시
성함이??.. 하고 물어보았는데 한상용 감독님이
네?? 하시고 한상용 감독님? 이라고 제가 묻고 아 맞습니다
하시길래 으어어어어어 팬입니다
라고 말하고 악수를 청했는데
너무 감사하게도 받아주셨습니다
뒤에 선수분들 두분이 계셨는데
한분은 분명 말랑선수 입니다
그리고 다른 한분은 제가 선수분들을 잘 몰라서
템트 선수같은 체격에 앞머리도 템트 선수 같았습니다
안경을 안써서 잘 모르겠는데
한분은 말랑 선수가 맞았구요
승강전 얘기와 템트 선수 얘기를 하면서
너무 두근거림에 숨어서 듣는데
나서스 얘기도 나왔던거 같습니다
지금도 두근거리고 손이 떨리내요
한상용 감독님 너무나 반갑습니다
별 일 아니지만 자랑해보고 싶어서 글 올립니다.
(IP보기클릭)223.62.***.***
조용필 올라가는 추신수
(IP보기클릭)223.62.***.***
조용필 올라가는 추신수
(IP보기클릭)222.100.***.***
아직도 손이 떨리내요 | 18.11.17 16:20 | | |
(IP보기클릭)203.226.***.***
용과같이 : 극한 | 18.11.17 16:49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