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까지 보고 쓰는거 티비가 없어서 푹티비 다시보기로봐야댐ㅠ
솔직히 나는 돈까쓰에 같이 나오는 샐러드가 양배추 대부분이면 좀 싫더라고
일식 두꺼운 돈까쓰면 그 들깨드레싱이 워낙 양배추랑 환상의 궁합이고 그런덴 싱싱한거 올려주니까 ㄱㅊ은데 경양식 돈까쓰는 좀...
식당에서 생양배추는 싸고 양많고 나름 잘 상하지도 않아서 많이 씀
근데 나는 김천같은데서 말라비트러진 양배추에 케요네즈 뿌려나온거 절대 손 안댐 개노맛
밥 플레이팅도 좀 이해는 감
오더 뺄때 플레이팅이 비슷하면 훨씬 편함 생각할 거리가 줄어드니깐 그래서 백센세 제안이든 원래 하던 방식이든 통일할 필요는 있으니 일리가 있다고 생각했음
갠적으론 차라리 양상추면 어땠을까 싶음 양상추도 샐러드 볼륨 넣기 좋고 샐러드엔 양상추가 훨씬 맛있음
실제 가격은 모르겠는데 양배추처럼 싸구려 사기치는 느낌은 잘 없음
백센세가 양배추를 워낙 좋아하긴 함 ㅋㅋ
경양식집도 그렇게 자기 생각이 있을수 있음.
그러면 백센세가 솔루션 줄때 얘기하던지 그게 부담스럽거나 얼른 생각이 안났거나 하면 따로 문자로 연락하던지 아님 제작진을 통해서라도 얘기하고 같이 더 좋은 방법을 찾으면 되는데 그것도 아님... 그냥 말도 없이 안 바꿈
국수집이랑 비슷한데 그때는 국수집 사장님이 말주변도 없고 나이도 있으시니 이해가 됐는데
경양식집은 딱봐도 공부도 깨나 한거같은 놈이 저러니 더 답답
책돌이라 어디서 보고 아는건 많아서 똥고집이 있는거지
아 그래도 미소국 와인잔은 진짜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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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는 단순히 장식용 샐러드가 아닙니다. 양배추가 위를 보호하는 성분이 있어서 돈까스 같이 위에 부담스런 경양식과 함께 곁들여서 그 양으로 기별은 가지 않겠지만 조금이나마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제공되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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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는 단순히 장식용 샐러드가 아닙니다. 양배추가 위를 보호하는 성분이 있어서 돈까스 같이 위에 부담스런 경양식과 함께 곁들여서 그 양으로 기별은 가지 않겠지만 조금이나마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제공되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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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까스 장인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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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생생 주작통 소리 듣는거 아님?? | 18.07.21 09: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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