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 하이잘 서버, 얼라이언스 진영, Lune du Matin 길드에서 함께할 길드원을 모십니다. 앞으로 맞을 격전의 아제로스에서 쐐기와 레이드 등을 직접 공략해보고 함께 즐기실 분들 모두를 환영합니다.
<길드소개>
길드명 ‘Lune du Matin’은 ‘새벽달’이라는 뜻입니다. 주된 유저들이 올빼미(...)라서 그렇기도 하고, 써놓고보니 이쁘기도 하고, 사실 더 긴 유래는 말하자면 한세월이니 가입하실때 알려드릴게요.
저희 길드는 올해 2월 20일 결성된 소수 친목길드입니다.
주 컨텐츠는 중-중고단 쐐기 던전이며, 비정기적으로 레이드, 룩변팟, 저렙 부캐 인던팟 등을 즐기고있습니다. 인원규모는 플레이어 30명 내외, 150캐릭터, 세기말 전 저녁시간 등 프라임타임 동접 15-20명 정도입니다. 현재는 세기말이라 저녁시간에 10명 내외의 분들이 접속하셔요. 연령대는 20대부터 ?대까지 다양합니다. 사실 대부분의 길드원 연령대를 저는 알지만, 별로 신경 안써서 정확히는 모릅니다.
모든 길드원은 가입 5일 이후 ‘부길드장’ 직책을 가지며, 모두가 길드원이자 길드장으로서의 책임과 권리를 갖음으로써 소수에 의해 좌우되지 않는 견고한 길드를 지향합니다. 저는 대외적 업무 및 몇몇 사무적인 일만 대표해서 처리하는 바지길마에요.
저희 길드는 플레이어 본체의 프라이버시를 최대한 보장하고 혹시모를 서열화를 방지하기 위하여 개인정보는 본인이 원하지 않는한 비공개, 존칭사용을 항상 유지하고있습니다. 대신 지킬 것은 지키면서도 충분히 친해질 수 있다는것을 매일 증명하고있습니다.
와우를 오리지날 오픈베타부터 하신 분들도 여럿 계시고, 길마인 저는 작년에야 와우를 난생 처음 켜봤습니다. 수 년 만에 복귀하신 분들도 계시구요. 컨텐츠를 즐기는 범위도 다양합니다. 업적, 형상, 전문기술 등에 몰입하는 분들도 계시고, 적당한 영웅 레이드 및 쐐기 던전을 전문적으로 즐기시는 분들, 전장의 검투사분들, 그리고 신화 레이드를 하드하게 즐기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누가 무얼하든 최대한 존중하고 도우며, 어떤 목표때문에 길드원을 구속하거나 쥐어짜지 않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여깁니다.
<이런 분들은 사양합니다> - 지킬 수 없는 약속은 하지 않습니다.
게임 내 금전적인 지원이나 버스를 요구하시는 분들 : 저희 길드는 수리비나 가방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대신 그 자원을 아껴서 레이드나 쐐기에서 필요한 물품들을 비상용으로 구비합니다. 혹시 수리비나 가방 등의 단계부터 지원이 절실하신 분들은, 그러한 지원이 풍부하고 좋은 길드를 찾으시길 권유드립니다. 그리고 너무 수단적이기만 한 쐐기 주차나 레이드 파밍은 도와드리지 않습니다. 저흰 돈받고 일하는 주차요원이나 파밍요원이 아니에요. 다만 서로 친해지는 과정이나 친해지고 나서, 놀러가면서 겸사겸사 도와드리는정도는 얼마든지 가능하고 환영입니다.
캐릭터나 게임에 대한 애정이 없으신 분들 : 모든 캐릭 모든 특성이라고 말씀드리긴 어렵지만, 거의 대부분의 직업과 특성으로 최소 영웅레이드 이상, 최대 신화레이드까지 경험하신 분들이 마음만 먹으면 수십분-수시간이라도 설명해드리며 도와드립니다. 다만 이렇게 도움을 받으시고도 그것을 적용하면서 캐릭터를 가꾸지 않는 분들께는, 너무 힘이 빠져서 계속 도와드리기 어려워요.
인사(도 안하거나)만 하고 혼자 하실 분들 : 저희는 길드간판 또는 템파밍이나 도핑물품이 필요한게 아닌, 서로에 대한 관심과 친목을 목적으로 모였습니다. 최소한 누가 누군지는 알고, 기회가 되면 같이 부대끼고 같이 노실 분들이셨으면 좋겠어요.
<이런 분들은 제발 지원해주세요>
1_ 와우 경력, 캐릭터 스펙 상관없이 게임을 ‘재밌게’, ‘같이’ 하실분들
2_ 달라란 점프뛰면서도 디스코드로 몇시간씩 떠드는것도 재밌는 분들
3_ 서로 터치안하고, 놀자판인거같은데 알고보니 캐릭터에 대한 애정이나 이해도는 소수정예인것 같은 느낌을 원하는 분들
<가입문의>
Neonapple 우편/귓속말, ‘/누구 Lune du Matin’으로 검색 후 접속중인 길드원에게 귓말하시면, 길드가입절차에 대해 안내드리겠습니다. (시간대가 안맞아서 우편 남기실 분들은 Tieria#31115로 친추주시면, 추후에 안내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