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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wow) 음란한 멀록 메이드 171화 - 시 139:22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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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P보기클릭)123.200.***.***

    BEST

    흐음, 그럼 이런 엔딩을 만든 작가님을 이제 곧 찾아가 죽여드릴께요. 기다리세요 작가님
    17.12.19 00:07

    (IP보기클릭)59.24.***.***

    BEST

    야 이 쓰레기들아!! 쓰레기들아!!!!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17.12.19 00:49

    (IP보기클릭)222.117.***.***

    BEST
    모험가가 경비병을 치면 그 즉시 만렙 경비병이 스폰되서 계속 계속 계속 계속 계속 계속 계속 계속 계속 은신을써도 소멸을타도 쫒아온다는걸 아십니까?
    17.12.19 00:06

    (IP보기클릭)1.243.***.***

    BEST
    퀘스트 하다보면 이런게 자주 나오죠 증거로 지느러미 ~~개를 가저와라. 손을 가저와라. 그놈몸에 붙어있는 물건을 가저와라. 게임하면서는 되게 아무생각없이 그냥 죽이고 루팅해가거나했던 일인데 이걸보다보니 되게 생각을 하게되네요. 아아... 머키 너란 멀록은 도데체...
    17.12.19 00:11

    (IP보기클릭)211.109.***.***

    BEST
    사실 목격자도 없으니 숲속에서 칼맞고 죽은걸 누가 죽였는지 알 방법이 없죠. 인게임처럼 멀록이 시체를 뜯어먹기라도 한다면 사인조차 알 수 없을테고..
    17.12.19 01:04

    (IP보기클릭)222.117.***.***

    BEST
    모험가가 경비병을 치면 그 즉시 만렙 경비병이 스폰되서 계속 계속 계속 계속 계속 계속 계속 계속 계속 은신을써도 소멸을타도 쫒아온다는걸 아십니까?
    17.12.19 00:06

    (IP보기클릭)121.166.***.***

    루리웹-8208705268
    만렙 모험가는 그 경비병들을 죽이고 또 죽이고 계속 죽일뿐 | 17.12.19 02:05 | |

    (IP보기클릭)112.161.***.***

    아 어느정도 예상은 했지만요..
    17.12.19 00:06

    (IP보기클릭)123.200.***.***

    BEST

    흐음, 그럼 이런 엔딩을 만든 작가님을 이제 곧 찾아가 죽여드릴께요. 기다리세요 작가님
    17.12.19 00:07

    (IP보기클릭)220.77.***.***

    맞는말이지, 생명을 해치는 이유가 뭐던 간에 생명을 해치는건 해치는거야, 근데 저 모험가는 건드리면 안될 사람을 건드려버렸군요
    17.12.19 00:08

    (IP보기클릭)125.130.***.***

    늑인이라서 바로 안죽을줄 알았는디...므옭..
    17.12.19 00:09

    (IP보기클릭)39.115.***.***

    경비병을 죽이면 그들이 온다...
    17.12.19 00:10

    (IP보기클릭)1.243.***.***

    BEST
    퀘스트 하다보면 이런게 자주 나오죠 증거로 지느러미 ~~개를 가저와라. 손을 가저와라. 그놈몸에 붙어있는 물건을 가저와라. 게임하면서는 되게 아무생각없이 그냥 죽이고 루팅해가거나했던 일인데 이걸보다보니 되게 생각을 하게되네요. 아아... 머키 너란 멀록은 도데체...
    17.12.19 00:11

    (IP보기클릭)1.243.***.***

    (목소리없는)보라준

    그나저나 파먹힌 시체의 주인은 혹시... | 17.12.19 00:17 | |

    (IP보기클릭)61.100.***.***

    으아아아아아아앙아ㅏ 이게 무슨 짓이야아아아아!
    17.12.19 00:12

    (IP보기클릭)125.130.***.***

    나중엔 멀록메이드도 죽는건가..?
    17.12.19 00:15

    (IP보기클릭)180.230.***.***

    야아아아아앙앙나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ㅇ아아!!!!!!!!!!!!!!!!!!!!!!
    17.12.19 00:21

    (IP보기클릭)110.10.***.***


    이 것의 다른 뜻을 오늘날 다시금 깨닫습니다... (경비병씨의 문제부터 점점 비극으로 치닫는 것 같...)
    17.12.19 00:29

    (IP보기클릭)118.216.***.***

    너놈 모험가놈 너도 자식새끼 생기면 그걸 인질로 잡으면 반응 어떨지 궁금하구나
    17.12.19 00:37

    (IP보기클릭)211.184.***.***

    내가 그들을 심히 미워하니 그들은 나의 원수들이니이다. 이번화 제목 시편 139장 22절의 내용
    17.12.19 00:37

    (IP보기클릭)116.32.***.***

    거지같아...
    17.12.19 00:46

    (IP보기클릭)59.24.***.***

    BEST

    야 이 쓰레기들아!! 쓰레기들아!!!!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17.12.19 00:49

    (IP보기클릭)211.109.***.***

    명색이 판금갑옷인데 저리 쉽게 관통당하다니 스톰윈드의 방산비리가 의심됩니다. 그런데 진짜 말라카이가 늑대인간이라는 설정이 아무 의미가 없어지는데... 지난번 만아리 낚시마냥 저 장면 후 사실 폭주해서 싹 쓸어버린게 아닐까 싶기도.
    17.12.19 00:52

    (IP보기클릭)122.45.***.***

    지지다지지
    그래도 모험잔데 평범한 철검은 아니겟죠 | 17.12.19 20:01 | |

    (IP보기클릭)118.41.***.***

    지지다지지
    생각해보니 그렇군요. 폭주한 늑대인간으로 자기도 모르게 변신해 모험가 놈들을 잡아먹어버리고 갑옷은 신체가 버핑으로 부풀어 올라 벗겨져 버리고... 라고 행복회로를 돌리는 중입니다. | 17.12.21 10:44 | |

    (IP보기클릭)115.143.***.***

    늑인이니 이제 변신해서 다 처죽일 거야 그렇죠?
    17.12.19 00:55

    (IP보기클릭)220.95.***.***

    이런 미친...제발..죽이지마세요
    17.12.19 00:56

    (IP보기클릭)219.241.***.***

    해서 언제부터인지 몰랐지만 만렙경비가 나오기전엔 당시 확팩 만렙찍은 모험가들이 반대진영 소도시나 지방에 가서 경비병 학살하고 소규모 점령전도 심심치 않게했죠 그러다 사람 좀 모이면 아포나 오그리마 쳐들어가기도 했고.
    17.12.19 00:56

    (IP보기클릭)118.216.***.***

    도치식러시아법
    원래 얼라진영사람이였으니 호드진영가도 끔살당할껄요? | 17.12.19 00:59 | |

    (IP보기클릭)220.95.***.***

    도치식러시아법
    저 모험가들은 이제 현상수배에 걸리겠군요 경비병을 건드린것도 죄인데 그 더그한의 딸을 건드렸으니 | 17.12.19 00:59 | |

    (IP보기클릭)211.109.***.***

    BEST
    도치식러시아법
    사실 목격자도 없으니 숲속에서 칼맞고 죽은걸 누가 죽였는지 알 방법이 없죠. 인게임처럼 멀록이 시체를 뜯어먹기라도 한다면 사인조차 알 수 없을테고.. | 17.12.19 01:04 | |

    (IP보기클릭)220.95.***.***

    지지다지지
    만약 말라카이 중사의 시체가 뜯어먹히게 된다면 더그한은 이제 경비병과 멀록 메이드를 원망하게 되겠군요 진실을 모른채 | 17.12.19 01:21 | |

    (IP보기클릭)1.229.***.***


    매그넘 샷 쏘면 아프다
    17.12.19 01:14

    (IP보기클릭)119.202.***.***


    ...
    17.12.19 01:19

    (IP보기클릭)39.117.***.***

    흔해빠진 댓글러
    둠가이도 빡쳤다 | 19.08.09 19:18 | |

    (IP보기클릭)59.26.***.***

    이런 배드앤딩 전 좋습니다!!!!!
    17.12.19 01:29

    (IP보기클릭)211.244.***.***

    제목이 성경의 시편인가 해서 찾아봤네요 시편 139장 22절 내게는 그들에 대한 미움만이 있을 뿐입니다. 나는 그들을 나의 원수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17.12.19 01:37

    (IP보기클릭)14.38.***.***

    원래 제임스 클락처럼 나쁜걸 나쁘다고 인식 못하고 떼떼떼 말대답이나 일삼는 놈들이 현실에 수두룩하게 마련이죠. 그런놈들이 모두 인과응보를 받거나 개과천선하면 좋겠지만... 현실은, 저런 놈들이 편안히 침대 위에서 눈을 감을지도 모른단 걸 생각하면 참 안타깝네요
    17.12.19 01:40

    (IP보기클릭)14.38.***.***

    steamboy
    그러고보면 제임스 클락 저놈은 지난화에 사자무리 여관에서 궁지에 몰렸던 때에조차도 경비대장에게 말대답 또박또박 하면서 남탓이나 하던 잡놈이었죠. 책임전가는 나쁜놈들의 필수스킬인가 봅니다. | 17.12.19 01:41 | |

    (IP보기클릭)211.109.***.***

    steamboy
    사실 제임스 클락이 하는 말이 음멀메에서 끊임없이 반복되는 논리이긴 한데-경비병도 툭하면 비슷한 소리를 하죠- 이게 전쟁 등으로 망가진 사람들을 보여주는 장치인지 실제 작가님께서 워크래프트 세계관을 이렇게 보시는건지 모르겠네요. 적어도 얼라이언스는 저 힘과 약육강식의 논리와는 거리가 있는 집단이거든요. 당장 오크포로수용소만 봐도 말이죠. 사실 제임스 클락은 멀록에게 가족을 잃은 래미에게 고용되어 대신 복수를 하고 있고, 황금골의 안전을 위해 멀록을 소탕하고 있다는 떳떳한 명분이 있는데 저런말이나 지껄이는게 그냥 의도적 어그로 같지만... | 17.12.19 01:53 | |

    (IP보기클릭)111.118.***.***

    이런 일련의 사건들이 주인공이 생각하는 결말에 어떤 영향을 끼칠것인가...
    17.12.19 01:42

    (IP보기클릭)211.109.***.***

    늑대인간이 되어서 인간성버리고 모험가들 뜯어먹어버려서 구 시체로 딸내미로 책각하는게 아닐까 싶네...
    17.12.19 01:46

    (IP보기클릭)175.223.***.***

    17.12.19 07:33

    (IP보기클릭)223.39.***.***

    저런 개똥철학 읊어대는 놈들 특징. 칼이 자기 목에 들어오면 누구보다 평화를 사랑함.
    17.12.19 07:41

    (IP보기클릭)117.53.***.***

    자 이제 현상수배 됬으니 잡으러 가야겠죠?
    17.12.19 07:52

    (IP보기클릭)218.235.***.***

    무언가 해낼 수 있을 줄 알았는데, 무언가 해낸 줄 알았는데 전부 착각이었단 걸 깨닫았지요. 주머니에 금화가 가득 차 있다고 생각했지만 전부 조약돌이었습니다. 조약돌조차 아니었습니다. 그냥 텅 빈 주머니를 무언가 들어있다고 착각하고 살다가 기어이 무너졌던 때 과연 우리 주인공도 이런 전개 그대로 따라게될것인가.....
    17.12.19 08:34

    (IP보기클릭)125.188.***.***

    내가 딱 군대 들어갔을 때 작년 작가님 같은 생각을 했었드라죠...
    17.12.19 12:32

    (IP보기클릭)1.245.***.***

    경비병은 슬프게도 저 모험가놈의 논리에 반박할 길이 없구나..
    17.12.19 12:38

    (IP보기클릭)218.156.***.***

    근데 저 경비병 딸도 생각해보면 조금 웃기는 게, 일이니 뭐니 이런 거 다 떠나서, 아니 멀록에게 동생이 산 채로 뜯어먹히는 걸 본 유가족이 있었고, 이건 따지고 보면 야생동물이 인가에 내려와서 사람을 잡아먹는 막장 사태라는 거잖음? 그럼 당연히 해수구제 사업의 명목으로 저렇게 소탕하는 게 당연한 대처고. 당장 호랑이나 곰이 우리 집에서 어슬렁거리고 다니면 쫓아내거나 죽이거나 해야 하는 게 보통 상식이고. 뭐 인간의 무분별한 개발이 야생동물의 서식지를 줄이고 있으니 인간 잘못임! 이런 논리를 펼칠 수는 있겠지만, 자연 생태계를 보호하는 것도 결국 인간에게 장기적인 안목으로 봤을 때 이로워야 한다는 전제가 있는데, 멀록이 지금 당장 사람을 잡아먹고 다니는데, 누구의 말마따나, 장기적으로 보면 그 땐 그 지방 주민들은 다 죽어 있겠고. 경비병 딸래미는 적어도 내 눈에는 페타 놈들과 동급으로 보임. 지가 멀록을 사랑한다고 해서 해수구제 사업에 훼방놓는 사람. 물론 저기서 모험가가 딸래미를 죽인 것도 명백한 잘못이지만, 해수구제 하는 사람에게 단순한 분노로 칼을 먼저 휘두른 건 딸래미가 맞고.
    17.12.20 17:16

    (IP보기클릭)118.41.***.***

    dltmdgns
    평범하게 사람을 적대시하는 부류였다면 그 말이 맞지만 문제는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고 오히려 친근하게 다가간 부류를 저렇게 대했으니 아주 이해못할 것도 아니라 봅니다. 멀록 메이드나 멀록 탐험가처럼 함께 지낼 수 있는 여지가 있었으니까요. 물론 그렇다고 해서 복수심에 눈이 멀어 멀록이란 종족 그 자체를 적대하게 된 사람도 이해 못할 건 아닙니다. 그저 안타까운 견해 차이일 뿐이죠. 여기에 누가 옳고 그르고 따위는 없습니다. 양쪽 모두 안타까울 뿐인 겁니다. 다만 일이니까, 돈이 되니까, 누가 시켰으니까 하는 논리로 다른 이의 생명을 빼앗는 행위를 아무렇지도 않게 말하는 저노무쉐끼는 변호할 가치가 조금도 없지만 말이죠. | 17.12.21 12:36 | |

    (IP보기클릭)124.51.***.***


    찢고 죽인다!!!!
    17.12.21 12:39

    (IP보기클릭)211.36.***.***

    저 나쁜놈이 말하는 개똥논리가 음멀메에서 꽤나 반복되게 자주 나오는데, 실제로는 그냥 책임전가성 헛소리임.
    17.12.29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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