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 [히오스]너의 쌍검은 (구상만 해놓고 그리지 못해 프롤로그만 남은)

[DRo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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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건상 연재는 힘들 것 같아서 생각했던 내용을 글로 알려드릴게요.

초반에 주가 되는 내용은 바리안과 소냐가 서로의 몸에 들어가서 겪게 되는 해프닝입니다.

군단에 맞서 싸울 작전을 짜는 곳에서 호드보다 호드스러운 소냐의 행동에 호드 대표들의 호감도가 오르는 이야기...

살라메인을 쪼개지 않고 양손검을 하나 더 가져와서 들고 싸우는 소냐의 행동에 경악하는 그레이메인의 이야기..

소냐가 모아뒀던 핏빛파편을 카달라의 꼬임에 넘어간 바리안이 살라메인을 뽑아보겠다고 낭비하는 이야기..

보물고블린을 보면서 호드 고블린들이 떠올라 군단에 맞설 때까진 동맹이라며 풀어줬다가 린던한테 욕처먹는 이야기..

이런 여러가지 소소한 이야기가 진행됩니다.물론 서로 자신의 몸에 돌아왔을 때 상대에 대한 욕을 한 사발씩 하는게 빠지면 안되겠죠.

중반에 접어들어 소냐는 어느날부터인가 바리안과 몸이 바뀌는 일이 일어나지 않게 된 것을 알게 됩니다.

바리안이 부서진 해변에 도착한 다음날부터였어요.소냐는 미묘한 감정을 느끼지만 네팔렘의 사명을 마치기 위해 말티엘을 잡으려고 혼돈의 성체로 가게 됩니다.

그곳에서 죽음의 힘을 손에 넣던 중 소냐는 다른 차원의 죽음들을 보게 되고 바리안의 죽음을 알게 되죠.

소냐는 말티엘을 쓰러뜨리고 바리안을 살릴 방법을 찾던 중 한 남자를 만나게 됩니다.

그의 이름은 시공의 인도자...우서!(막장)

우서는 소냐와 거래를 해서 시공의 폭풍으로 데려갑니다.

시

공의 폭풍에서 소냐는 죽음 직전의 바리안의 몸에 들어가게 되어'고통감내'로 굴단의 흑마법을 버텨내고 뚝배기를 깨버립니다.

굴단의 유언 : "이것은 우리 운명이 아니었는데..."

비틀려버린 운명축에 의해 바리안 또한 시공의 폭풍에 삼켜지게 되고 두 사람은 재회합니다.

그리고 사이좋게 일리단 뚝배기를 깨고 다니는 해피엔딩입니다

[NCR 깡패]

결국 쌍검과 점프공격은
사실 약한게 아니엿군!
그러므로 소냐 도약강타 찍어야징

[아키즈키 료]

블리자드 워크의 금기
그것은 점프공격과 쌍검...

[Korhals]

그리고 그 금기에 동시에 깬 12따리

[루리웹-8208705268]

겐 아저씨가 왜 거기서 나와,,,?

[FenDuri]

바찌말.

[김투롤]

바리안(소냐) : 뭘 눌러야... 갈라지는 거야?

[루리웹-1187995494]

누르는게 아니라 댕겨야 갈라질거 같은데요...

[(목소리없는)보라준]

... 소냐가 미츠하 포지션인가요...?

잠깐 저러면 트리스트럼은 티리온때문에 박살이 나는건가.

[정신세상]

티리엘이 떨어지죠... 티리온은 파멸의 인도자고...

[mykim1603]

안두인 인사하거라 네 새엄마 소냐라고 한다

[루리웹-797080589]

이 충격으로 안두인은 내면에 잠재된 사적 안두인 4의 인격이 깨어나고 마는데..

[묵월야]

4적이로군...

[유기농슈크림]

빛은 날 배신했다!

[카토_시카리우스]

감사합니다!
-풀스탯 크툰을 빼앗으며-

[마이크모하임]

그 둘은 시공에서 만난다! 시공의 폭풍!

[유청랑]

아 빨리 그려주세여

[몽상향]

암만 잘 아는 사이래도 그메 너무 스스럼없이 왕 침소에 들어오는거 아닌가

[희철]

그메도 왕인데요 뭘 ㅋㅋ

[비전려기부조카당]

와 재맸겟다 ㅋㅋㅋ

[Stalker_Xiphias]

이런 콜라보 아주 좋소!!!!

[퀴클롭스]

오래전 작품인 페이트 저그도 매우 즐겁게 보았습니다.
이번에는 와우와 디아를 모아 시공속으로!!
와...
최고인데요...?

[루리웹-4445431830]

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