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 아! 디아블로

[운고로하트]

..

출처 :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209810&hotnews=1

[야쓰레기폭풍저그홍진호가간다]

?

[iewiduxb]

디아m 시연회장

그나마 양산형모바일시장은 싹잡겠네

[루리웹-6516671736]

아니었습니다

[맨파쇼]

알아보고 글을 답시다.

[루리웹-6083508878]

눈치 없는거 소름돋죠?

[탍탍]

링크가 달렸으면 눌러보세요

[임팩트아치]

루리웹...그들은 항상 욕먹으면서도 배우질 못한다고 한다

[makaveli00]

모하임은 알고 있었다

아.......

[RANNOA]

20주년때도 엿 멕이고 올해도 보여줄게 있다더니 멕이고...

[A-z!]

디아1때부터 해온 팬으로써 참 씁쓸하다..
그래도 중국 덕분에 대박 터지겠지.. 젠장..

[cherryade]

https://www.youtube.com/watch?v=JzzgD_y6c8E
비교해서 보면 좋은 디아3 공개현장

[창백한새]

아 ㅆㅂ 그립다 그래도 디아3 첨 나왔을때 꿀잼이었음..

[IlIlIlIllllll]

나도 이때 사람이 몇일을 안잘수있는가를 시험하고
에너지음료의 힘을 느끼게된 시기라...너무 그립다...그런날이 다시 올지..

[Smart CHO]

흨ㅠㅠㅠㅠㅠㅠ 이랬던 디아블로 시리즈를.... 3편 오리지널에서 수면제라고 욕먹게 만들고
겨우 확장팩에서 만회했는데 M으로 아예 사장시켜버림.....

[purenojr]

이때 눈물나는줄 알았는데

블쟈 나쁜새키들 ㅠㅠ

[ㅤㅅㅣㅋ]

다시봐도 소름

[폐인자매]

디아m을 내는건 이해가 가는데 그럼 적어도 디아 신작 개발은 하고 있었어야지..
자기들 대표 ip인데 리스크는 감당 하기 싫다 이건가
중소기업도 아니고 블리자드가 말야..;

[개돼지 마크2]

정작 개발도 다른 제작사임

[OODOODOOD]

ㅈ벤인건 아쉽지만 기사 자체는 꽤 잘 썼다고 생각합니다.

시연회장에서 게임해본 소감이 단순히 모바일 액션 rpg인걸 생각하면 잘 만들어진건 맞지만 디아블로 ip의 힘을 빌린 감이 크다는 것, 지금까지 나온 액션 rpg 모바일 게임들과 비슷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는 점, 단순히 매출면에서만 봤을 땐 성공할지도 모르겠지만 유저들이 기대한 모습이 아니라는 것.

[나태한자]

씁쓸하다....

[사덕후]

3일차 마지막날도 디아블로 관련코너 있던데
그때 뭔가 없을까요?

[TheDarkKnight]

일정표 보니깐 이터널 관련 QnA 외엔 없다 하네요

[TheDarkKnight]

자세한건 https://blizzcon.com/ko-kr/schedule#sun-nov-4 여기에 마지막날 확인해주세요

[루리웹소제]

챙 이라고 하는 사람과 유저와 인터뷰 있는데 영상 보니까
유저 왈 : 이거 만우절 인가요?
챙 :......;;;;
챙에게~ 군중들이 : 우우우~!

[TheDarkKnight]

기사 문구중 이게 인상적이네요.

기대치라는 게 있다. 지난 2007년, 스티브 잡스가 아이폰을 처음 공개했을 때 현장에 있던 모든 이들이 환호했고 세상은 들썩였다. 당시 사람들이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뛰어난 제품을 선보였기 때문이다. 반면 최근 팀 쿡이 아이폰XS Max를 공개했을 때는 그 정도의 반응이 나오지 않았다. 분명 사양은 좋아졌지만, 시대가 지나면서 사람들의 기대치도 높아졌다. 단순히 사양만 뛰어난 제품으론 사람들의 기대를 만족시키긴 어렵다.

블리자드는 많은 게이머가 기대하게끔 만든다. 스타크래프트, 워크래프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디아블로, 오버워치, 하스스톤까지. 블리자드는 자신들만의 게임을 공개하면서 게이머들의 기대치를 채워왔다. 정식 서비스 이후 결과는 예상처럼 흘러가지 않을 수 있지만, 적어도 다음 시리즈를 선보이는 순간만큼은 달랐다. 스타크래프트2가 그랬고, 디아블로3가 그랬다. 당시 게이머들의 기대감은 공개 영상을 발표하는 순간의 환호성으로 얼마나 컸는지 알 수 있다. 그만큼 블리자드는 항상은 아니더라도 게이머의 기대를 채워주는 게임사였다.

(중략)

'디아블로 이모탈' 공개 이후, 블리즈컨에서 본 게이머들의 표정이 씁쓸해 보였다. 내 마음이 씁쓸해서 그렇게 보였을 수도 있다. 분명한 건, 행사 시작 전 그들은 기대감에 차 있었다. 팬들의 표정이 바뀐 건 '디아블로 이모탈' 외에 이유가 떠오르지 않는다. 신임 알렌 브렉 대표가 팬들의 표정을 읽기를 바란다. 이번 블리즈컨에서는 그 표정을 아주 많이 볼 수 있다.

공감합니다. 이제 블리자드는 이런 행사를 통해 유저들을 흥분시켜줄 기대감을 줄 수 있을까? 하는 회의감마저 들게한 블리즈컨 2018였습니다.

[불쌍함]

밸브가 3및 신작을 내기 힘들어하는 이유늘 느껴지게 하는 기사였네요 블쟈도 피하지를 못함

[C에이치]

초딩때 처음 디아를 접하고 너무 무서워서 불다 키고 덜덜 떨며 부처를 잡았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한데..
이제 디아블로는 지옥으로 보내줘야겠다.
아니 대륙으로 가버려라ㅠㅠㅠ

[C에이치]

적어도 블리자드가 직접 개발만 했어도 이렇게 욕은 안했다
오히려 모바일을 기다리긴했는데
왜 대륙판 악마냐구..

[허믜]

그냥 워크래프트 3 이전과 후의 블리자드는 다른 회사 같음. 스타2, 디아3 등 스토리랑 연출 개판친건 둘째치고 그냥 타겟 자체를 성인말고 미성년자까지 포함시킨게 잘 보임.
이번 워크래프트3 리메이크 트레일러도 배경 구도 다 똑같은데 마지막에 팔 잘려있던 모습만 바꿨던데... 가장 유져들이 좋아하던 어둡고 잔인했던 다크 판타지의 블리자드는 이제 사라졌다고 봐야 될듯.

[마흐규힛]

장르를 개척한 시리즈 중에 하나인데 너무 한거 아니냐 진짜

[LUAD]

디아3 한국 런칭행사 용산역에서 할때 마크모하임부터 수석디자이너 등등 전부 참석할정도로 비중있던 디아블로였던게 아직도 기억나는데 이젠 놔줘야 할듯하네여..

[삶은치킨]

저기 메갈벤은 과 를 써야 할때 와 를 쓰지 읽다 짜증나서 접었네

[빠또후]

님폰없?

[호불호]

썩을 놈들 음식물 반입 불가 할때부터 알아봤다

[Mash Kyrielite]

기사 보니까 ㅈ같지만 포장해주려는 아련함이 눈에 보이는데 이걸 어쩌냐....

[퍄츠무]

근데 블리쟈드가 개발하는것도 노답이긴함.....개발기간 도 엄청 잡아먹어서 개발비도 엄청 쳐들어가는데.....수익기대치는 줄어들잔아요....요즘 컨텐츠는 양산형 소모성이 대세이다보니...싸게 개발해서 잘털고 빠져나가야되는것인데.....블리쟈드에서 정식으로 4를 개발 공개하고........모바일은 양산형 제작사에 수주를 줘서 어느정도 퀄리티 관리만 하는것도 괜찬을지 모르것네요

[출혈보정]

직접 개발한다고 더 나은 게임이 나오라는 법은 없는거지만 양산영 모바일 게임 외주를 준다는 것 자체가 블쟈가 자사 ip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을 알게 해 주는 부분이지. 다음에는 그림딱지 모으는 가챠겜이 나오지 말라는 법 있나?

[루리웹-6280123434]

너희들이 알던 악마는 디졌다

[세츠다]

인벤링크 안봄

[カオナシ]

모바일 발표 그것도 외주를 블쟈콘에서 발표하면 안되지 그거 보려고 사람들이 가는게 아니라고
블콘 시작한 이유를 니들이 잊어버린거 아니냐?
이건 기만이자 농락이다. 이새꺄

[아쉐]

하스할때도 자주 말했었지만 블쟈는 변했어요. 예전같지 않음. 돈이 중요한 기업임.

[이거다이거]

난 솔직히 모바일을 낸 것보다 얘들이 왜 그 전에 그렇게 기대감을 높였는지가 진짜 젤 궁금함. 그냥 조용히 모바일 발표하고 욕좀 먹고 워3 리포지드가 메인인 걸로 스케쥴 짤 수도 있었는데. 굳이 이번에 뭔가 보여줄수 있겠다느니, 올해는 디아가 메인이라느니 하는 소리를 한 이유를 아직도 모르겄음. 모바일이 욕먹을 거란걸 몰랐을리가 없는데 뭐지..

[루리웹-638219042]

하! 디아블로
하...

[클라우스]

마이크 모하임은 시연 반응 안좋다고 스타를 갈아 엎었는데
알렌 브렉은 보석 몇 개 더 주고 퉁치겠지 거지 같은 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