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요새 유저들이 지친게 눈에 보인다

[wikitoxii]

소란데 우서레가르 트레이서 겐지출시초기등

개쓰레기같은 밸런싱이 나올 때마다

진짜 밸런스로 미친듯 불타올랐는데

그에 준하는 캐리건이나 그보다는 덜한 말가니스 승률에도

어느 사이트나 무덤덤한 거 보니까

(다소간의 불평이 있을지언정 타오르진 않죠)

그냥 밸런싱에 대한 기대가 거의 없어진 것 같아서 씁쓸하네요

유저도 줄어들고

남은 분들은 그 꼴 보고도 남아있는, 저같은 분들이라 그런 걸까요

겐지에는 여전히 불타오르긴 하지만

뭐랄까

게임이 천천히 죽어가는 게 느껴져서

안타깝기도 하다가도

캐리건 핫픽스 안했던 거 보면

그냥 생각 놓는게 답이라고 생각하는 요즘입니다

[제로그]

그냥 영리 티어올리는데에 무심해지고

승패에 무감각해지니까 별생각 안들더라구요

ㄹㅇ 블리자드 올스타전이라서 피규어겜하는느낌.. 이라기보단 겜은 재미있긴한데 운영이 너무 스트레스받아서 진지하게 즐길게 못됨

[wikitoxii]

같이하던 친구들도 개쌍욕하고 접고
혼자 돌리다가 문득 씁쓸해져서 끄고 자리에 누웠습니다
아쉽게 몇번 놓쳤던 목표도 형태는 달랐지만 이뤘고
다른 게임으로 떠날까 싶네요
4년차 접어드는 게임에서 승률 60퍼 넘는 영웅을 핫픽스 안하는 꼬라지 보느니

[wikitoxii]

스왑은 아직 없고
영웅출시는 가면 갈수록 느려지고
맵밸런스는 쓰레기에
유저들을 모르모트삼아서 이것저것 실험한다는 느낌
할 게임을 이번 스팀할인때 많이 찾아둬야겠어요 그냥

[조와글]

그냥 옛날에 비해 밴 수가 늘어서 조용한거 아닐까요

[셀레나이트]

밴이 많으니까 영리에선 못보더라고요

[HTML5]

원래 영리만 할땐 개빡겜만 했는데 영리 죽어서 설렁설렁 팀리하다보니까 예전보단 여유로워 진거 같네요

[네팔렘여고생]

마엡같이 존재자체가 생태계교란종이다 같은거 아니면 그냥저냥 그런갑다 하나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