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클래식 출시 사전 테스트 오전 3시경 풍경과 클래식의 특징.

[장미저택]

출처와 잡설.

출처:

경험.

클래식 출시 사전 테스트 오전 3시경 풍경과 클래식의 특징.

오늘 오전 3시부터 와우 클래식의 출시 사전 테스트가 시작되었습니다. 아직 종료 일자는 토요일로 알려져있으며, 몇 시인지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현재 테스트가 가능한 서버는 단 하나로, 일반 서버입니다.

(*테스트 서버인 청명 호수 서버의 모습.)

만약 여러분이 2018 블컨때 클래식 데모 버전을 즐겼다면, 그때 그 캐릭터가 그대로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경험치를 얻을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최대 레벨이 15이기 때문이죠.

(*남아있는 데모 캐릭터들.)

아직 한글닉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한글닉을 사용하면 완성형 글자만을 사용할 수 있다는 메세지가 뜹니다. 이는 차후 수정되어서 이제(8시경)는 한글 닉도 만들 수 있습니다.

(*한때 한글닉을 못만드는 모습. 지금은 수정되었습니다.)

참고로 닉선점은 13일 오전 7시부터 가능합니다. 즉, 지금 닉을 먹어도 13일 오전 7시가 되면 모두 초기화됩니다.

새벽 3시 답지 않게 제법 많은 플레이어들이 있습니다.

(*새벽 3시 경 티리스팔 숲에서 /누구를 쳤을 때 모습.)

(*텔드랏실의 활발한 채팅창.) 

기본적인 모든 시스템은 사전에 공개되었던 것처럼 오리지날때와 같습니다. 즉, 시스템적으로는 현재보다 엄청 많이 불편합니다. 우선 퀘스트를 받으면 위치와 몹에 대한 정보가 안뜨기 때문에 별도의 애드온을 써야 이를 볼 수 있습니다. 

(*다양한 오리지날 시스템의 모습.)

색각 보정 모드는 남아있습니다. 색각 보정 모드는 드군때 추가된 기능입니다. 이 외에도 AO효과 등도 남아있습니다.

(*클래식 색각 보정 기능의 모습.)

또한 블리자드 그룹 채팅 중 글로벌 채널, 음성 채팅(와톡)은 이용할 수 있습니다.

(*클래식에서 글로벌 채널을 이용하는 모습.) 

(*음성 채팅을 켰다가 끄는 모습.) 

출처 : 경험.

[skdiskdisk]

무기숙련 ㅋㅋ
저거 쪼랩때 랩업하면서 주워먹는 무기로 겸사겸사 해야지 나중에 따로하려면 스트레스가..

[Kalixer]

주술사는 양손 취소할때마다 초기화되서 고양술사는 레이드데 힐특타고 양손으로 전장 가려고 특성바꾸면 1시간동안 양손 휘둘러야했음

[ThisMoment]

으아... 그립기도 하고... 그 시절 와우 하던거 생각하면 뭔가 좀 숨막히기도 하고.. -_-;

[초보나기]

너무 편의성에 익숙해져서 그럴걸요.
현대 사회 문명도 그렇게 발전해가고 남이 다 대신해주니까요.
게임도 비슷하게 경주해왔으니...

근데 모든 것이 간편해지고 편의적으로 변할수록
직접 뭔가 해보고 싶다는 작은 응어리? 같은 욕구가
인간은 기본적으로 내재되어있는 것 같아요.

본섭 끊은 지는 오래됐습니다.
헌데 클래식 나오면 한번 해보려고 생각 중입니다.
쉬엄쉬엄 하면 또 재밌을 것 같기도 합니다.

[ThisMoment]

와우 안한지 10년 다 되어 가는것 같은데요.. 리치킹에서 그만뒀으니까.

[매곡]

오베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하긴 했는데 대체 저땐 내가 어떻게 한건지 싶어요 ㅋㅋㅋ

해볼 엄두는 안나는데 궁금하긴해서 스트리머들이 어떻게 하는지는 좀 봐야겠네요 ㅋㅋㅋ

[스캘]

퀘스트창 목록에 쉬프트 클릭하믄 메인화면에 퀘진행상황나옴 위치는 안나옴

[오랄의샤]

나도 처음 나엘 도적으로 시작했었는데

텔드랏실 생각나네 ㅋ

[루리웹-9098807878]

와우 접어야겠다고 처음 느낀건 폐광때, 두번째 느낀건 검은바위 첩탑... 가장 감명 깊었던 순간은 순대아저씨(패치워크) 만나고 4~5분쯤 됐나... 40명이 줄줄이 죽어나갈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