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즈자타로 가보면, 도시 안에는 많은 피난민이 있었고, 그 피난민들은 여러가지 루머(실제로는 진실)로 혼란스러워 하며, 마법물품을 사재기 하고 있었습니다.
증오갈퀴 나가의 아티샤가 시간을 끄는 사이 파르제쉬가 해일석을 손에 넣고 아즈샤라의 눈이라는 섬으로 옮깁니다.
밤의 요새를 함락시키고 모든 창조의 근원을 모은 플레이어는 에이그윈의 기록을 찾은 카드가의 지시로 영원한 밤의 대성당으로 갑니다.
그러나 카드가와 군단척결군의 방어선이 뚫리고 일리단, 마이에브의 도움으로 겨우 아그라마르의 아이기스를 설치한 플레이어는 에이그윈이 남긴 메시지를 듣습니다.
이후 살게라스의 화신까지 처치하고 도망치는 킬제덴을 추격한 플레이어는 아르거스에 다다르게 되고, 일리단이 아르거스와 아제로스를 연결하는 거대한 차원문을 열게 됩니다.
얼라이언스와 호드가 격전을 벌이는 사이 나가는 살게라스의 무덤에 다시 들어가 해일석을 가져온 것으로 보입니다.
바다가 열리고 드러난 나즈자타로 추락한 플레이어는 진 아즈샤리의 폐허에서 이 도시가 바다에 수몰될 때 아즈샤라가 마법을 사용하여 잠깐 동안 쇄도하는 파도를 멈춘 메아리를 목격합니다.
엘프 시절 아즈샤라의 힘으로도 잠시 동안 밖에 바다를 막지 못했는데 해일석은 아무렇지도 않게 바다를 가르고 유지하는 힘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그 힘은 아즈샤라의 의지로 유지되고 있었습니다.
이때만 해도 이들은 여왕이 모든 일의 원인이라는 사실을 모르고 여왕이 성벽 밖의 악마로부터 그들을 구할 것이라고 믿고 있었습니다.
바닷물이 밀려들어올때 아즈샤라는 마법으로 쇄도하는 파도를 막지만 잠시 뿐이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간단히 해일석을 이용해서 도시 전체의 바다를 걷어낸 상태입니다. 이 해일석은 아즈샤라가 지배하던 시기에도 있었지만 파론디스의 반란을 막으면서 파괴된 상태였습니다.
‘파론디스는 대담하지만 단순한 계획을 세웠다.
바로 진아즈샤라에 있는 영원의 샘을 파괴하는 것이었다. 그 샘을 파괴하면
살게라스의 세계로 통하는 차원문을 닫을 수 있으며, 악마가
밀려오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이 임무를 실행하기 위해 파론디스는 나르탈라스 대학 깊은 곳에 보관된
유물인 골가네스의 해일석이 가진 힘을 사용하려고 했다.’
아즈샤라 여왕은 잔인했습니다. 그냥 죽이는게 아니라 영원한 고통을 주었습니다.
‘여왕 아즈샤라는 파론디스와 그의 시민들을 즉시 응징하였다. 그녀는 엄청난 비전 마력을 휘둘러 골가네스의 해일석을 파괴했고,
이 과정에서 생긴 어둠의 기운(dark energy)이
아즈스나의 거주민을 포함한 모든 것을 휩쓸어 버렸다.
그날 이후, 아즈스나의 엘프는 죽지도 못하는 존재가 되고 말았다. 그들의 영혼... 아니,
우리의 영혼은 영원히 아즈스나를 방황하게 되었다.
바로 우리가 섬기던 왕자의 잘못된 처신으로 인해...’
나가는 군단의 재침공과 함께 다시 아즈스나에 상륙했습니다. 이들의 목적은 조각났던 해일석이었고, 옛 동족이자 이제는 유령이 되어버린 아즈스나의 유령들을 고문합니다. 결국 나가는 나르탈라스 대학의 깊숙한 곳에 보관되고 있던 해일석의 파편을 찾아냅니다.
파론디스는 아즈샤라가 괴물을 불러냈고, 해일석의 힘으로 부서진 군도를 가라앉힐 것이라도 경고합니다.
그리고 파르제쉬를 쫓아 통과한 차원문에서 플레이어는 다시 합쳐진 해일석과 소환 중인 아즈샤라의 분노를 발견합니다.
아즈샤라의 시녀, 라이샌드이며, 여왕을 너무나 사랑한 나머지 자신의 목숨을 버리고, 여왕의 분노라는 폭풍과 비전의 괴물이 되었습니다.
아즈샤라의 분노를 처치한 플레이어는 해일석을 달라란에 보관합니다.밤의 요새를 함락시키고 모든 창조의 근원을 모은 플레이어는 에이그윈의 기록을 찾은 카드가의 지시로 영원한 밤의 대성당으로 갑니다.
“우린 실패했소.
군단이 방어선을 돌파하고 우릴 무덤까지 밀어냈소.
이제 군단에게 아이기스를 지킬 수 있는 건 당신뿐이오.
놈들이 오고 있소!”
그러나 카드가와 군단척결군의 방어선이 뚫리고 일리단, 마이에브의 도움으로 겨우 아그라마르의 아이기스를 설치한 플레이어는 에이그윈이 남긴 메시지를 듣습니다.
“저는 티리스팔의 수호자 에이그윈이에요.
무덤을 지키기 위해 설치해 놓은 수호물이 파괴되는 일을 대비해, 제 힘의 메아리를 남겨 두었죠.
역시나 불타는 군단의 주인이 소중한 것을 차지하려 하는군요.
하지만 아직 희망은 있어요. 창조의 근원을 아래쪽 전당에 놓으면, 제 수호물을 복원하고
침략자들을 몰아낼 수 있어요.
그런 다음, 무덤 깊은 곳으로 들어가
아만툴의 눈으로 지옥폭풍(Felstorm)을 제거하고,
아제로스와 군단의 연결 고리를 끊어야 해요.”
플레이어는 살게라스의 무덤 지하로 해일석을 가지고 가는데 여군주 사스즈인이 이끄는 나가가 이미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이 바보들이 해일석을 가져왔구나!
경애하는 여왕님께서 예상하던 대로다!”
하지만 예상과 달리 플레이어는 나가를 처치하고 해일석을 설치합니다.
이후 살게라스의 화신까지 처치하고 도망치는 킬제덴을 추격한 플레이어는 아르거스에 다다르게 되고, 일리단이 아르거스와 아제로스를 연결하는 거대한 차원문을 열게 됩니다.
얼라이언스와 호드가 격전을 벌이는 사이 나가는 살게라스의 무덤에 다시 들어가 해일석을 가져온 것으로 보입니다.
바다가 열리고 드러난 나즈자타로 추락한 플레이어는 진 아즈샤리의 폐허에서 이 도시가 바다에 수몰될 때 아즈샤라가 마법을 사용하여 잠깐 동안 쇄도하는 파도를 멈춘 메아리를 목격합니다.
엘프 시절 아즈샤라의 힘으로도 잠시 동안 밖에 바다를 막지 못했는데 해일석은 아무렇지도 않게 바다를 가르고 유지하는 힘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그 힘은 아즈샤라의 의지로 유지되고 있었습니다.
비록 함대가 바다 밑으로 추락해서 나가에게 포위되고 뿔뿔이 흩어졌지만, 얼라이언스와 호드의 정예병사들은 열심히 싸웠지만 모두 나가에게 쓰러지고,
플레이어는 해일석을 확보해야 하는 임무가 주어집니다.
(IP보기클릭)121.135.***.***
역시 군단. 스토리나 게임성이나 역대급이라고 생각함. 2년전이나 지금이나 같은 생각. 물론 사람이 많았던 오리나 리분때가 제일 재밌게 했겠지만. 군단이 명품확팩이라고 생각함
(IP보기클릭)110.70.***.***
파론디스: (뒷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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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군단. 스토리나 게임성이나 역대급이라고 생각함. 2년전이나 지금이나 같은 생각. 물론 사람이 많았던 오리나 리분때가 제일 재밌게 했겠지만. 군단이 명품확팩이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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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론디스: (뒷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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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환영 | 19.07.02 16: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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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따로 뺴돌려놓고 환영을 보여준지 알았네요 | 19.07.02 16: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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