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와 잡설.
출처:
https://www.mmo-champion.com/content/8455-Patch-8-2-PTR-Build-30080-Broadcast-Text
(스포주의) Build 30080 아즈샤라 관련 대화.
많은 대화가 누가 말하는지는 모르지만, 나온 정보를 보면 몇 가지를 추정할 수 있습니다.
- 실바나스는 프리실라를 아즈샤라에게 보냅니다. 힘을 위해서죠. 하지만 아즈샤라는 애쉬베인을 괴물로 만들어 자신의 부하로 만듭니다.
- 같이 갔던 호드 용사들은 겨우 살아남습니다. 이를 추격했던 얼라이언스 용사들도 말이죠.
- 하지만 바다는 아즈샤라의 영역. 살아남는 것은 쉬운 이야기가 아닙니다.
- 호드에서는 탈라스라가, 얼라이언스에서는 티란데가 원정대를 이끕니다. 나이트엘프와 나이트본은 사이가 좋지 않지만, 아즈샤라에 대한 반감으로 인해 잠시 손을 잡습니다.
- 아즈샤라가 물을 부리는 유물인 해일석을 얻기 위해 움직입니다. 아즈샤라는 계속 플레이어와 각 진영을 유혹하고 도발합니다.
프리실라: 우리는 거래를 했지 않소, 아즈샤라님! 약속한 힘을 내게 주시오!
아즈샤라: 아, 그렇긴하지. 나는 단지 여기 온 손님들이 자네의 영광스러운 승천을 보기를 원하네.
프리실라: 안돼! 이건 아니야! 나에게 뭘 하고 있는거지??
아즈샤라: 자네는 강력한 힘을 요구했지, 프리실라. 거래의 결과를 보게나.
어리석은 꼭두각시... 밴시는 너를 미끼로... 너를 이 학살에 오게 했지.
그녀가 원했던 것을 아즈샤라가 줬다네. 느조스가 떠오를것이야... 그의 광기가 퍼질거야..
애쉬베인이 뱀같은 혀로 말했지만.. 그녀가 옳은 것일까?.. 이 어두운 거래에 우리가 나즈자타로 유인된 것일까?
너.. 보랄러스에서 내 계획은 방해한 자.. 그러나 상관 없어.. 이제 새로운 길이 내 앞에 있어..
얼라이언스... 호드... 모두, 이러석어! 서로 싸우고, 진정한 힘을 보지 못하지. 하지만 곧 알게 될거야.
애쉬베인이 우리를 붙잡아 두고 있다네. 하지만 나는 이 방에 있는 주문의 흐름을 느낄 수 있네.
주문의 흐름을 방해하면, 애쉬베인의 방어막이 무너질 것이야.
여기... 있었다.. 내 마음을 조르는 촉수들...
봉인이 약해지고 있다. 세상이 비명을 지르리라.
느조스가 다시 떠오를 것이다.
티탄의 기둥... 그리고 어둠에서 내려오는 사슬..
아즈샤라는 우리가 이것을 보기를 원합니다. 그 이유야 뭐죠? 분명히 그녀는 우리가 그 괴물을 자유롭게 할 수 없는 것을 알텐데요.
다른 이들에게 경고할 시간이 없습니다. 우리가 당장 이를 끝내야 합니다. 용사여.. 지금입니다!
아즈샤라: 내 왕국을 탐험하고 있구나. 네가 참 부럽구나... 처음으로 그 웅장함을 보면 큰 깨달음음 얻을지니.
아즈샤라다! 그녀가 우리를 찾았어!
아즈샤라: 내 지식 없이 내 제국의 심장부에서 한 발자국이라도 움직이는게 가능하다고 생각하니? 내가 허락하기에 너희는 여기 있는거야.
아즈샤라: 궁전에 저 손님들을 데리고와라. 나를 기대리게 하지마라.
알겠습니다, 여왕이시여!
우리가 여기서 네트워크를 재구축하면, 나는 이 장치를 통해 당신과 통신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거 복구하는게 보통 일이 아닌데..
아즈샤라! 그녀가 우리를 발견했습다!
이곳은 내 영역이란다, 꼬마야. 내 지식 없이 나즈자타에서 주문 하나 시전할 수 없을 것이다.
나는 수라마르의 첫 번째 비전술사 탈리스라다! 너는 내 여왕이 아니다!
진 아즈샤리 보기에 경이롭기만 조심해야한단다. 내가 제대로 된 초대를 하기 전에 네가 다치는 일이 없기를 바라.
서둘러야 합니다. 장미저택님. 아즈샤라의 힘이 우리의 목표를 방해하게 해서는 안됩니다.
진 아즈샤리는 한 때 나이트엘프 제국의 수도였습니다.
이 건물들은 수 천년동안 존재해왔습니다. 운이 좋다면 안정된 차원문을 열 수 있는 고대 메커니즘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아, 여기 있군요.
아즈샤라 여왕이 제 주문을 막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장치로 막을 수 있을 것입니다.
탈리스라, 그래서 호드가 마술사를 보내 진 아즈샤리의 보물을 약탈하라 한거군요. 해일석(Tidestone)을 얻기 위해서 말이죠.
그러면 그걸 티란데에게 맡길까요? 아마 그녀는 금단의 의식을 위해 이게 필요할 수도 있겠죠.
하찮은 말싸움이구나 다 쓸데없는 이야기지. 결국 너희는 모두 내 것이 될 것이니.
우리 엘프들은 분열되었지만, 우리는 모두 아즈샤라 너를 경멸한다.
그래? 우리는 이미 공통점을 찾았어, 작은 아이들아. 네가 내 왕좌 앞에 무릎을 꿇는 것은 시간 문제지. 자발적으로 오든, 부서진 시체로 오든 말이지.
아즈샤라가 해일석을 통제한다면 그녀는 우리를 압도할 것이야.
맞아. 아마도 이 유적은 우리의 원수를 줘팰 열쇠를 쥐고 있어.
장미저택님, 도착하셨군요. 완벽한 타이밍...
그들이 싸움을 망치고 있는 것 같아보이군요.
우리는 해일석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벤시의 냄새가 나는 줄 알았는데.
나는 니네가 비겁하게 매복해있을 줄 알았는데.
이와 같은 기회를 또 얻기는 힘들거요. 우리는 아즈샤라의 손아귀에서 해일석을 빼앗아야만 해요.
그들의 용사들이 수라마르의 삼지창(Javelin of Suramar)을 가지고 있어요. 우리는 이를 얻어야만 합니다.
나는 이 도시를 다시 보지 않기를 바랐습니다.
아즈샤라.. 그녀는 그녀의 백성들을 두 번 희생시켰습니다. 첫번때는 군단에 의해, 두번째는 느조스에 의해.
작은 아이야. 너는 더 희생에 익숙해져야겠구나. 지도자는 더 큰 좋은 것을 위해 나아가야하지.
"좋은 것?" 백성들은 고대신에게 바치는게 "좋은 것"이라고? 그들이 괴물로 변한게 말이야?
안타까워. 너는 이해하지 못하는거 같아. 걱정할 것 없어. 너도 곧 그리 될테니.
우리가 그녀의 노리개가 될 것 같군요. 오십시오. 진 아즈샤리 깊은 곳으로 들어가야만 합니다.
최초의 비전술사여, 우리 군대가 수호자들(guardian)을 위해 할 수 있는건 거의 없어. 우리는 당신이 필요한 시간을 벌기 위해 근처의 나가 캠프를 공격할 거야.
제이나. 우리 군대는 해이럿그이 수호들과 싸울 기회가 없소. 자네가 그녀를 대면하는 동안 나와 로르테마르가 나가를 치겠소.
좋소, 여군주 프라우드무어. 우리가 함께 일할때 더 좋은 기회를 만들것이니 말이오.
그대의 계획에 종의하오. 빨리 끝냅시다.
좋소. 우리도 강력한 상대와 싸우고 있소.
만약 배신의 징조가 보인다면 우리가 당신을 찢어비릴 거요.
좋은 소리군. 너희가 배신을 하려 한다면 꼭 죽일거니까.
지금이에요, 용사여! 삼지창을!
공격하세요, 용사여! 삼지창을 던지세요!
여기는 왜 왔지? 나즈자타의 용사에 맞설 외부인이여.
무릎을 꿇지 않으면 내 부하들이 불쾌할 것인데. 나는 그대에게 존경심을 가르치고 싶군.
내 용사 중 한명이 내 이름의 영광을 얻고 싶어하군. 이 기회를 주는 것은 참 끔찍한 일이야.
이것은 재밌는 테스트여야 하군. 내가 선택한 용사에 맞서는 것은...
내 부하들이 손님들을 만나고 싶어하군. 나는 자네가 이 만남을 즐기길 바라네.
여왕을 즐겁게 하거라.
불안해하는군, 땅의 짐승이여. 이 여왕이 약간의 재미를 주도록하지.
내 부하들이 자네의 머리를 얻어서 내 호의를 얻으려 하는군. 나를 거부하는 이는 누구인가.
실망스러운 결과야, 더 적합한 도전을 준비하도록 하지.
고마워. 내 부하들 중 도태된 자를 제거해줘서 내 왕국은 더욱 강해질테니.
아무것도 변하지 않아. 너는 부플 꿓고 나는 너를 지배하지.
오래 버티는군! 하지만 내 의지가 너를 굴복시키리라.
이 작은 승리를 즐기거라. 그래야 피할 수 업는 패배로 인한 괴로움이 줄어듩테SL.
인상깊은 영웅이군. 나를 위해 봉사할 가치를 증명했어.
또 다른 승리라.. 흥미롭군. 조만간 나는 네가 내 부하가 됨을 허락할 것이다.
아즈샤라는 바다 전역에 그녀의 부하들이 있습니다.
아즈샤리에는 공허 소환사들이 있습니다. 이 공허한 힘을 이용하는 자들은 쉬라케스(Shirakess)라 합니다.
그러나 잔지르(Zanj'ir)는 우리가 가장 신경써야할 자들입니다.
그들은 그들 거점 안에 그들의 힘을 숨기고 있습니다.
우리는 적과 그들의 어두운 실험에 대해 더 많이 알아야 합니다. 나는 당신에게 이 봉화를 드리겠습니다. 이를 이용하여 그 실험을 보내주세요.
그녀는 처음에 지옥 마법으로 세상을 무너뜨렸습니다. 이제 그녀는 공허의 힘으로 세상을 다시 박살내려 합니다. 아즈샤라는 전혀 교훈을 얻지 못하는 교만한 바보입니다.
나가는 지금 물러났지만, 조만간 다시 올 것입니다.
우리 용사가 아즈샤라를 공격하는 동안 우리를 이곳에서 세력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산드리스, 탈리스라, 그리고 당신은 아즈샤라가 할 수 있는 것을 잘 압니다.
우리 용사들과 함께 가십시오. 그들이 그녀를 찾도록 도와주세요.
행운을 빌어요.. 우리 모두에게..
골가네스의 해일석! 그녀가 바다를 다룰 수 있는 방법이었습니다.
나가 침략은 혼란을 야기시키려 하였던 것입니다. 그러나 해일석이 물을 조작할 수 있다면, 그녀는 즉시 나즈자타에 거대한 홀수를 일으킬 것입니다.
그런 일이 발생해서는 안되오. 우리는 장벽을 깨고 해일석을 얻어야만 합니다.
(IP보기클릭)211.194.***.***
헬리아하고 손 잡는건 뭐 그럴 수 있다 싶었는데 아즈샤라하고까지 거래 트려는건 일을 너무 쉽게 본거 같은데
(IP보기클릭)175.223.***.***
돌이켜 보면 나가는 맨날 썰려 나가는 거 같아도 실패한 적이 별로 없네... 대격변 때는 잊혀진 땅에서 넵튤론에게 가는 방법을 알아내고, 어둠의 해안에서는 말퓨리온이 하이잘 공격을 방어할 수 없게 유인하고. 공허의 지원군도 불러내고. 군단에서는 해일석도 다시 붙이더니 격아에서는 아탈그랄에서 유물도 훔쳐내고, 결국 해일석도 얻었네.
(IP보기클릭)218.148.***.***
탈리스라 분량 챙겨서 좋다 ㅠㅠ
(IP보기클릭)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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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리스라 분량 챙겨서 좋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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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리아하고 손 잡는건 뭐 그럴 수 있다 싶었는데 아즈샤라하고까지 거래 트려는건 일을 너무 쉽게 본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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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이켜 보면 나가는 맨날 썰려 나가는 거 같아도 실패한 적이 별로 없네... 대격변 때는 잊혀진 땅에서 넵튤론에게 가는 방법을 알아내고, 어둠의 해안에서는 말퓨리온이 하이잘 공격을 방어할 수 없게 유인하고. 공허의 지원군도 불러내고. 군단에서는 해일석도 다시 붙이더니 격아에서는 아탈그랄에서 유물도 훔쳐내고, 결국 해일석도 얻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