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와 잡설.
출처:
https://ptr.wowhead.com/news=290344/zandalari-troll-allied-race-unlock-questline-8-1-5-ptr
저는 이상하게 시작 퀘스트가 뜨질 않네요..
쿨 티란 인간은 아래 링크를 봐주세요.
(스포주의) 8.1.5 잔달라 트롤 개방 퀘스트 라인.
(*잔달라 트롤 개방 퀘스트 라인 영상.)
잔달라 트롤 생성 조건.
잔달라 트롤의 생성 조건은 다음과 같으며, 이는 현재 본섭에서 모두 달성할 수 있는 것입니다. 즉, 지금 미리 달성해둘 수 있습니다.
(*잔달라 트롤 생성 조건의 모습.)
1단계 - 왕위 계승과 반발.
위 조건을 모두 완료한 후, 오그리마 대사관에 있는 로칸에게 가면, 왕위 계승 의식(A Royal Occasion)이라는 퀘스트를 할 수 있습니다. 플레이어와 로칸은 잔달라의 새 지도자인 탈란지 공주의 대관식에 초대를 받았습니다.
다자알로에 도착하면, 플레이어는 상급 정무관 라타와 탈란지의 대화를 통해 잔달라의 왕위는 혈통으로만 얻을 수 있는게 아니며, 신성한 의힉을 행 후 이를 통과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플레이어는 이 의식의 증인 중 하나가 됩니다.
상급 정무관 라타: 새로운 통치자를 맞이하는것은 수세기만입니다.
상급 정무관 라타: 탈란지님은 왕위에 오르기 위해서 가장 신성한 의식을 거쳐야만 합니다.
상급 정무관 라타: 의식을 통해 로아가 그녀의 영혼의 무게를 잽니다.
공주 탈란지: 장미저택님, 당신은 이 의식에서 특별한 역할을 맡았습니다.
공주 탈란지: 당신은 이 의식의 증인으로 저와 함께 행동할 것입니다.
이렇게 대화를 하며 조칼로로 갑니다. 그러나 그녀를 싫어하는 많은 시민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탈란지를 저주하고 그녀가 잔달라 트롤 모두를 브원삼디의 죽음의 노예가 되게 할거라고 말합니다. 라타가 이를 진압하려 하지만, 그녀는 그들이 자유롭게 목소리를 낼 수 있게 두라고 합니다.
상급 정무관 라타: 이 폭도들에게 제가 직접 존경의 방법을 알려주겠습니다, 공주님이시여.
공주 탈란지 : 그들은 말할 권리가 있습니다. 자유롭게 말하게 주십시오.
하지만 조칼로에 도착하면, 그녀의 기대와는 다르게 탈란지의 경호원인 졸라니가 폭동이 일어났다고 합니다. 라타는 이를 짜르게 진압하자고 하지만, 탈란지는 그들의 의견을 존중한다면서 힘은 마지막에 쓰는 수단이라고 합니다.
졸라니: 탈란지 공주님!
공주 탈란지: 졸라니님? 무슨 일이시죠?
졸라니: 조칼로에서 폭동이 일어났습니다. 그들 세력이 퍼지기 전에 진압해야만 합니다.
상급 정무관 라타: 반란군놈들! 그들은 목숨으로 이 대가를 치룰 것입니다!
공주 탈란지: 아닙니다. 화를 내는 것은 그들의 정당한 권리입니다. 무력은 최후의 수단입니다.
공주 탈란지: 장미저택님, 나는 이들을 다루는데 그대가 적임이라 알고 있습니다.
상급 정무관 라타: 나는 탈란지 님을 지키겠네, 그대가 이를 끝내주게.
플레이어는 이에 대한 정보를 캔 후, 고위 성직자 카즈라(Prelate Kaj'ra)가 폭동의 우두머리임을 알게 됩니다. 결국 플레이어가 그녀만을 죽이는 것으로 피를 최소로 흘러서 폭동을 진압하게 됩니다.
2단계 - 새로운 잔추리 의회.
폭동을 진압한 후, 탈란지는 그녀의 사제들과 이야기를 합니다. 그동안 우리는 새롭게 선출된 잔추리 의회일원과 만나게 됩니다.
그 명단은 다음과 같습니다.
전쟁 드루이드 로티 - 공크의 대사제.
라쉬크 - 토르톨란으로 나즈미르에서 만나게 되는 토르가를 섬기는 이.
상급 정무관 라타 - 레잔의 의지.
조노크(Jo'nok) - 볼카알을 자리를 이어받은 강력한 힘을 지닌 트롤.
라케라 - 잔달라 제국의 장군으로, 자크라제트의 모함으로 볼둔으로 유폐되어 있다 돌아온 트롤.
사슬군주 라알 - 파쿠의 대사제.
(*순서대로 로티, 라쉬크, 라타, 조노크, 라케라 라알의 모습.)
새로운 잔추리 의회와 대화를 한 후 탈란지는 이들의 축복을 받으려 하지만, 이때 사마라(Samara)라는 거미형 잔달라 트롤의 난입으로 이는 취소됩니다.
공주 탈란지: 잔추리 의회는 가장 뛰어난 자들로 모인 의회입니다. 여러분들은 잔달라의 희망과 미래입니다.
공주 탈란지: 우리가 해야할 건 많지만, 함께하면 더욱 잘 해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저는 여러분께...
사마라: 넌 전언를 받지 못했다. 탈란지.
공주 탈란지: 전언이라니? 무슨 말이지?
사마라: 나는 포효속의 목소리다. 나는 뒤틀린 너의 모습이다.
공주 탈란지: 너.. 이 도시에서 발생하는 불안의 원인이 너구나!
사마라: 심지어 너는 어떤게 참인지 거짓인지 알 수 없지. 넌 죽어야만 한다.
공주 탈란지: 이 배신자 거미를 조심하시오!
사마라를 무력화시키면 공주 탈란지가 손수 사마라의 목을 칩니다.
공주 탈란지: 널 브원삼디님께 보내지 않게 해다오. 마지막 기회다.
사마라: 그래, 네 주인에게 말하거라. 진실을 폭로하기 위해서 내가 죽어야 한다면 이 목숨 아깝지 않다!
사마라: 나는 오고 있다... 샤드라(Shadra)...
공주 탈란지: 로아가 너를 돌봐주길.
이후 탈란지는 잔추리 의회의 축복을 받고 로아에 만나려 갑니다.
3단계 - 로아의 뜻.
잔추리 의회의 축복을 받은 탈란지는 첫 번째 로아인 크라그와를 만납니다.
크라그와는 탈란지가 약자를 위해 얼마나 헌신했는지를 확인합니다. 그래서 플레이어를 반딧불이로 변신시키고, 탈란지보고 플레이어를 지키라고 합니다. 곳곳에서 반딧불이인 플레이어를 먹으려 개구리들이 옵니다. 탈란지가 개구리를 없애는 것을 보며 도망다니면 됩니다. 여기서 살아남으면 크라그와가 축복을 내립니다.
(*크라그와의 시험.)
크라그와의 시험을 통과하면, 이제 공크의 시험을 보려 갑니다. 공크는 그녀에게 그녀의 동맹에 대해 묻습니다. 탈란지는 이에 잔달라 뿐 아니라 토르톨란, 불페라, 호드 등도 자신들의 동맹이라 말합니다. 이를 듣고 공크는 축복을 내립니다.
그 다음은 파쿠의 시험입니다. 파쿠는 그녀가 지도자라면 때로는 바꿀 수 없는 것에 굴복하는 법을 알아야 한다며, 폭풍 속으로 플레이어와 탈란지를 보냅니다. 여기서 폭풍은 변화의 바람을 의미합니다. 탈란지는 이 변화의 바람과 굴복해야 하지만 끝까지 견딜 것이라 말합니다. 이를 보고 파쿠는 축복을 내립니다.
(*파쿠의 시험 중 모습.)
그 다음은 원래는 레잔의 시험이지만, 레잔 사후 이를 맞게 된 이는 브원삼디입니다. 브원삼디는 탈란지의 결단을 다시 한 번 더 시험합니다. 브원삼디는 실바나스 윈드러너를 죽이고 그녀의 머리를 자신에게 가져오고 라스타칸이 맺은 거래를 포기할 것을 명합니다.
공주 탈란지: 그대가 레잔님의 시험을 대체할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당신의 오만함에는 끝이 없군요. 브원삼디님.
브원삼디: 예의를 갖추거라, 꼬마야. 이 브원삼디님은 너에게 다른 모든 로아보다 높은 로아가 될 것이다. 니 아비가 했던 것처럼 말이지.
브원삼디: 새로운 거래에 대해 말하마.
브원삼디: 호드의 대족장의 머리를 가지고 오너라. 그리고 네 아버지의 거래를 포기하거라.
하지만 탈란지는 호드를 배신하지 않겠다고 말합니다. 이에 브원삼디가 축복을 내입니다.
공주 탈란지: 호드는 우리가 모든 것을 잃었을 때 같이 있었습니다. 난 결코 이를 배신으로 갚지 않을 것입니다.
브원삼디: 그게 네 답변인가?
공주 탈란지: 네. 나의 자유는 우리의 명예를 걸만큼 가치가 없습니다.
브원삼디: 오, 안타깝군.. 지도자의 정신이로구나. 그러니, 넌 왕좌에 오르거라.
(*브원삼디의 시험을 치루는 모습. 이 탈란지의 결정에서 여러분은 특별한 누군가가 떠오를 수도 있습니다..)
마지막 - 잔달라의 여왕.
로아의 시험을 모두 통과한 후 탈란지는 이제 잔달라의 여왕 자리에 오르게 됩니다.
(*백성들 앞에서 왕이 되었음을 선포하는 여왕 탈란지.)
여왕 탈란지: 잔달라의 신민들이여.
여왕 탈란지: 저는 여러분 앞에서서 로아에게서 나 자신을 증명하였습니다.
여왕 탈란지: 그러나 저에게는 여러분의 신뢰가 필요합니다.
여왕 탈란지: 제가 호드를 받아들인 것에 많은 의문이 있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여왕 탈란지: 그러나 그들의 도움이 없었다면, 우리는 자만신의 무게로 무너졌을 것입니다. 이 강력한 동맹은 잔달라에게 새로운 활력을 불어널었씁니다.
여왕 탈란지: 영광스러운 미래가 우리 제국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것은 함께 누릴 것입니다. 저와 함께 나가시겠습니까?
여왕 탈란지: 잔달라여 영원하라!
이때 탈란지의 왕좌 주변에 전대족장이 나타납니다.
(*대관식을 말 없이 조용히 보고 있는 볼진의 모습.)
이후 여왕 탈란지가 실바나스를 부릅니다. 실바나스는 다소 어이없어 하지만, 오늘은 그럴만한 날이라고 하며, 그녀를 만나려 갑니다.
여왕 탈란지: 난 내 왕좌에서 대족장을 기다릴 것이다.
실바나스 윈드러너: 그녀가 나를 부른다고? 음, 오늘이라면 그녀가 그런 자세를 취할 수 있지.
탈란지는 호드와 함께 싸우겠다 하지만, 동등한 관계이지, 자신들이 부하가 아님을 강조합니다.
실바나스 윈드러너: 축하드리오, 여왕이여.
여왕 탈란지: 고맙소, 대족장. 나는 우리가 토론할 문제가 있다고 보오. 나는 이제 여왕이오.
실바나스 윈드러너: 물론이오.
여왕 탈란지: 호드는 잔달라가 신뢰할 수 있는 동맹국이오.
여왕 탈란지: 호드의 도움이 없었다면 우리는 많은 위협을 극복하지 못했을 것이오.
여왕 탈란지: 호드가 우리 군대를 필요로 한다는 것을 이해 하오. 얼라이언스는 호드를 잿더미로 만들때까지 공격을 멈추지 않을 것이니 말이오.
여왕 탈란지: 이제 여왕으로써 공식적으로 말하겠소. 잔달라는 호드와 같이 할 것이오. 평등한 관계로 말이지.
실바나스 윈드러너: 평등한 관계?
여왕 탈란지: 나는 잔달라의 여왕이로. 그리고 여왕은 아무나에게 무릎 꿇지 않소. 그대가 아는 것처럼 말이오.
실바나스 윈드러너: 그렇소.. 그래요. 여왕 탈란지님 호드에 들어오신 것을 환영하오.
이후 둘이서 플레이어를 칭찬해 줍니다.
실바나스 윈드러너: 장미저택, 훌륭하게 일을 처리했네. 이제 오그리마에서 새로운 동맹을 맞이하는 행사를 준비할 것일세.
여왕 탈란지: 호드의 대변자여, 고맙소. 나는 우리의 다음 모험을 고대하오. 지금 당장 나는 이 제국을 이끌 것이오.
이러면 잔달라 트롤 개방 퀘스트가 끝나고 잔달라 트롤의 종족 탈것인 잔달라 공포뿔을 보상으로 얻게 됩니다.
(*잔달라 공포뿔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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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농담이긴 한데) 잔달라 왕위가 혈통에 의해서가 아니라 의식 통과 여부라면, 트롤 유저한테도 기회 줘야하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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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원삼디가 볼진을 꽤 마음에 들어했었죠. 탈란지 결정에 볼진이 오버랩된걸지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라쉬크 옆 아기 토르가가 너무 귀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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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원삼디가 실바나스 목 가져오라는 건 결국 진지한 거래가 아니라 탈란지 떠보려고 던진 말인거 같네 혹은, 반만 진실인 경우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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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브원삼디가 실바나스의 타락을 멈추려고 하는걸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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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원삼디가 볼진을 꽤 마음에 들어했었죠. 탈란지 결정에 볼진이 오버랩된걸지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라쉬크 옆 아기 토르가가 너무 귀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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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원삼디가 실바나스 목 가져오라는 건 결국 진지한 거래가 아니라 탈란지 떠보려고 던진 말인거 같네 혹은, 반만 진실인 경우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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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농담이긴 한데) 잔달라 왕위가 혈통에 의해서가 아니라 의식 통과 여부라면, 트롤 유저한테도 기회 줘야하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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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라리오
알고보니 브원삼디가 실바나스의 타락을 멈추려고 하는걸수도 | 19.02.21 09: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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