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꺠 제이나 영웅 까지 올킬 하고 잘만하던 부캐 뜬금없이 현탐이 와서
키우던 캐릭 버리고 유산룩 + 만랩만 찍고 버려뒀던 빛드레 성기사 어제부터 키우고 있습니다.
신화레이드나 이런건 큰 욕심 없어서 그런가 템렙 400넘으니까 현상유지나 하고 숙제나 하는 정도라
과감히 내려놓고 새로운 캐릭 건드려봤습니다.
원래는 주로 호드를 하는데 개인적으로 성기사는 얼라 라는 느낌이라
호드에 있는 타우렌 성기사 냅두고
큰 밑천도 없는 얼라와서 2일쨰 입니다.
예전에 격아 열리고 울디르 일반 가보겠다고 340템렙 맞추느라 온몸 비틀었던 기억이 나는데
오랜만에 템주는 전역퀘 하러 다니느라 그기분을 다시 느껴봤습니다.
전역퀘 같은거 해주니까 360까지는 금방올라 오네요.
습격 같은것도 딱히 할일이 없었는데 오랜만에 해보고
이것도 언제 현탐이 올지 모르겠지만 일단은 이전 캐릭에 비해서 비주얼은 맘에 들어서 좋네요.
얼라 성기사 키워보고 싶었는데
언제 찾아올지 모르는 와자떄문에라도 템렙업은 천천히 해야겠네요.
즐와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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