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카토크 앞까지는 쉽게 쉽게 갈수 있습니다.
현재 메카토크에서 위크오라 거의 무쓸모 한것 같습니다.
로봇에 징찍고 네모가 세모 세모가 엑스 엑스가 해골에게 알려주게 안내를 해도
혼잡한 상황애서 상대 아이디 보고 위크오라 클릭 하는것도 꽤나 힘들고(제 애드온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상대로봇을 클릭해도 툴팁에 닉이 안나와서 눈으로 상대 아이디를 봐야했네요.) 본인 귓말창도 뒤죽박죽이 되어버리기 때문에 계속 헤딩하게 되서 그냥 공장님이 다 불러주고 잡았어요.
봉쇄군 부터 본격적으로 어려워지기 시작하는데 물풀 디버프랑 바닥 처리 안돼면 클리어가 어려워 보였습니다.
제이나 같은 경우는 버그가 가끔 걸려서 시원 하게 몇트 말아먹었고 (가끔 불바닥이 안생기거나, 들었던 통이 내려놔 지지 않거나, 2페때 폭격이 안떨어지는 경우가 있었음) 이거 피하고 저거 피하고 정신은 없지만 필드도 넓고 다이나믹한 전투였던것 같네요.
이번 레이드에서 가장 재미있었습니다.
난이도는 체감상 봉쇄군 > 제이나 > 메카토크 였던것 같습니다. 영웅으로 간다면 메카토크가 수문장역을 제대로 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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