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고유룩이었던 줄의 단검과 법전. 일반은 통짜 금색이고 영웅은 통짜 하늘인데 npc라 그런가 둘을 섞은 색으로 들고다니더군요
탈구룹에서 같이 돌아다닐 때는 울디르에서 드는 빨간 단검으로 드는거 봐선 일코(?) 중인거 같기도 하고...
팔 한번 휘두르면 폭력배를 으깨버릴수 있을거 같은데 의외로 여린 마음의 소유자인지 가만히 있는 팔찌 상인
갑작스러운_팩폭.JPG
다른 캐릭터로 할 때는 죽으면 퀘 실패하나보다 하고 안죽으려고 생석 먹고 자힐하고 음식 먹고 안간힘을 써서 깼었는데...
다굴 맞아 죽고 나니 브원삼디가 아니라 줄이 맞이해주더군요;
확인은 못해봤는데 아마 이 퀘스트 할 때만 그런거 같습니다.
처음 할때는 시간이 오래 걸렸는데 지금은 동선 같은걸 알다보니까 같은 퀘스트라도 확실히 빨리 끝나네요
잘 하면 아슬아슬하게 울디르 막차를 탈 수 있을거 같은데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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