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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 전 세계적으로 호드 유저들이 그만치 줄면서 나온 상황이 반 게임 시스템 문제로 꼬접이 반인데. 걍 현재 스토리 ㅈ 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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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티비언 새끼들이 설쳐서 기존 블자 직원들 다나간 마당에 워크4나 디아4는 이제 물건너 간듯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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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이면 드군이네요. 그 때도 그런 소리 많이들 했죠. 솔직 드군 스토리가 어거지가 많았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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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지금 스토리 그대로 진행 한다고 하면 제이나 세탁 때문에 렉사르/첸 ㄳㄲ 인증 이미 완료 되었고. 실바나스는 정배를 당했던 상황이건 아니건 이미 기존 마음조차 깎아 벼려낸 철의 여군주서 이미 한참을 벗어났고. 트롤/타우렌 전부 지도자들이 굉장히 심적으로건 입지적으로건 약한데다가 로르테마르 또한 실버문 재건에만 힘을 쏟아도 부족한 상황이고. 이번에 새로운 호드 중심 역할을 해줄법한 라스타칸이나 그 밖에 잔달라 제국쪽 인물들도 휘청이고. 호드쪽은 스토리 라인 살아날 가망성이 없어요. 그렇다고 라스타칸 모가지 따인 마당에 그 상황 만든 톱니바퀴인 싸울팽을 다시 호드 중심에 놓기에는 이미 너무 가 버린 상황이구요. 얼라이언스의 경우 겐의 공격적인 모습이 너무 부각되어서 착하지만 고민 많은 안두인과 대척점이 되어서 중심을 잡아야 할텐데 그런것도 없으니 이번 디자알로 공성전 같은 ㅄ 스토리가 나왔고. 티란데의 경우 원래도 굉장히 종족중심의 사고관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에 제이나 만큼 복.수. 라는 키워드 하나로 캐릭터성을 대변할거 같은 인물로 변신했죠. 지금 얼라이언스의 경우 중심권에 있는 캐릭터들중 3명이 복.수. 라는 키워드에 흠뻑 빠져 있고, 알레리아의 경우 블러드 엘프쪽 뒷통수 거하게 치면서도 실바나스는 인정 못하겠다고 하면서 호드쪽에 엄청 공격적인 입장을 취했죠. 기존 하이엘프들 다수가 점령한 달라란 의회도 카드가만 빠지면 중립이라기 보다는 순수 얼라이언스에 가까워 졌구요.(물론 3까지는 얼라이언스 였지만 태양샘에서 빠져 나갔어도 기본 근원이 블러드엘프랑 이어지던 하이엘프들이라...... 솔직 호드에 공격적인 입장을 취할만한 곳이 아니었던 곳이.....) 지금 스토리 대로 갈거면 호드는 무너지고 얼라이언스에 흡수되어야 하거나 호드랑 얼라이언스 둘다 무너지고 제 3세력과 대치하기 위한 합동 사령부가 만들어져야 하는데. 이번 격아에서 더 심화된 감정골을 가지고 그게 가능할지도 의문이라...... 드군 때 보다 심해지면 심해졌지 그 때보다 스토리 풀어갈 방법은 없을거 같아요. 결국 드군때도 드레노어의 전쟁군주들에 대해서 제대로 처리를 못해서 결국 '일단 불타는 군단부터 막아야 한다!!'라는 헛소리를 하면서 드레노어 인물들한테 지원도 받지 않고 그냥 군단으로 넘어갔죠. 솔직히 드레노어의 드레나이들이랑 드레노어 오크들의 도움을 받고 드레노어와 연결된 상태로 자원 및 문화 교류를 이었다면 군단 내용도 많이 바뀌었을텐데 그런 상황 만들기에는 드군 정리가 흐지부지였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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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 때 보다 심각한 현 상황에서 그때처럼 흐지부지 하기에는 대상들이 각 진영 중심에 있는 인물들이라 글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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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티비언 새끼들이 설쳐서 기존 블자 직원들 다나간 마당에 워크4나 디아4는 이제 물건너 간듯요 ㅋㅋ | 19.01.15 23: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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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가 참 밝죠... | 19.01.15 23: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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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S는 사장된 장르라 딱히 만드려고 하지도 않겠죠. | 19.01.15 23: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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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호드는 얼라이언스와 싸워야 제맛이죠 | 19.01.16 1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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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 누구의 꿈이라는 말은 한 5년전에도 많이 들은것 같네요 | 19.01.16 1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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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5년 전이면 드군이네요. 그 때도 그런 소리 많이들 했죠. 솔직 드군 스토리가 어거지가 많았으니........... | 19.01.16 10: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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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근데 지금 스토리 그대로 진행 한다고 하면 제이나 세탁 때문에 렉사르/첸 ㄳㄲ 인증 이미 완료 되었고. 실바나스는 정배를 당했던 상황이건 아니건 이미 기존 마음조차 깎아 벼려낸 철의 여군주서 이미 한참을 벗어났고. 트롤/타우렌 전부 지도자들이 굉장히 심적으로건 입지적으로건 약한데다가 로르테마르 또한 실버문 재건에만 힘을 쏟아도 부족한 상황이고. 이번에 새로운 호드 중심 역할을 해줄법한 라스타칸이나 그 밖에 잔달라 제국쪽 인물들도 휘청이고. 호드쪽은 스토리 라인 살아날 가망성이 없어요. 그렇다고 라스타칸 모가지 따인 마당에 그 상황 만든 톱니바퀴인 싸울팽을 다시 호드 중심에 놓기에는 이미 너무 가 버린 상황이구요. 얼라이언스의 경우 겐의 공격적인 모습이 너무 부각되어서 착하지만 고민 많은 안두인과 대척점이 되어서 중심을 잡아야 할텐데 그런것도 없으니 이번 디자알로 공성전 같은 ㅄ 스토리가 나왔고. 티란데의 경우 원래도 굉장히 종족중심의 사고관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에 제이나 만큼 복.수. 라는 키워드 하나로 캐릭터성을 대변할거 같은 인물로 변신했죠. 지금 얼라이언스의 경우 중심권에 있는 캐릭터들중 3명이 복.수. 라는 키워드에 흠뻑 빠져 있고, 알레리아의 경우 블러드 엘프쪽 뒷통수 거하게 치면서도 실바나스는 인정 못하겠다고 하면서 호드쪽에 엄청 공격적인 입장을 취했죠. 기존 하이엘프들 다수가 점령한 달라란 의회도 카드가만 빠지면 중립이라기 보다는 순수 얼라이언스에 가까워 졌구요.(물론 3까지는 얼라이언스 였지만 태양샘에서 빠져 나갔어도 기본 근원이 블러드엘프랑 이어지던 하이엘프들이라...... 솔직 호드에 공격적인 입장을 취할만한 곳이 아니었던 곳이.....) 지금 스토리 대로 갈거면 호드는 무너지고 얼라이언스에 흡수되어야 하거나 호드랑 얼라이언스 둘다 무너지고 제 3세력과 대치하기 위한 합동 사령부가 만들어져야 하는데. 이번 격아에서 더 심화된 감정골을 가지고 그게 가능할지도 의문이라...... 드군 때 보다 심해지면 심해졌지 그 때보다 스토리 풀어갈 방법은 없을거 같아요. 결국 드군때도 드레노어의 전쟁군주들에 대해서 제대로 처리를 못해서 결국 '일단 불타는 군단부터 막아야 한다!!'라는 헛소리를 하면서 드레노어 인물들한테 지원도 받지 않고 그냥 군단으로 넘어갔죠. 솔직히 드레노어의 드레나이들이랑 드레노어 오크들의 도움을 받고 드레노어와 연결된 상태로 자원 및 문화 교류를 이었다면 군단 내용도 많이 바뀌었을텐데 그런 상황 만들기에는 드군 정리가 흐지부지였으니..... | 19.01.16 10: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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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5231913698
근데 그 때 보다 심각한 현 상황에서 그때처럼 흐지부지 하기에는 대상들이 각 진영 중심에 있는 인물들이라 글쎄요.... | 19.01.16 10: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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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랄론과 강철호드가 최종보스였으면 좋아겠어요 | 19.01.23 03: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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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안좋은 점은 아니죠 그때 아버지를 동의했다면 신생 호드는 부서졌겠지만 막 성장하기 시작한 테라모어도 피해가 엄청났겠죠 고엘도 오크이고 하니 엄청나게 화가 날테니 거대한 대전쟁이 일어났을지도 모르죠 그리고 소설에서든 게임에서든 호드의 수장들부터 새로 나왔으면 하네요 실바나스에 반대하는 나타노스는 기대할수 있을지도 | 19.01.23 03: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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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바나스는 음모로 적을 교란하는데 그게 이번 격전의 아제로스에서는 잘 안나오네요 | 19.01.23 03: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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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님 결론 호드 삭제 인거 같은 느낌임. | 19.01.16 11: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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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솔직 전 세계적으로 호드 유저들이 그만치 줄면서 나온 상황이 반 게임 시스템 문제로 꼬접이 반인데. 걍 현재 스토리 ㅈ ㅄ임. | 19.01.16 11: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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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라이언스가 전력상 유리한데도 전쟁을 제대로 벌이지 않았어요 답답합니다 | 19.01.23 04: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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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진의 죽음은 정말 최악이였습니다 고엘은 어디갔는지 보이지도 않고요 | 19.01.23 04: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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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라이언스가 전력상 유리하다고 누가 그러던가요? 솔직히 가로쉬랑 같이 날아간 코르크론들만 멀쩡히 있었어도 전력상 유리한건 호드였을거임. 근데 그거 날려버리는 스토리를 짰는데 그에 대한 반대 급부는 하나도 없었죠? 그렇다고 전면전 벌이면 유리하다? 이번에 제이나가 ㅈ 오피로 나왔는데 그거 빼면 로데론 공방전때 이길수 있었을거 같음? 안두인 부활이 무한정 쓸수 있는 스킬도 아닌데? 이번에 제이나 하나 세탁 시킨다고 호드 영웅 퇴물로 만든게 대체 몇명임? 아니 멀리 갈 필요도 없이 드군때 전력전 했으면 얼라이언스랑 호드랑 싸웠을때 누가 밀렸을거라고 봄? 동맹종족 들어온 종족들 생각해보고 그 기반 생각해 보면 이번 격아서는 밀릴수 있겠다 싶은게 딱 빛드레 하나인데. 빛드레가 제대로된 인프라도 못가져와서 구성된 현재 상황에서 얼라이언스가 찍어 누를수 있을것이다? 절대 아니라고 보는데...... 지금 제이나 띄워주기 해준다고 제이나가 ㅈㄴ 세게 나오는데 제이나가 아무리 6인 의회에서 날뛰는 인물이라지만 아무렴 카드가 만큼 셀까 ㅋ 전성기 까지는 아니라고 해도 스랄이랑 비슷한 정도지 그 이상이라고 보기는 힘들어야 정상임. 그리고 이번 격아 보면 밀리는거 아니냐고 하지 말아요. 그것 때문에 빠져나간 호드 유저들 ㅈ 같이 많으니까. 아.주. ㅈ같이 많아요. 스토리도 ㅄ이고 영웅들도 ㅄ이고 그러니 호드가 남아날수가 있나. 신 호드 결성의 첫 주춧돌인 듀로타 건설이 아주 ㄳㄲ들의 모임이었다는게 이번 제이나 세탁 내용인데 ㅋㅋㅋㅋㅋㅋㅋ 그거 보고 호드 진영 자체에 매력을 느낀 와덕이 버틸만한 스토리라 생각함? 그냥 이번 격아가 진영간 스토리서 전력 밸런스도 ㅈ같이 못맞추고 있고, 어느 진영이든 스토리 매력은 1도 없는데 호드는 매력이 0 수준이 아니라 -Mugen 수준의 나락인 상황에서 뭘 논하기는 글렀다고 봄. 아 ㅅㅂ쿰 엔딩 아니면, 사무로가 갑툭튀 해서 호드고 얼라고 수장들 목 죄다 날리고 '아제로스는 이렇게 그레이트 아나키 가 되었습니다~' '이제는 진정한 힘의 시대가 열렸습니다~' 하고 종말 엔딩 맞으면 딱 맞겠다 싶음. | 19.01.23 11: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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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드는 대부분의 인구가 싸울수있는 병사지만 얼라이언스는 그렇지 않죠 그래서 스톰윈드의 국력이 나머지 얼라이언스와 맞먹는데 역병 대비도 하고 죽을 각오로 싸우면 이길수있죠 로데론 전투에서 역병에 대한 준비도 안하고 지금 바로 오그리마로 진격도 안하고 군단때 엄청 힘들었지만요 그래도 남은 병력이나 오랫동안 아제로스에서 생활한 종족들이 모인 집단이니 그 국력은 그 어떤 호드와도 비교가 안되죠 뭐 그래도 신생호드와는 비등한 싸움이였지만 이번에 정말로 호드를 멸망시킬려면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 19.01.25 23: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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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드 대부분이 싸울수 있는 병사이듯 얼라도 마찬가지임. 싸울수 없는 인원이 있다고요? 그럼 워3서 그 유명한 징집병들은 뭐임? 타워링 씸시티 밀어붙이기 뚫을때 가장 엿같은게 다 뚫었는데 일꾼 징집병 러쉬가 그중 하나였는데 ㅋ | 19.01.28 17: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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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민병대이니 자신들의 지역에 묶어있죠 또 원정대를 꾸릴려면 농부에서 병사로 얼마나 시간과 돈이 들겠어요 | 19.01.29 22:1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