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와 잡설.
출처:
https://www.wowhead.com/news=289634/8-1-5-ptr-broadcast-text-fate-of-derek-proudmoore-spoilers
(스포주의) 바인과 젤링의 데릭 구출 대화.
8.1에서 부활한 데릭을 바인과 젤링이 구출할 게획을 세웁니다. 바인과 젤리을 그를 구출하여 테라모어에서 제이나에게 인도하려 합니다. 이를 전할 사자로 발리라가 선정됩니다. 하지만 실바나스는 이 계획을 알아채고 바인과 젤링을 체포합니다. 하지만 이미 데릭은 실바나스의 손아귀에서 벗어난 상태였고, 결국 제이나는 데릭과 만나게 됩니다.
바인과 젤링은 데릭을 제이나에게 돌려보내기 위해 은밀히 같이 행동합니다.
그녀는 우리를 테라모어에서 만나야만 한다네. 그렇지 않으면 우리의 일은 무의미한 일일것일세.
Swift Vengeance호가 항구에 정박해 있네. 젤링이 거기서 우리를 태워 갈 것야.
파도가 바뀌는군, 우리를 조용히 신속하게 태우게.
여기군. 우리가 갑판을 정리하는 동안 기다리게.
<장미저택>, 배를 타기 위해 갈고리를 이용하게. 내가 너를 따라가겠네.
이 배의 선원들은 실바나스의 충실한 부하들이네. 그들은 우리의 침략을 달가워하지 않을걸세.
고통스럽군, 하지만 약간의 피는 흘러야 해.
경비병들을 맡게, 내부에 있는 모든 자들에게 경고를 보내겠네.
음, 그렇게 하는 또 다른 방법이 있지...
프라우드무어는 아래 있는 확률이 높네. 서두르게.
여기군! 그는 의식이 없네, 그런데 아직 살아있네.
적어도... 죽지는 않을 것일세.
흠, 상당히 복잡한 자물쇠군. 쉽지 않겠군.
예상보다 오래걸렸네. 자네가 잡힌 줄 알았네.
문제가 있었다만, 준비는 다 되었네.
이제 시간을 낭비하지 말도록 하세. <장미저택>.
바다의 바람이여, 돛을 올려라! 바다여 우리의 배를 인도하소서!
호드 플레이어는 바인의 행동을 실바나스에게 알릴지 말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보고할게 있나, <장미저택>.
그래서 블러드후프는 비밀리에 행동하기를 원하지, 우리는 그가 무엇을 계획하는지 알아야 하네.
<장미저택>, 그의 사소한 일을 따라가라. 너는 내 보호하에 있으니, 손을 더럽힐 일이 있으면 그리 하게.
그가 너에게 시키는 일을 행하면서, 그 결과를 알아오게.
바인 블러드후프가 제게 비밀스러운일을 도와달라고 했습니다.
신경쓰지말게.
한편, 제이나는 애쉬베인이 호드와 손 잡았다는 것을 쇼에게 들어서 알게되었습니다. 발리라 셍귀나르는 바인의 메세지를 전달하기 위해 대화를 멈춥니다.
나는 애쉬베인이 배신했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호드와 손을 잡은건 몰랐어요.
뒤틀린 야망이군요... 그런데 지금 우리만 있는게 아니군요.
모습을 보여라!
나쁘지 않군, 쇼.
엎드려라 발리라, 왜 여기왔는지 설명해라. 당장.
대제독께 드릴 보고가 있다네.
우리가 어떻게 너를 믿지??
바리안 왕은 믿었지.
그래, 그러면 말을 해보게.
너의 보고 내용을 보면...
바인 블러드후프가 제이나님의 가족에게 잘못한 일을 바로 잡으려고 하고 있군요. 그는 테라모어 해안에서 제이나님과 비밀리에 만나기를 요청하고 있군요. 호드가 한 모든 일이 끝나면 당신은 대담하게...
벤시 여왕의 눈은 곳곳에 있다네. 테라모어는 그녀의 눈을 피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장소지.
바인이 벤시 여왕이 안보이는 곳을 가려하네. 그래서 테라모어를 제안한 것이지, 너에게는 안 좋은 기억의 장소지만.. 안전하지.
제이나님, 발리라는 바리안 왕의 가장 친한 친구 중 한 명입니다. 만약 그녀가 바인이 실바나스를 무시하고 모임을 진행한다면 나를 그녀를 믿겠습니다.
제독님, 나를 믿기 힘들거야. 하지만 안두인은 나와 바인을 신뢰하고 있어.
내 말을 받아들일 수 없다면, 스톰윈드에 있는 안두인에게 나에 대해 물어보게. 하지만 우리는 지금 시간이 없어. 제이나 대제독님.
나는 쇼님과 안두인님을 모두 믿습니다. 의심의 여지는 없습니다. 바인에게 내가 이 만남에 대해 동의한다고 말을 하면... 나는 혼자 가지는 않을 것입니다.
이런 끔직한 상황에서 회의라니 재미있군, <장미저택>.
<발리라가 웃습니다.>
너라면 확실히 제이나 프라우드무어를 설득할 수 있을 것 같아. 나는 절대 그녀를 죽이지 않아. 그녀는 이 말을 듣고 싶겠지.
<발리라가 당신을 바라봅니다.>
용사여, 우리 모두 해야 하네.
<당신의 시선이 제이나를 따라갑니다. 그녀에게는 테라모어의 기억이 남아있습니다.>
너무 많은 것을 잃어버린 곳이죠...
실바나스가 호드 지도자들과 회의를 계획합니다. 그녀는 바인의 음모에 대해 말을 들었을 것입니다.
왜 이곳에 모든 지도자들이 모인 거지? 뭔가 큰 일이 일어난 것 같군,
이곳은 회의를 하기에 뭔가 이상한데.
무슨 일 때문이지??
많은 호드의 지도자들이 얼라이언스 영역의 한 가운데에 모이는 것은 많이 위험한데..
실바나스가 하려는 일은 뭐가??
이곳에 우리가 모인 이유가 뭐요??
이 회의는 젤링과 바인을 모두 함정에 빠뜨린 것 같습니다.
바인, 우리는 적의 영토 깊숙한 곳에 있소. 왜 실바나스가 지도자들을 여기에 모은지 아시오??
나는 그녀가 그녀의 힘에 대해 보여주려고 그런것 같군. 그러나 누구를 위해서 인지는 모르겠소.
젤링, 조신하게. 벤시 여왕이 뭔가 계획하고 있군.
얼라이언스 첩자가 이곳에 잠입해 있습니다.
<호드가 이곳에 모여있다네.>
이것은 벤시의 기준이라지만, 매우 무자비하군.
그녀는 다른 호드 지도자들에게 다음 메세지를 보냈다는군. 관용은 용납되지 않는다.
이 내용을 대제독님께 보고하게. 나는 곧 탈출하겠네.
회의 중에 실바나스가 바인을 체포합니다.
끔찍한 소식이 있나네. 우리 중에 반역자가 있어.
대부분의 호드 지도자들은 놀랄 필요가 없네.
데릭 프라우드무어는 혼자서 쿨 티라스로 도망가지 않았지. 그는 도움을 받았어. 그렇지...
...젤링??
그만! 내가 데릭을 프라우드무어가문으로 돌려보냈다.
나는 그에게 그런 타락이 퍼지는 것을 참을 수 없었다.
너는 그를 포세이큰으로 되살렸다. 하지만, 그의 자유의지를 부정했지. 그의 마음과 반대되게 말이야.
솔직하게 말해줘서 고맙군.
밴시! 우리는 당신 게임의 일개 쫄에 불과하지. 너는 호드를 배신했다!
아니. 너도 그도 그렇지 않아.
처리해.
다른 이들이 너를 지켜볼 것이다, 실바나스! 너가 호드를 몰락시킬 것이다!
우리에게 저런 놈은 필요없다네.
네 충성심을 증명하거라.
제이나가 바인의 투옥 사건을 듣고 반응합니다.
바인은 우리에게 데릭을 돌려주면서 그들의 명예와 동정심을 보여줬습니다.
이 선택이 그의 삶을 몰락시킬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수년간 나는 아서스가 실바나스에게 한 짓을 알기에 그녀를 동정했습니다. 그러나 영웅이었던 그녀는 이제 없습니다. 아마 지금 호드고 그럴 것입니다.
이 전쟁을 끝내기 위해서는, 그녀를 끝장내야만 합니다.
이후 데릭이 제이나와 재회합니다. 그나 칼리아 메네실과 만나게 될까요??
제이나... 많이 자랐구나. 내가 항해를 할 때, 너는 꼬마숙녀였는데... 그런데 이제 제독이라니..
너무 많이 바뀌었죠. 데릭. 저는... 할 말이 있어요.
내 아버지에 대해서는 잘 안다. 호드는 너가 나를 죽이려 한다는 거짓말을 했다. 바인이 진실을 모두 말해줬지.
너와 어머니, 탄드레드 모두 많은 것은 인내하며 견뎌냈다. 다시 만나게 되어서 매우 기뻐. 그러나... 난 어디로 가야 하는가..
나도 모르겠어요. 하지만 우리 모두 함께라면 답을 찾을 수 있을거에요.
나는 집에 올 수 없어....
아뇨... 하지만 나는 다른 사람을 알고 있어요. 우리륻 도와줄 사람을 말이죠.
너도 함게 올거니, 제이나? 난 혼자서 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
몰론이죠. 데릭, 폭풍우가 몰아쳐도. 우리 가족은 모두 직면하게 될거에요.
데릭의 대화.
바다의 바닥은 어둡고 추웠지... 그리고 조용했어.
나는 이 바다의 저주를 최대한 이용할 것이다.
때때로 나는 정말로 죽는 것이 그리워. 완전한 죽음이.
(IP보기클릭)61.77.***.***
애초에 바인을 구속할 자격은 실바나스에게 없는데 저것도 웃긴거지. 호드는 종족 동맹이지 상하가 아님.
(IP보기클릭)115.21.***.***
블리쟈드 와우 스토리팀은 선택에 기로에 섰고 어떤 선택을 하던 세계관의 종말을 피할수 없게되었네요 이 지경까지 만들어놓고 이제와서 모두를 적으로 돌리는 노선으로 가면 스토리팀이 처음엔 케리건 처럼 만들어야지 했다가 반응이랑 막상 스토리 쓰다보니 이건 아닌거 같다 싶어서 악역으로 다시 만든거면 앞으로 두고두고 쪽대본 게임 이라고 비난과 조롱을 달고 운영해야하고 이지경까지 만들어놓고 착한애 였다 라고 노선을 "그럴싸하게" 태우면 에스퍼님 말대로 각본상 줘야함 그런데 가능성이 없음 아마 실바의 큰그림이었다 노선을 탄다면 억지로 꾸역꾸역 이해하라는 식으로 격아 엔딩 낼거같음 제발 "아제로스는 다른 티탄과 다르게 덜 자랐다고 현신할 육체가 필요하다 죽은이여 그대에게 생명을 줄테니 아제로스의 화신이 되어라 그아앗" 하면서 죽은 실바나스 살리는 스토리만 안가길
(IP보기클릭)61.77.***.***
ㅇㅇ 근데 가로쉬도 싸우거나 암살해서 잡으려고 그러지(볼진) 명령내려서 타 종족 수장을 구속하거나 할 수는 없는건데 지금 개발진들이 맛이 간거같음
(IP보기클릭)210.99.***.***
실바나스 악역 안 만든다더니 누가봐도 악역이자너..
(IP보기클릭)1.243.***.***
그런데 솔직히 제가 젤링이였서도 이런건 도저히 눈뜨고 못볼거같은... 쿨 티라스 사람들에게 프라우드 무어 가문의 제독들은 거의 뭐 존경받는 인물일거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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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쟈드 와우 스토리팀은 선택에 기로에 섰고 어떤 선택을 하던 세계관의 종말을 피할수 없게되었네요 이 지경까지 만들어놓고 이제와서 모두를 적으로 돌리는 노선으로 가면 스토리팀이 처음엔 케리건 처럼 만들어야지 했다가 반응이랑 막상 스토리 쓰다보니 이건 아닌거 같다 싶어서 악역으로 다시 만든거면 앞으로 두고두고 쪽대본 게임 이라고 비난과 조롱을 달고 운영해야하고 이지경까지 만들어놓고 착한애 였다 라고 노선을 "그럴싸하게" 태우면 에스퍼님 말대로 각본상 줘야함 그런데 가능성이 없음 아마 실바의 큰그림이었다 노선을 탄다면 억지로 꾸역꾸역 이해하라는 식으로 격아 엔딩 낼거같음 제발 "아제로스는 다른 티탄과 다르게 덜 자랐다고 현신할 육체가 필요하다 죽은이여 그대에게 생명을 줄테니 아제로스의 화신이 되어라 그아앗" 하면서 죽은 실바나스 살리는 스토리만 안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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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바나스 악역 안 만든다더니 누가봐도 악역이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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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바인을 구속할 자격은 실바나스에게 없는데 저것도 웃긴거지. 호드는 종족 동맹이지 상하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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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족동맹을 무시한 캐릭터가 가로쉬 | 19.01.10 00: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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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인물
ㅇㅇ 근데 가로쉬도 싸우거나 암살해서 잡으려고 그러지(볼진) 명령내려서 타 종족 수장을 구속하거나 할 수는 없는건데 지금 개발진들이 맛이 간거같음 | 19.01.10 00: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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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크 사울팽도 괜찮은데 | 19.01.12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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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솔직히 제가 젤링이였서도 이런건 도저히 눈뜨고 못볼거같은... 쿨 티라스 사람들에게 프라우드 무어 가문의 제독들은 거의 뭐 존경받는 인물일거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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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호드는 족장마저 없는 종족이 속출하고 ㅋㅋㅋ | 19.01.10 13: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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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라이언스는 역병 대비도 안한것 같고요 | 19.01.12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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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릭 정배는 이미 끝났고 의심없이 돌려보낼방법을 찾음 + 내부 불순분자 색출 | 19.01.12 07: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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