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스포주의) Build 28938 대화 - 잔달라의 호드 가입, 젤링의 배신.

[장미저택]

출처와 잡설.

출처:

https://www.wowhead.com/news=289607/8-1-5-story-hints-nzoth-bwonsamdi-early-broadcast-text-spoilers

(스포주의) Build 28938 대화 - 잔달라의 호드 가입과 젤링의 데릭 구출.

탈란지와 잔달라.

아래 대화는 잔달라가 호드에 합류할 때 나오는 대화로 보입니다. 다 탈란지의 대화로 보입니다.

로아의 축복으로, 우리의 신성한 칼날과 강력한 함대는 바다를 지휘하였습니다.

안팎에서 오는 위협은 우리를 도전하게 하였죠... 우리의 신념을 시험하기 위해서 말이죠.

그리고 우리는 호드와 함께, 아제로스의 위대한 왕국들 사이에서 당당한 자리를 차지하였습니다! 잔달라여 영원하라!

나는 당신 앞에 서기 전에 나 자신을 로아에게 증명하였습니다.

그러나 나는 당신의 신뢰를 얻어야만 합니다.

잔달라는 수 천년 동안 이땅을 통치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우리 제국은 정체되었습니다. 우리는 혼자 남았습니다.

이제, 나는 여왕입니다.

잔달라의 백성들이여.

많은 이들이 내가 호드에 도움을 청하는 것에 대해 의문을 품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도움이 없었다면 우리는 자만이라는 무게에 짓눌려 무너졌을 것입니다. 이 강력한 동맹국이 잔달라에게 새로운 힘을 주었습니다.

영광스러운 미개라 우리 제국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것을 함께 받아들여야 합니다. 함께 가시겠습니까?

잔달라여 영원하라!

실바나스와 데릭 프라우드무어.

8.1패치 끝에서 실바나스는 줄다자르 전투 이후 데릭 프라우드무어를 부활시켰고, 그가 그의 가족을 모두 죽이게끔 조종하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하지만 그녀의 계획은 지금까지 나온 대화를 볼 때 실패한 것으로 보입니다. 포세이큰이 된 파도사제 젤링이 에릭 프아우드무어를 탈출시킨 것으로 보입니다.

실바나스: 안 좋은 소식이 있어. 우리 중에 배신자가 있는 거 같군.

실바나스: 모두 두려워 할 필요 없다.

실바나스: 그러나 데릭 프라우드무어는 쿨 티라스로 혼자 도망가지 않았어. 그는 도움을 받았어. 그렇지...

실바나스: ..젤링?

젤링: 그만!(*아마 고문을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내가 데릭 프라우드무어를 그의 가족에게 보냈다.

젤링: 나는 그러한 타락이 퍼지는 것을 보고만 있을 수 없었어.

젤링: 너는 그를 포세이큰으로 되살렸어. 하지만 너는 그의 자유의지를 없애려고 하였지. 그의 마음과 반대되게 말이야.

실바나스: 솔직하게 말해줘서 고맙군.

젤링: 밴시! 우리는 너의 게임에서 단지 폰 하나일 뿐이지 않느냐? 너는 호드를 배신했어!

실바나스: 아니, 그도 그리고 너도.

실바나스: 처리해.

젤링: 다른 이들이 너가 뭘 할지 지켜볼 것이다, 실바나스. 너는 호드를 망칠 것이다!

실바나스: 우리에게 저런 자는 필요없다.

실바나스: 너의 충섬심을 증명하거라.

실바나스의 계획이 틀어졌습니다. 향후 무슨 일이 생길까요??

출처 : https://www.wowhead.com/news=289607/8-1-5-story-hints-nzoth-bwonsamdi-early-broadcast-text-spoilers

[파란눈의 에스퍼]

(숙연...)

[-청일점-]

실바나스는 하는 일 마다 다 틀어지네

스토리팀은 뒷수습 어찌하려고

[-청일점-]

뇌피셜 적자면 실바나스 축출 되고 칼리아 메네실, 젤링, 데릭 같은 자유의지 포세이큰들이 포세이큰 이끌고

호드와 얼라는 해피해피 평화로워졌답니다 이럴거 같음

[곱슬로즈]

실바나스가 이끄는 호드는 디셉티콘 같음

[투랄리온]

또 나를 실망시키는구나 나타노스크림

[브원삼디]

실바:폰?두유 가이스 넛 해브 폰?

[이슈]

데릭이 얼라로 도망 갔다면 과연 얼라측에선 어떻게 할지 궁금하네요.

[브원삼디]

편안한 안식을...

[이슈]

그게 제일 깔끔하긴 하네요.
문제는 데릭이 이미 죽음을 경험해 봤는데
받아들일지가 궁금

[게임키드.]

빛벼림 받고 빛벼림 언데드로 재탄생

[큐베의기묘한모험]

그딴거 없고 사실 안두인이랑 사울팽은 동성애자다 나올까 걱정됨....

[브원삼디]

[게임키드.]

젤링의 대사대로면 실바나스가 되살린 시체들이 자유의지에 따라 실바나스를 따르는것도 확실하지 않은게 되네요

[파란눈의 에스퍼]

매우 공감하는 바 입니다.

어떻게 해서든 실드를 치려고 해도 계속 실드를 뽀개고 있네요

[Vestige]

실바 행동보면 축출되는건 거의 확실히 되는 분위기는 하나 어떻게 축출될지가 관건이겠네요

[슈퍼스테이크]

젤링ㅠㅠ 격아에서 처음 나왔는데 온갖 풍파는 다 겪네요.

[plios]

젤링을 플레이어가 죽여야 하는 건 아니겠지.

[인비지블]

앗...아앗....아....

[terrorbyte]

홀도 뺏겨서 역으로 당하더니 델린도 쓰지도 못하고 도망치게 됬네
포세이큰의 상징인 자유의지마져 묵살ㅋㅋ
그 대단한 계획이란게 탈탈 털리기 계획인가?

[만사가아주귀찮아]

가로쉬님께서 일찍이 실바나스의 흉악한 계략을 꽤뚫어보셨는데 ㅠㅠ

[건성김미연]

젤링은 언제부터 호드의 충심이 저렇게....

[schterblich]

근데 데렉 풀어줬어도 가족상봉 하다가 수틀려서 일날거같어요. 제이나가 한 행동만 봐도 화가 머리꼭지까지 나서 죽이려다가 캐서린이 대신 죽을것같어...

[팡금경냥]

와 전쟁 진짜 못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egenDUST]

그런 니가 스컬지와 다를게 뭐지?

[얼방먹은용암광전사]

젤링이 아니라 실바가 젤링을 고문하자 바인이 젤링을 보호하려고 스스로 자기가 주도했다고 하는거 같네요.

[얼방먹은용암광전사]

저택님이 이 이후에 올린 글을 토대로 한다면 말이죠

[모난놈]

칼리아에 이어 젤링까지 얼라로 간다고 하면, 언데드 동맹종족이 얼라로 갈 확률이 점점 더 올라가네요.
반대로 늑인 동맹종족이 호드로 올 확률도 올라가고..

[아지라잇]

아프라샤비와 골든은 아직도 호드를 덜 박살냈다고 생각하나보죠

이젠 그러려니함 와우는 스토리가 없는 게임이다~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