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백 년 전, 미스락스가 자신의 지배자를 아제로스로 소환하려 할 때, 강력한 뱀의 로아 세스랄리스는 자신을 희생하여 이 끔찍한 사태를 막아냈습니다. 전투가 끝나고, 세스랄리스의 충직한 추종자들은 유해를 옮긴 후 그 주위에 사원을 건설하고 그녀의 부활을 기다렸습니다. 이제 어둠의 세력이 이 신성한 사원 안에서 꿈틀거리며, 로아의 힘을 뒤틀어 사악한 목적에 사용하려 하고 있습니다.
[세스락의 창조주인 거대한 뱀 로아 세스랄리스의 두개골]
사원의 첨탑이나 세스락의 모습을 보면 세스랄리스는 아마도 거대한 코브라 로아였을 겁니다.
로아나 반신이 만들어낸 종족들은 다들 자기 창조주의 유해를 가져다가 정문 데코를 하는 악취미가 있나 보네요.
가만 보니 두개골 위에 걸려있는 저것도 거대한 뱀가죽 같은데 설마...ㅎㄷㄷ
일단 설정상으로는 자기 신의 부활을 기다리고 있는 거라고 합니다만
[가시멧돼지(퀼보어)의 창조주인 거대한 멧돼지 야생 신 아감마간의 두개골]
아감마간의 두개골도 가시덩굴 구릉의 입구로 쓰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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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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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야생적인 설정이 너무 좋은데 동맹보다는 적으로 만나서 느껴야 더 매력적이더라고요 트롤 4부족도 그렇고 잔달라 공룡 같은 것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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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로아는 부활하는데 이렇게 오래걸리는데 순식간에 부활한 거북이 로아 당신은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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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야생적인 설정이 너무 좋은데 동맹보다는 적으로 만나서 느껴야 더 매력적이더라고요 트롤 4부족도 그렇고 잔달라 공룡 같은 것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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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도우메이커
화신만 | 18.10.16 17: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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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도우메이커
뱀로아는 부활하는데 이렇게 오래걸리는데 순식간에 부활한 거북이 로아 당신은 대체.. | 18.10.16 20: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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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엄청 작은 거북이라... | 18.10.16 21: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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