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보면 호드 안에서는 분열이 일어날수밖에 없는 상태고, 그것도 절대 공존이 불가능할 정도의 산자와 죽은자의 갈등이죠.
그리고 실바로 대표되는 죽은자와 나머지로 대표되는 산자.
산자 안에선 이미 호드와 얼라가 있고...
이제 호드와 얼라 구도를 벗어나서 제 3세력을 등장시키는거죠.
사실 와우도 대격변 이후부터는 아제로스는 크게 변한게 없기도 하고, 슬슬 이야기가 아제로스 자체가 중심이 되어가는데 대격변 이후 그대로 쭉 가는것도 모양세가 안나니까 이번 확장팩 이후 기점으로 모종의 계기로 세계는 크게 변화하고 그러면서 동시에 3 세력 구도가 맞춰지는거죠.
이번 확팩에서는 이 갈등을 완전히 푸는게 아니라 확실하게 벌려놓고 더 큰 문제에 맞서 어쩔수 없이 잠시나마 손을 잡고,
이후 확팩으로 넘어가면서 대격변처럼 확 바뀌는거죠.
그러면서 얼라/호드/신 세력(포세이큰 주도 및 신 종족 이나 기존 종족 언데드화) 구도로 바뀌는거구요.
너무 나간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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멧젠옹이 전장에서 싸우다 죽는 것을 최고의 명에로 치며 록타르 오가르를 외치는 야성적인 근육 종족을 스토리의 중심에 넣고 여지껏 이야기를 펼쳤는데 멧젠옹 퇴사 후 새로운 작가진이 새로운 워크래프트를 재창조하려다보니 일어나는 필연적인 불협화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멧젠옹 돌아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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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라는 그대로고 호드만 분열하는 상황이라 설득력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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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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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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멧젠옹이 전장에서 싸우다 죽는 것을 최고의 명에로 치며 록타르 오가르를 외치는 야성적인 근육 종족을 스토리의 중심에 넣고 여지껏 이야기를 펼쳤는데 멧젠옹 퇴사 후 새로운 작가진이 새로운 워크래프트를 재창조하려다보니 일어나는 필연적인 불협화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멧젠옹 돌아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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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장조하기에 다 뒤엎는거만큼 좋은게 없잖아요 ㅋ | 18.08.05 14: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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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라는 그대로고 호드만 분열하는 상황이라 설득력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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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긴 하지만... 얼라야 엄청 큰 타격을 입었다는걸로 퉁치면 되고, 언데드는 계속 늘어나는게 가능하니까요. 호드만 분열하니 말이 안된다기엔 가로쉬는 아예 레이드 보스였으니... | 18.08.05 14: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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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또 설정변경허는거 보고 이 뇌피셜은 그만두기로 했습니다. | 18.08.05 14:4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