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상변환] 여러분이 가장 아끼는 형변 룩은 뭔가요?

[수사왕]

■ 투구: 숨김

■ 어깨보호구: 숨김

■ 망토: 숨김

■ 가슴보호구: 오술 봉우리 갑옷

■ 셔츠: 숨김

■ 휘장: 숨김

■ 손목보호대: 아무거나 껴주세요.

■ 장갑: 시들시들한 나무정령 손보호대

■ 허리띠: 지옥의 군주 사슬

■ 다리보호구: 민병대원 다리보호대

■ 장화: 별이 빛나는 방첨탑 발보호대

■ 주장비 활: 타스도라 - 윈드러너의 유산

안녕하세요. 깔맞춤 룩질을 참 좋아하는 수사왕입니다. 오늘은 제가 가장 아끼는 형변템을 소개하려고 글을 적었습니다. 볼드체로 표시한 것처럼 다리보호구인데요, 호랑이 담배 먹던 시절 서부몰락지대에서 얻은 퀘템으로 기억합니다. 와우를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았던 당시에는 꽁꽁 싸맨 방어구만 보다가 이걸 득하면서 '와우에 이런 야시시한 방어구도 있구나.'라고 생각하게 만들었던 첫번째 아이템이었습니다.

당시에는 형변 시스템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룩이 참 특이하다고 생각해서 버리지 않고 오랫동안 은행에 보관했던게 기억나네요. 하지만 딱 적정 레벨선 이후에는 도저히 입고 다니기 힘들더군요. 저는 저런 남사스러운 룩에 면역이 없거든요... 저 코스튬도 다리보호구 찍으려고 대충 깔맞춰 입혀놓은 룩이랍니다. (평소에는 더 조화로운 깔맞춤에 도전하고 다닌답니다.) 전에 올린 흑갈색 도적 룩도 그렇지만 저는 꽁꽁 싸매고 다니는 것을 참 좋아하거든요 ㅋ

생각해보면 이 아이템을 시작으로 형변에 관심을 가졌던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기억에 남는 형변템이 있으신가요?

[Dr.도베르만]

검둥 기사티어

[Supremercy]

최근에 복귀해서 얻은 다크문 축제 형변셋이 맘에 드네요..

가슴 : 귀족의 겉옷
바지 : 귀족의 통바지
장화 : 귀인의 황홀한 장화
장갑 : 소매가 상의 안으로 들어가는것으로
그외 부위 : 취향에 맞는 것으로

[식어버린홍차]

노움 기준으로, 고블린 로켓 모자 + 현인세트

[청년인물]

냥꾼을 키우는 입장에서 음영파 머리 보호구가 가장 마음에듬

[☠ 가로쉬헬스크림☠]

아직도 은행에 보관중인 만노엄니 어깨 하나만 있음 불행끝 행복시작이더군요.~종족은 오크입니다

[수사왕]

인정이옵니다 ㅎㅎ

[칩거뀨]

드군때 도전모드 무기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