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룡들은 장식주 노가다 때문에 자연스레 금관을 달성했고
나머지 몬스터들은 구제 퀘스트가 있어서 그나마 편했는데
디아블로스 아종은 구제 퀘스트도 없어서 거의 마지막에 금관을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금관 구제 퀘스트에 나오는 몬스터들 중 1~2마리 이상을 잡아야만 나타나는 몬스터들이 있는데
하필이면 고대의 숲 맵에서 2마리를 잡아야 나오는 리오레우스가 마지막으로 남아서 고생했습니다.
수주 횟수 3번이 금관 작업에 좋다는 설이 있었지만 횟수 3번 퀘스트 3개로 계속 로드를 해도 나오질 않아서
구제 퀘스트 반복으로 달성할 수 있었네요.
에시당초 트로피를 전혀 신경쓰지 않고 200시간 넘게 플레이 했던지라
플래티넘 달성까지 345시간이 걸렸네요.
비정발+비한글만 아니었다면 엑원용도 구입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PS4용이라도 한글화가 된 덕분에 너무 재밌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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