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이제 슬슬 폭탄을 써야 되나..

[나비향]

3고룡 잡는거 하는데 자러가면 그거 자는 놈 대검으로 후두려 패면서 몇대 때리면 알아서 뻗었는데 강룡잡으며 씨껍했다라는..

하기사 꿀잠자는데 방해하면 분노가 쳐밀거 같기도 함.

아주 그냥 화면 한가득 회오리가 가득차니 뭘 해볼 겨를도 없이 수레(수레모션 정말 기분 나쁨 어쩌면 그렇게 철퍼덕 던져버리는지)

안쓰던 폭탄 이제서야 머리 맡에 깔아야 함을 알게됨..

포획하느라 마비덫 갯수에 신경써야 했고 섬광의 편이를 알게 되 광충을 애지중지 키웠는데 이제 폭탄 보유도 신경쓰게 됨..

그러다 보니 최종까지 오게되서 세번의 도전만에 스토리를 끝냄..(제노지바? 우씽 잡으면서 또 쌍욕.. 대검 헛손질 미치겟음)

스크롤 올라가는거 보면서 이 놈의 게임은 스토리가 튜토야 하고 궁시렁..

그리고 위쳐 이벤트 도전했다 레셴에게 말리고 접음..

아니 왜 이 놈의 게임 콜라보는 더 어려운거임? 그냥 서비스개념이 아님??

또 맘타는 이게 뭐임?? 먹는건가요? 우걱우걱 수준..

이 게임은 플레이가 산을 넘는 느낌.. 산 하나 넘어서 이얏호~~하고 주위를 바라보면 저기 좀더 높은 산이 보임.. 그리고 왜? 인지 몰라도 또 저 산으로 터벅터벅 걸어가야 함..

여하튼 이제야 스토리 끝냈는데 끝나고 보니 플레이 시간이 우어~~ 내가 이렇게 많이 했나 싶은데 다른게임 같으면 뽕을 뽑았을 시간인데 이 게임은 튜토리얼 끝.. 하아..

갈길이 멀음.. 이제 슬슬 멀티를 해야 하나 싶기도..

참 독특한 매력이 있음..

[루리웹-5971708168]

저도 처음에 넬기에서 수레 엄청타면서
'와... 이 게임을 계속 해야 하나...' 했던 기억이 나네요

넬기는 이제 그저 샌드백...ㅋㅋㅋ

[나비향]

넬기 다른 분 하시는거 보면 흰가시를 중점적으로 뿌셔서 자주 눕히는데 전 아직도 꼬리하나 못자름..
아직 실패한 적은 없는데 그래도 두번은 눕고 잡으니 역경주 역활이 정말 큰 느낌..

[Day_By_Day]

원래 이 게임이 그렇게 산을 넘어가는 게임입니다 ㅎㅎㅎ...

그리고 뒤돌아보면 낮은산들을 편한마음으로 구경할 수 있게되는거죠

근데 역베히랑 고레셴은 난이도 머리박으라고 만든건지...

[나비향]

얀선생 한마리도 ㄷㄷㄷ 거렸는데 어느순간 하위 두마리 정도는 잡으면서 뭔가 뿌듯..

[루리웹-1069204221]

구조신호가 필요할때가 오셨군요

[나비향]

구조신호도 슬슬 배워야 어떻게 하는지 잘 모름..

[루리웹-8048861768]

동내 뒷산을 걸어서 올라가야지 보람이 있습니다. 부디 동내 뒷산오를때 헬기타고 편히 가지 마시고 슬슬 걸어올라 정복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나비향]

할수있을 만큼 솔플로 께볼려고 합니다..

[루리웹-7499780731]

덫은 고양이무기로 대체

자러간뒤엔 수면폭 귀환옥 반복

[나비향]

아.. 그렇군요 귀환옥!! 크.. 오늘도 또 하나배우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