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날엔 3판 돌았는데 2트 4페에서 3수레로 다 실패;
토요일은 못 했고 어제 좀 돌았는데 다 성공했습니다.
이틀 사이에 많이들 익숙해지신 거 같고 금요일에는 2트에 조사렙 4였던 것도 문제였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플스에서 선행하신 분들의 공략을 읽고 영상을 보고 갔는데
그럼에도 좀 더 숙련된 팟에서는(공방이었음에도) 공략이나 영상에는 없던 노하우들이 있더군요.
특히 2트 때 3페이즈 스킵이 있는 거 같은데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대충 꼬리까지 부파를 다 했을 때 맘타 어글을 풀면 빠르게 4페이즈로 넘어가는 거 같은데 이게 맞는 건지...
숙련된 라보 분들이 모인 팟에서는 2트 1페 때 부파 다 하고 1페 끝날 때 다들 빙결탄 라보로 바꿔오는 것도 신기했고요.
일반 맘타와는 다르게 맘타왕은 공방에서도 1트 흔적 팟이 기본이던데
개인적으로는 조사 1렙에 안 부숴지는 맘타 계속 치는 것보다는 흔적 줍고 기다리는 게 낫긴 하더군요.
1트 때 3페이즈까지 가서 귀환하고 그러는 게 귀찮았던지라...
또 무지개 상자 2개 때문에 2트만 골라서 다니는 얌체들이 별로 없어보이는 것도 기존 맘타보다 좋았고요.
기존 맘타는 하루에 그렇게 많이는 못했는데 왕 맘타는 1트 흔적 줍줍에서는 잠이 오다가 2트에서는 잠 깨고 그렇게 반복하다보니 꽤 오래 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아직 1차 목표인 빙 차액과 속성별 라보 중에서 번개, 시투 라보만 나왔네요.
또 맘타 감마 방어구는 별로이긴 한데 다 만들려고 보니깐 난휘룡의 황제 금괴가 많이 필요하네요.
한판에 1~2개씩 나오던데 뭐 맘타니깐 적어도 감마 방어구 두 번 만들 정도는 돌아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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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초반에는 1트 줍줍이 편하다 생각했는데, 한 두시간 돌다 보니까 1트에서도 뿔 때리고 싶어서 안절부절 못한 제 모습을 보게 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9.04.22 12: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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