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역시 차액 힘들어요..

[EverAfter]

안 쓰는거만 잘 나온다고, 차액 어려워서 매번 배워보려다 포기했었는데 여왕맘타가 빙차액 던져주고 가네요..

적폐무기를 안쓰고 두기는 아까운거 같아서 다시 배워보고 있습니다

태도는 간파베기 숙달이 어려울지 몰라도 입문은 워낙 간단했고

활은 메커니즘이 좀 복잡했어도 커맨드랑 딜 사이클이 간단했는데

차액은 커맨드부터가 복잡한데다 이 공격 후에 저 공격이 연계되는지도 복잡하네요..

도끼 모드는 잘 안 쓰니까 버리고 시작해도 검방만으로도 이러니

그나저나 차액은 강화지속은 안 쓰나요?

태도는 지속시간 되기 전에 대갈깨기로 날려먹으니까 필요가 없는데, 차액은 강화를 꾸준히 유지하니까 강화시간/병 아껴서 초고출력 한번 더 날릴 법도 할거 같은데요

장전 덜해서 dps 늘리는 보우건 종류처럼요

[megaxexex]

차액 도끼모드는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원래 안씁니다.
검방이 주가 됩니다. 검방 역시 병 채우는 역할과 초고출력전 간보는 역할!

강화지속은 있으면 좋습니다. 단지 다른 장식주에게 우선선위가 밀려 안쓰는거뿐..
굳이 강화지속 안써도 강화시간도 긴데다, 초고출력 삑싸리 낫다 싶으면 바로 방패강화로
취소하기 때문에 강화는 항상 되어 있는편이구요.

[EverAfter]

오 그러고보니 방강으로 취소할 수 있겠네요
구르기만 해보고 안된다고 생각했더니..

[람자 베올브]

빙차액으로 역전나나는 방패강화 3분이면 잡아서....별로 필요없어요...ㅡㅡ

[겜돌잉잉]

차액이 복잡해보여도 운용법 자체는 매우 간단해요

기모으고 방패강화 후 다시 기모아서 초고출력

이라는 큰틀 안에서 하면 할수록 세부적인 것들을 더 쓸수도 있다고만 보심 됨

[바이스리터lily]

차액은 월드와서 모으고 2연베기 후 돌려베기로 병 풀충전을 하기 위해 집중3을 깔고 가는 경우가 생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