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무,자유 구조 돌다보면 실제로 이런 팟이 종종 보입니다
보통 헌랭 14이하분들인데
진짜 혼자 역전보다 더 빡딜 해도 10분 넘어가는 경우가 많고
딜 유지하는 세팅에 광역화 2~4정도, 분말가루 다 뿌려가면서 살려야됌 일반적으로 1~2수레는 평범하게 나오는듯
위 파티는 파장이 2수레를 탔고, 10분 정도 걸리고 포획해줬습니다. 이번엔 광역화 안들고 갔었는데 들고갈걸 그랬네요
안도와주면 얼마나 오래 걸렸을까, 오랜 시간이 걸려 다잡아가는데 한명이 또 죽어서 터지면 얼마나 허무할까 하는 마음에
오늘도 구조요청에 응하고 있음..
근데 이거 돌다보면 진귀한 장면 많이 봅니다 ㅋㅋㅋ
닿지도 않는 돌 위에서 용격포쏴서 근처 아군 날리는 건랜스
용화살만 쏘다 3수레타는 아처
초고출을 모르는지 도끼질만 하면서 아군날리다 딜 제일 낮은 차액
고룡한테 섬광탄 계속 던지면서 그물 마비덫 수시로 까는 한손검
분명 가드만 하는데 죽어있는 랜스
도망다니다가 개틀링 쿨만되면 싸우는 헤보
꼬리만 때리는 해머
약특없이 혼신없이 공7 슈회3박고 온 태도
발도3 찍고 모아베기 없이 찍고 휘두르기만 하는 대검
플스때부터 몬헌한지 1년 다됐는데도 요즘은 꽤나 신선한 장면 많이 봐서 생각보다 안질립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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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비구조대 여러분들 덕분에 어제 드디어 엔딩 봤습니다^^ 주로 일본 구조대였지만^^;; 엔딩 직전의 3대장(?)과 마지막 보스는 혼자서는 못 깰것 같아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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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638219042
처음엔 그냥 잡게 내버려두고 안써본 무기 연습한다고 한손검이랑 광역5랑 버섯도핑 가져갔었는데 클탐이 너무 늘어지고 피 바로바로 채워준다 싶으니 무모하게 싸우는 사람이 종종 보여서 그만뒀습니다 요즘은 그냥 1~2수레까진 적당히 잡아주면서 중간중간 알려주면서 하는게 더 나은거 같더군요 여긴 진짜 아차 하는순간 두명이 수레타는 경우도 있다보니.. | 19.01.07 05: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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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하는 어쩔수 없는게 내장주가 없는 경우도 있고 모르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죠. 저도 처음 발하 잡을때 독기침식 걸리고 잡았는데요. | 19.01.07 07: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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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발하자크는 진짜 초보분이면 알 수가 힘든게.. 저도 월드 초반에 몰라서 피 반 까이고 잡고 그럤어요. 지움열매 먹으면 된다지만 정말 초보면 그거 설명도 없어서 모르고 이제 막 임무 발하자크 잡을 땐 내장주3개를 절대 가질 수 없습니다. 거기다 방어구로 내장주 챙길려고 해도 발하자크를 잡아야 하는 어처구니없는 사태라.. | 19.01.07 10: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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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냥이네집사
오히려 그게 나을 수도... 어제도 하는데 고룡에서 3수레 타버리면 답이 없어요. 예로 어제 여왕퀘에서 어떤 분은 2수레 타시더니(딱 1방에 죽으시는거 보니 장비가 매우 처참한 듯) 멀리서 제가 싸우는거 구경하면서 채집만 하다가 제가 포획하니 와서 환호해주더군요... 차라리 이런게 나음. | 19.01.07 10: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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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에 따라 다른거같습니다..ㅋ.. 같이 싸우다가 수레타고 빠지면 모르겠는데 저번에 테오 5분 된 쭝꿔 혼자있는방 드가니 사람올때까지 캠프 죽치고있었음 제가 들어가니 다른사람들도 들어오기 시작했는데 호스트랑 다른 한명은 안싸우고 '구경하다가 수레' 한번씩 탄뒤론 그냥 채집만 하러 돌아다니고 한명이랑 같이 싸우는데 이분도 몬린이 티가 나는 사람이었고.. 10분가까이 혼자 싸우다 싶이하고 딜 90퍼 넣고있었는데 싸우는 도중 호스트가 옆에와서 흔적 줍고 있는거 보고 그냥 방 나감ㅋㅋㅋ | 19.01.07 12: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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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인지 전 처음부터 안 싸우는 사람들은 만난 적이 없긴 하네요... 대부분 잘 싸우다가 수레 타고 퀘 실패하면 자기들이 곤란하니 멀리서 구경하거나 채집하거나 하더군요.. 어제 임무 네르기간테 퀘처럼 혼자 2수레 탔는데도 또 와서 3수레 타버리면 오히려 곤란하더군요. | 19.01.07 12: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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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분들은 대부분 싸우는걸 선호해서 같이싸우다가 2수레타면 전 그냥 채팅으로 혼자 잡겠다고 한뒤 채집하라고 보내요 그게 속편하구요 근데 제가 새벽에 주로하는지라 외국인들 많이 보는데 중화권은 진짜 노답.. 아예 사람올때까지 캠프 죽치는 사람부터 대놓고 채집만 하는 사람이 진짜 많아요. 헌랭 낮을수록 특히.. | 19.01.07 12: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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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PS4라 그런지 한국분들보단 일본,중화권분,러시아,동남아... 하여간 외국분들이랑 더 마주치더군요. | 19.01.07 12: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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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아아..플스는 pc나온뒤 접어서..그생각을 못했네요 | 19.01.07 12: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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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권사람들도 PC랑 PS4는 접근성 차이의 문제때문인지 성향이 좀 많이 다르긴 하더군요. PS4에서 무개념들이야 어디든 존재하지만 전체적으로 중화권이건 어디건 좀 적은 편이긴 합니다. PC쪽처럼 그렇게 불편하게 느낀 적이 한번도 없긴 하네요... 오히려 고랭 중화권 사람들은 고인물화도 되었고.. | 19.01.07 12: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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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비구조대 여러분들 덕분에 어제 드디어 엔딩 봤습니다^^ 주로 일본 구조대였지만^^;; 엔딩 직전의 3대장(?)과 마지막 보스는 혼자서는 못 깰것 같아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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