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베히 솔플 도전하다가 멘탈 가루가 되서 쉬엄쉬엄 오랫만에 서폿 피리 플레이 해봤어요.
확산으로는 어찌어찌 솔플이 가능한데, 태도로 돌아봤는데 영 힘드네요. ㅡㅡ
서포트 관련 게시글이 보여서 오랫만에 동해서? 피리를 만졌습니다.
하도 오랫만에 해서 그런지 실수가 엄청 많습니다. 으어억..
위 동영상에서 사용한 셋팅 입니다.
요즘?에는 잘 안사용 하는 셋팅이에요. 고급 소비품을 소모하는 셋팅이라 재료 공급이 어려워요. 주로 어느정도 역량이 나오는 파티에 쓰는 편입니다. 환약을 사용 하기 때문에 고오급진 딜뽕을 선사합니다. 환약은 주로 프리딜 타이밍에 먹어주는데, 위 영상에서는 타이밍을 자꾸 잘못 잡았습니다.;;
아래는 평상시 사용하는 절약형 셋팅입니다. 버섯애호가를 넣어서 소비품 소모를 최대한 줄이는 셋팅입니다. 서포터 플레이를 유지할수 있게끔 해주긴 합니다만.. 그래도 소비품 소모가 심한건 광역 서포터들의 고민...
보우건 서포트는 상태이상과 꾸준한 딜이 장점이니 스피드한 사냥에 적합하다 생각 됩니다.
한손검 서포트는 발도상태에서 아이템 사용이 가능하고 납도도 빠릅니다. 따라서 안정적인 광역힐에선 서포트군중 최상위입니다. 마비손검일경우 상태이상도 가능하며 단차로 프리딜을 만들어 낼수 있씁니다.
피리는 어떤 악보를 가진 피리를 쓰냐에 따라서 때로는 스피드 사냥도 노려봄직합니다만 위 두계열보다는 밀리는 편이긴 합니다. 또 파티원의 역량에 따라 고단해지는게 또 피리라 봅니다. 하지만 파티원의 역량에 비해 상대적으로 강한 몬스터일수록 빛을 발하는게 또 서포트 피리입니다. 실제로 저도 역전왕 테오까지는 서포트 피리로만 당일치기로 클리어 했어요.
나름 다 장단점이 있다고 봐요.
나도 언젠간 베히 솔플로 잡고 말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