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온1은 레기온에서 전전 여친도 만나고 (지금은 결혼했지만)
활동 자체를 워낙 열심히 했던 터라 추억이 많습니다.
그리고 워낙 옛날부터
영걸전, 공명전, 조조전에
대항해시대 2,3,4 , 창세기전2, 3, 3 파트2, 서풍의광시곡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등등 도스 패키지 게임들을 지나서
지금은 위쳐, 몬헌월드, 레데리 테크 타고 있는 터라
온라인 MMORPG 자체를 했던게 아이온 밖에 없어요..
온라인 게임이라는거 자체에 대한 추억도 아이온 하나밖에 없고 ㅋ
근데 아이온2가 나온다니까 막 5년전 기분 되살아 나는 것 같고 그렇네요..
옛날 레기온 사람들 만날수도 있을 것 같고.. 아직 연락처는 있긴 한데..
출시는 내년으로 날짜는 미정이지만,
간만에 콘솔과 스팀에서 벗어나서 대규모 시장(?)이라는 모바일 플랫폼의 게임을 해보게 될 것 같습니다.
비록 플랫폼은 모바일이지만, 원작보다 더 퀄업 되어서 나온다고 하니
옛날에 아이온 좋아하셨던 분들은 참고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몬헌은 PC버전은 사 놓고, 초반 핵때문에 접었던 터라
다시 플스버전으로 복귀상태입니다.
요즘 PC버전 핵 상황은 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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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저도 기억나요! 반가워요 | 18.11.20 15: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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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지금까지 한 게임중에 아이온만큼 여럿이 모여서 한게임도 없었던거같아요...종족전하면 항상 저는...울끈불끈 남 치유라서 수호성들이 고무줄로 끌어가고~끌어가고~ 정말 다죽어가는 파티원 살려두면 말못할 그 뿌듯함도있었고... 뭐 가장 좋았던건... 그때당시 여성유저들이 대부분 힐러였는데 유일한 남자 힐러로써 말못할만족감이..... | 18.11.20 15: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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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한 1년 반정도 한거같네요 그 뭐야 기억이가물가물한데 투기장이랑 꾸미는집?이거 생기고 접었네요 ㅋ 그나저나 갑자기 생각나는게 군창 15강 ㅅㅂ ㅡㅡ | 18.11.20 16: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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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검성들 겜접는 이유가 비슷비슷하죠 그놈에 군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8.11.20 16: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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