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회차 PC용은 서폿 힐러 랜스로만 1,000번 넘게 돌았는데
그중 가장 많이 사용했던 커스텀을 올려봅니다.
해당 커스텀으로 공방 실패는 1,000번 중 20~30번 정도였습니다.
(거의 모든 퀘스트를 녹화 & 캡쳐해서 실패만 대충 찾아본...)
개인적으로 술마시고 필름 끊겼을 때 4번 정도 수레를 타는 등
싱글+멀티로 1,800번 정도 돌면서 총 7~8번 수레를 탔던 커스텀이네요.
먼저 네르기간테 및 심안주 세팅입니다.
필수 장식주는
우애주*3
흡입주*3
이호주*1
심안주로 튕김을 방지, 강인주로 부족한 예리도를 커버하고
공격주*4로 부족한 공격력과 회심5%를 챙길 수 있습니다.
원래 공격주 대신 속납주를 사용했다가 속납주 실험 영상을 보고 빼버렸네요.
이블조 랜스 커스텀은 회복1/슬롯1입니다.
내속주1개 효과인 키린 하의도 1슬롯 3개라 변경 가능합니다.
(방어력 때문에 필요 없는 스킬이지만 집중1 다마스크 코일 베타로 변경한...)
키린 대비 세팅은 해당 커스텀에서
공격주와 강인주 대신
내뢰주와 강벽주를 넣어주시면 됩니다.
발하자크 대비용 세팅입니다.
필수 장식주는
우애주*3
흡입주*3
이호주*1
내장주*3
강벽주*1
무기 커스텀은 슬롯 대신 회심을 넣어도 괜찮지만 약점 특효도 전혀 없는 세팅인지라 체력주를 넣어줬습니다.
테오 대비 세팅입니다.
필수 장식주는
우애주*3
흡입주*3
이호주*1
내화주*3
강벽주*1
기존 우르즈암 베타에서 도베르암 베타로 변경해서 불 내성을 20까지 끌어올렸습니다.
이제 식사로 속성(대) 야채 정식 대신 다른 식사가 가능해졌네요.
고룡이 아닌 일반 몬스터 대비용 세팅입니다.
일단 오도가론 대비용 세팅으로 내열주*3인 상태인데
몬스터에 따라 내열주 대신 내독주, 내빙주, 내뢰주 등 모든 속성 커버가 가능한 커스텀입니다. (+속성 식사)
필수 장식주는
우애주*3
흡입주*3
이호주*1
테오 세팅을 응용하면 독/화 모두 커버 가능한 커스텀으로도 사용 가능합니다.
내화주를 사용할 경우에도 오도가론 세팅 보다 화속성이 높은 이 세팅을 추천합니다.
특히 바젤기우스 상대로는 내독주 대신 체력주와 내화주로 안전하게 사냥 가능합니다.
필수 장식주는
우애주*3
흡입주*3
이호주*1
도핑 전 스테이터스입니다. (네르기간테 세팅)
풀도핑 + 식사 방어 (대) 스테이터스입니다. (발하자크 세팅)
지난 번에 올렸던 딜 미터기로 측정한 결과입니다.
(이블조 랜스보다 공격력이 떨어지는 망멸의 팔 기준 + 식사는 방어 대 or 속성 대)
퇴근 후 로그인 해서 처음 잡은 역전 발하자크
들어가서 달려가자마자 2명이 수레를 타서 높게 나온 것 같습니다.
내장주를 안 챙긴 유저들이 있어서 지움 열매와 회복을 끊임 없이 해줬네요.
바로 이어서 잡은 역전 테오
3명 다 화속성이 낮아 계속 불이 붙어서 지움 열매와 회복을 끊임 없이 해주느라 3위
개인적으로 멀티에서 좀비 랜스는 혼자 살지만 서폿 힐러 랜스는 다른 유저도 함께 살 수 있는 매력적인 세팅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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