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판 온도라던가, 로드율때문에 문제가 많은 것 같더라고요.
해외근무다 보니 메인컴인 데탑은 맨날 집에서 놀고 있고,
숙소에서 노트북으로 사용하기에
노트북은 발열에 많이 신경쓰고 있는데
오늘 시간이 나서 보니 후덜덜 하네요.
데탑 스샷입니다.
작업관리자를 보니 GPU가 놀고 있다는 글을 몇개 봤는데..
그건 아닌 것 같습니다. 애프터 버너라던가 HW모니터에는 GPU도 열일 하고 있습니다.
이상하게 작업 관리자에는 놀고 있는 걸로 보이더라고요. 암튼 글카는 미친듯이 일하고 있습니다.
씨퓨는 4.2까지 오버했고, 글카는 그냥 GTX 1070기본 비래퍼 클럭입니다.
"최고"옵션에서 엠비언트는 끄고, 식물흔들림 끄고, 그림자 최저에 블룸만 제거한 옵션으로 평균 60프레임 나오고
좀 심한 곳에서는 55프레임 나옵니다. QHD모니터이기 때문에 FHD라면 60프레임 이상 나오리라 봅니다.
어떤 씨퓨와 글카가 풀로드걸리고, 안걸리고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권장사양을 훨씬 웃도는 스펙이 아니라면
그냥 PC자신이 가진 모든 역량을 불살라 일하는가 봅니다.
그리고 다음주에 휴가끝나서 해외근무하러 다시 나가면 4개월동안 써야할 노트북으로 돌려봤습니다.
"중간"옵션에서 역시 위의 옵션처럼 엠비언트,식물,그림자,블룸만 손댔습니다.
(i-7 7700HQ에 1060 6G 8기가램-16기가로 업글예정)
프레임은 평균적으로 50내외로 나옵니다. 60찍는 구간도 있긴한데 보통 50내외더라고요.
아마도 비슷한 사양의 데스크탑이라면 FHD에서 중간옵션 55~60프레임은 충분할 듯 합니다.
(i7 4770에 GTX970쯤?)
미친듯이 돌고 있네요.
하드웨어 모니터 아랫부분, 작업관리자 GPU1번(지포스)이 짤려서 안보이는데 글카 역시 풀로드인 100%입니다.
제 노트북이 발열이 좀 있는 편이라, 쿨링패드는 기본이고
쓰로틀스탑이라는 프로그램으로 언더볼팅을 했기에 그나마 저정도 온도입니다.
안그랬으면 이런날씨에 금방 100도넘어가고 프리징 걸리기 딱입니다
(7000번대 CPU를 인텔익스트림튜닝으로 언더볼팅을 하면 종종 풀리기 때문에 쓰로틀스탑을 씁니다.)
심각하네요.. 빨리 픽스 되어야 할텐데 ㅠㅠ
휴가중이라 4개월만에 만난 딸래미, 와이프랑 여기저기 노느라고 겜은 거의 못하고 있지만,
담주에 해외현장 복귀하면 몬헌 열심히 달릴건데.. 심각하네요 -0-
소음,쿨링에 신경 많이 쓰는 편인데 데탑 온도도 생각보다 높네요. 사제쿨러에 팬도 추가해서 달아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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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컴은 그래서 그려러니 합니다. | 18.08.16 02: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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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컴은 온도 문제빼곤 그래도 딱히 불만은 없습니다. QHD갈때도 1080이후의 업글을 본거라.. 문제는 당장 휴가복귀하면 랩탑으로 겜을 해야하는데.. 낼 일단 용산 서비스센터가서 램추가하고 다시 포맷하면서 기본셋팅이랑 언더볼팅 다시 잡고 드라이버를 말씀하신 388 로 깔아봐야겠습니다. | 18.08.16 02: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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