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G 때는 맞출 엄두도 못 냈던 진오우거셋트, 고어셋트를 다 맞추었습니다.
고어마가라는 촉수를 얻기 위해서 광룡화시킨 다음에 돋아난 촉수를 부위 파괴해야 하는데...
촉수 부위 파괴하려다가 실수로 죽일까봐 조심조심하면서 촉수 부위 파괴해서 얻을 정도로 여유가 있네요. ㅋㅋ
몬헌4G 때 고어는 두려움이었는데....
근데 몬헌4G를 다시 하지는 못 할 것 같습니다.
채집할 때 수그리고 앉아서 버튼 난타해야 한다는 것부터 불편하고요(더블크로스는 버튼을 누르고만 있으면 되죠).
몬냥대도 되게 편리하고... 식사 시스템도 편리하고... 아무래도 여러 불편했던 인터페이스를 간소화해준 느낌이라.
게다가 수기와 수렵모드가 이젠 없어서는 안 될 것들이군요.
몬헌4G 200시간 정도 했는데 더블크로스도 이제 60시간 정도 넘어가고 있습니다.
스토리 측면에서는 4G보다 아쉽지만 재미있긴 재미있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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