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7-30 (D-26)
페르소나5 이후, 게임 불감증에 걸렸다...
인생의 중심을 게임에 두고 있는 겜덕후로서 매우 괴로운 시기이다.
방바닥을 긁다 지쳐 젤다 이후, 먼지만 쌓이고 있는 스위치를 꺼내봤다.
몬헌 덥크 스위치 버전..!
하지만 8/25 발매일이 한참 남았다...
몬헌 시리즈에 물려서 크로스는 북미판으로 깔짝 헌랭만 개방하고 접었지만,
그래도 몬헌이니 기다려보기로 한다.
하지만 8/25 발매일이 한참 남았다...
몬헌 시리즈에 물려서 크로스는 북미판으로 깔짝 헌랭만 개방하고 접었지만,
그래도 몬헌이니 기다려보기로 한다.
관심은 있었던 스플래툰2가 있길래 질러보았다.
어... 완전 꿀잼;;
중독될 정도는 아니지만 개신남.
사스가 닌텐도... 스플래툰2를 깔짝거리면서 몬헌을 기다리기로 한다.
어... 완전 꿀잼;;
중독될 정도는 아니지만 개신남.
사스가 닌텐도... 스플래툰2를 깔짝거리면서 몬헌을 기다리기로 한다.
# 08-17 (D-7)
스플래툰2은 실력도 안 오르고 깔짝깔짝...
인생 게임인 퓨처톤을 하면서 시간을 죽여나간다.
루리웹 눈팅을 하다 프로콘을 발견한다.
일마존 직구를 했는데 8/28 배송 예정.
빠른 배송을 할걸, 후회한다...
스플래툰2은 실력도 안 오르고 깔짝깔짝...
인생 게임인 퓨처톤을 하면서 시간을 죽여나간다.
루리웹 눈팅을 하다 프로콘을 발견한다.
일마존 직구를 했는데 8/28 배송 예정.
빠른 배송을 할걸, 후회한다...
덥크 체험판이 있길래 조금 해봤는데... 그닥 재미가 없다 ㅠ
그래도 본편은 다르겠지...?
# 08-22 (D-3)
프로콘 배송이 왔다! 갓마존 찬양해!
프로콘을 써보니 영 조준이 안 되던 스플래툰2도 조준이 된다.
십자키 설계오류와 이어폰이 안 되는 단점이 치명적이지만...
엑원 엘리트 패드랑 비교해도 돈값은 하는 듯.
이제 몬헌만 오면...!
프로콘 배송이 왔다! 갓마존 찬양해!
프로콘을 써보니 영 조준이 안 되던 스플래툰2도 조준이 된다.
십자키 설계오류와 이어폰이 안 되는 단점이 치명적이지만...
엑원 엘리트 패드랑 비교해도 돈값은 하는 듯.
이제 몬헌만 오면...!
# 08-23 (D-2)
닌텐도 e샵 캐시 5% 세일을 하길래 지른다.
마리오 오디세이까지 미리 지를 수 있도록...
엇 하다보니 18000엔 어치 구매 완료;
일마존을 검색하다보니 DL판도 예약구매가 있더라.
선행 플레이 루머(?)를 보고 5% 할인을 받지 못하지만 일단 구매...
발매 당일까지 다운이 되지 않는다고 쓰여있었지만 혹시나...
닌텐도 e샵 캐시 5% 세일을 하길래 지른다.
마리오 오디세이까지 미리 지를 수 있도록...
엇 하다보니 18000엔 어치 구매 완료;
일마존을 검색하다보니 DL판도 예약구매가 있더라.
선행 플레이 루머(?)를 보고 5% 할인을 받지 못하지만 일단 구매...
발매 당일까지 다운이 되지 않는다고 쓰여있었지만 혹시나...
# 08-24 (D-1)
자정. 역시 선행 플레이 따윈 없었다.
환불도 안 된다...
5%면... 내 돈 300엔 ㅠㅠ
자정. 역시 선행 플레이 따윈 없었다.
환불도 안 된다...
5%면... 내 돈 300엔 ㅠㅠ
몬헌을 위해 얼마 남지 않은 휴가를 지르기로 한다.
25(금)~28(월)
퇴근 후, 밤샘 플레이를 위해 미리 잠을 청하기로 하나...
안 졸림.. 피곤한데 잠이 안 옴 ㅠㅠㅠ
안 졸림.. 피곤한데 잠이 안 옴 ㅠㅠㅠ
오후 9시, 10시, 11시... DL판이 등록되지 않는다 ㅠ
# 08-25 (1일차)
자정. 드디어 DL판이 올라왔다!
다운로드 2시간 20분! AH...
취침 ㅠ
자정. 드디어 DL판이 올라왔다!
다운로드 2시간 20분! AH...
취침 ㅠ
오전 6시 기상.
벌떡 일어나 스위치를 켠다.
download complete!
벌떡 일어나 스위치를 켠다.
download complete!
무기는 브레이브 태도를 선택.
처음 만나는 1080p 몬헌이 너무 반갑다.
구글 번역앱으로 언압도 극복하고 플레이!
구글 번역 위키 + 앱이면 언압 따윈 존재하지 않는다!
몬헌 리부트 신작들을 처음 접할 때처럼 여전히 꿀잼 ㅠㅠ!
처음 만나는 1080p 몬헌이 너무 반갑다.
구글 번역앱으로 언압도 극복하고 플레이!
구글 번역 위키 + 앱이면 언압 따윈 존재하지 않는다!
몬헌 리부트 신작들을 처음 접할 때처럼 여전히 꿀잼 ㅠㅠ!
마을 도스마카오와 혈투를 벌이며 감을 찾아간다.
프로콘 넘나 편한 것...!
프로콘 넘나 편한 것...!
오후 2시 즈음이 되어 마을 얀쿡 선생님까지 가볍게 사냥.
감도 되찾고 재밌긴 한데... 몬헌 크로스 북미판을 플레이한 기억까지 되살아나버렸다;;
초...큼 물리는게 이건 좀 아닌 것 같다;
초...큼 물리는게 이건 좀 아닌 것 같다;
루리웹에서 조언과 용기를 얻어 집회소로 직행하여 헌랭을 올려보기로 결정.
우선 생존을 위해 있는 재료를 쥐어짜내어 방어구와 무기를 맞춘다.
우선 생존을 위해 있는 재료를 쥐어짜내어 방어구와 무기를 맞춘다.
방을 만들고 키퀘를 같이 할 사람을 구하지만 오지 않는다...
10분째... 포기하려던 무렵.
헌랭 600의 냥터가 등장...!
음... 고양이는 약한거 아닌가?
여하튼 감지덕지. 같이해줘서 고마워요!
아리가토를 날리고 같이 플레이를 시작.
10분째... 포기하려던 무렵.
헌랭 600의 냥터가 등장...!
음... 고양이는 약한거 아닌가?
여하튼 감지덕지. 같이해줘서 고마워요!
아리가토를 날리고 같이 플레이를 시작.
그리고 눈 깜짝할 사이에...
부메랑 냥터는 본인을 하위/상위를 넘어 G급 헌터로 만들어주셨다..;;;
다시는 냥터님을 얕보지 않겠습니다 ㅜㅠ 충성!
부메랑 냥터는 본인을 하위/상위를 넘어 G급 헌터로 만들어주셨다..;;;
다시는 냥터님을 얕보지 않겠습니다 ㅜㅠ 충성!
# 08-26 (2일차)
있는 재료를 쥐어짜서 무스킬 방어력 500,
광석으로 만들 수 있는 흰 예리 260 태도를 제작하였다.
하/상위를 클리어하기엔 강력하지만, G급에는 모자른 장비..
있는 재료를 쥐어짜서 무스킬 방어력 500,
광석으로 만들 수 있는 흰 예리 260 태도를 제작하였다.
하/상위를 클리어하기엔 강력하지만, G급에는 모자른 장비..
다른 장비를 만들기는 어렵다고 판단되어 G급 키퀘 등반을 더 해보기로 한다.
G급은 나름 초보를 벗어난(?) 헌터로 판단되어 그런지
세기말 헌터 도우미는 찾기 힘들었으나
스위치로 같이 시작해서 달리는 전우들이 꽤 있어서 같이 동고동락을 하며
키퀘/긴퀘를 격파해나갔다.
힘들지만, 재밌다.
재밌지만 가끔 3수레도... ㅠㅠ
나름 헌터 경력은 있어보이나 장비는 부실한 친구들과
마지막 G급 4성까지 등반 성공.
힘들어서 휴식을 취했다.
마지막 G급 4성까지 등반 성공.
힘들어서 휴식을 취했다.
# 08-27 (3일차)
다시 제작할 장비를 수소문했지만 마땅치 않다...
목표가 너무 멀다 ㅠㅠ
다시 제작할 장비를 수소문했지만 마땅치 않다...
목표가 너무 멀다 ㅠㅠ
고민고민하다 다시 헌랭 등반 시작.
사람 모으기도 힘들고 힘들었지만 쌍검 헌터님이 범상치 않은 움직임으로 몬스터를 잡아주셨다.
힘겹게 헌랭 해방으로 29랭!
사람 모으기도 힘들고 힘들었지만 쌍검 헌터님이 범상치 않은 움직임으로 몬스터를 잡아주셨다.
힘겹게 헌랭 해방으로 29랭!
헌랭 해방 긴퀘 속칭 사마귀에게 얻은 소재로 보라 예리의 강력한 무기도 제작 완료!
방어구만 맞추면 정말 G급 헌터라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헌랭 해방의 기쁨으로 즐겁게 같이 하시던 분들과 뺑뺑이를 돌았다.
이어 헌랭 해방한 쌍검 헌터의 랭크는 300...
뭐하던 분일까 ㄷㄷ
방어구도 사마귀 제품(?)이 좋다고 해서 다시 뺑뺑이 시작.
헌랭 999 헌터에게 스킬 없다고 욕도 먹고,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다년간의 발컨 물약 헌터답게 끈질긴 생존력으로 죽지 않고 소재를 모아나갔다.
헌랭 999 헌터에게 스킬 없다고 욕도 먹고,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다년간의 발컨 물약 헌터답게 끈질긴 생존력으로 죽지 않고 소재를 모아나갔다.
노가다가 용이해보이는 대검도 만들고
의외로 방어구도 금방 맞춰졌다.
호석도 통격4 3슬롯을 얻었는데, 이게 나름 좋은 호석이더라.
방어구 옵션이 올스킬+2, 호석 스킬 x2인데, 통격4면 4x2+2로 스킬이 뜨고 3슬롯이 남는다!
대검/태도 유저에겐 꿀스킬...
의외로 방어구도 금방 맞춰졌다.
호석도 통격4 3슬롯을 얻었는데, 이게 나름 좋은 호석이더라.
방어구 옵션이 올스킬+2, 호석 스킬 x2인데, 통격4면 4x2+2로 스킬이 뜨고 3슬롯이 남는다!
대검/태도 유저에겐 꿀스킬...
레어 소재 보옥도 하나 먹어서 대검을 풀강했다... 오오.. 3일만에 종결급 무기에 방어구를... ㅠㅠ
하지만 이게 왠 걸... 방어구를 업글하려니 레어 소재 보옥이 5개나 필요하다...
태도로 돌아가기 위해서도 보옥이 하나라도 더 필요한데...
하지만 이게 왠 걸... 방어구를 업글하려니 레어 소재 보옥이 5개나 필요하다...
태도로 돌아가기 위해서도 보옥이 하나라도 더 필요한데...
하지만 보옥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D
# 08-28 (4일차)
장신구 맞춰서 이제 스킬도 다 띄우고,
라스트 피스, 사마귀 태도를 만들어 유쾌하고 느긋한 헌터 라이프를 시작하려고 했다.
보옥 하나만 더 먹으면 태도로...
하위 몬스터들도 귀여워(?) 해주고, 무시무시하다는 특수개채도 보러 가야지!
장신구 맞춰서 이제 스킬도 다 띄우고,
라스트 피스, 사마귀 태도를 만들어 유쾌하고 느긋한 헌터 라이프를 시작하려고 했다.
보옥 하나만 더 먹으면 태도로...
하위 몬스터들도 귀여워(?) 해주고, 무시무시하다는 특수개채도 보러 가야지!
하지만 보옥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O
더불어 꿈 같았던 휴가 종료.
# 08-29 (5일차)
업무 스트레스에 쩔어 퇴근.
감기에 걸렸는지 춥고 두통이 심했다 ㅠㅠ
업무 스트레스에 쩔어 퇴근.
감기에 걸렸는지 춥고 두통이 심했다 ㅠㅠ
사마귀 보옥에 단단히 물욕이 걸린 것 같았기에...
그래도 매일 조금씩 잡아보자는 생각에 사마귀에 도전.
그래도 매일 조금씩 잡아보자는 생각에 사마귀에 도전.
헌랭 500짜리 헌터들이어서 이번에도 무난히 깨겠다 생각했...는데
산전수전을 다 겪었을 세기말 헌터들이 땅에 드러누웠다...;;
3수레;;
입장 전에 공격력이 높다니 뭐더니 하더니... 이거 이벤트 퀘스트였다;;
산전수전을 다 겪었을 세기말 헌터들이 땅에 드러누웠다...;;
3수레;;
입장 전에 공격력이 높다니 뭐더니 하더니... 이거 이벤트 퀘스트였다;;
그래도 원킬은 안 나기에 어쨌든 맞지 말자는 전략으로 플레이.
또 수레를 타고 2명이 탈주를 했지만 클리어 성공.
그리고 보상엔 보옥이 무려 2개! 한번에 2개?!
개꿀인 것이었다 ㅠㅠㅠ
또 수레를 타고 2명이 탈주를 했지만 클리어 성공.
그리고 보상엔 보옥이 무려 2개! 한번에 2개?!
개꿀인 것이었다 ㅠㅠㅠ
수많은 탈주자와 꿋꿋한 숙련자 헌터님에 힘입어 3번 클리어.
무려 판마다 보옥이 2개씩 나와서... 방어구 풀강, 태도까지 풀강에 성공하였다 ㅠㅠ
무려 판마다 보옥이 2개씩 나와서... 방어구 풀강, 태도까지 풀강에 성공하였다 ㅠㅠ
매우 기쁘긴 했으나 컨디션이 회복이 안 되어
지금까지 수많은 헌터님들한테 받은 은혜를 되갚을 겸,
하위 집회소에 쩔 지원을 갔다.
그러나 수많은 세기말 헌터가 쩔을 진행하고 있어서...
뉴비 G급 헌터는 굳이 필요 없을 것 같았다;;
아아.. 세상이 푸근한 쩔러로 가득해 -ㅅ-;;
지금까지 수많은 헌터님들한테 받은 은혜를 되갚을 겸,
하위 집회소에 쩔 지원을 갔다.
그러나 수많은 세기말 헌터가 쩔을 진행하고 있어서...
뉴비 G급 헌터는 굳이 필요 없을 것 같았다;;
아아.. 세상이 푸근한 쩔러로 가득해 -ㅅ-;;
몇번의 새로고침 끝에 1랭 헌터 방에 입장.
하위 몬스터들은 대검으로 한번만 쓰다듬어줘도 기뻐 소리를 질렀고,
초기 장비만 두른 헌터도 아리가토를 외쳤다.
나도 기뻤지만, 근엄한 냥터님을 본받아 근엄한 척(?)하며
시작 할 때, 잘 부탁합니다
끝날 때, 수고하셨습니다.
뉴비가 누웠을 때, 괜찮아를 기계적으로 외쳤다 ㅎㅎ
하위 몬스터들은 대검으로 한번만 쓰다듬어줘도 기뻐 소리를 질렀고,
초기 장비만 두른 헌터도 아리가토를 외쳤다.
나도 기뻤지만, 근엄한 냥터님을 본받아 근엄한 척(?)하며
시작 할 때, 잘 부탁합니다
끝날 때, 수고하셨습니다.
뉴비가 누웠을 때, 괜찮아를 기계적으로 외쳤다 ㅎㅎ
근엄해 보였을까...
시간이 늦어 퇴장.
어느 새, 몸에 따뜻해졌는지 컨디션도 회복 되었다.
좋은 일(?)을 해서 감기도 피해간 것 같다 ㅎㅎ
어느 새, 몸에 따뜻해졌는지 컨디션도 회복 되었다.
좋은 일(?)을 해서 감기도 피해간 것 같다 ㅎㅎ
# 08-30 (6일차)
그간 헌터 생활을 너무 열심히 해서 쌓인 피로를 이기지 못 하고
퇴근하고 바로 잤다.
태도 휘두르는 꿈을 꾸고 오후 10시에 일어나서 새벽 3시까지 다시 달렸다..
그간 헌터 생활을 너무 열심히 해서 쌓인 피로를 이기지 못 하고
퇴근하고 바로 잤다.
태도 휘두르는 꿈을 꾸고 오후 10시에 일어나서 새벽 3시까지 다시 달렸다..
이번엔 3성에서 중단한 마을 퀘스트를 깨기로 했다.
오랜만에 몬스터와의 1:1 대면!
꿈에선 멋지게 브레이브 태도 카운터를 먹였으나
하위의 귀여운 몬스터들은 무식한 G급 무기를 잘 버텨내지 못 했다...
브레이브 상태 되서 기인게이지 채우고 이제 좀 때려볼려고 하면 쓰러져서 일어나지 못 했따 ㅠㅠㅠ
몬스터가 약해서 그런거니 고대했던 특수개체를 만나러 가기로 했다.
2랭크 특수개체. 적면 아오아시라.
쌔봤자 귀여운 곰이겠지만 내게는 적당한 상대일 듯 ㅎㅎ
2랭크 특수개체. 적면 아오아시라.
쌔봤자 귀여운 곰이겠지만 내게는 적당한 상대일 듯 ㅎㅎ
그리고 2수레를 탔습니다 :D
헌랭 2짜리 몬스터한테 헌랭 50 헌터가 말이지요...
맞아도 아프진 않았지만...
열심히 카운터!를 외치며 땅바닥을 구르다가 기절하고 곰 풀스윙을 맞고...
열심히 카운터!를 외치며 땅바닥을 구르다가 기절하고 곰 풀스윙을 맞고...
클리어는 했지만 아오아시라가 이게 50랭? 풋. 하고 비웃는 것 같았다 ㅜㅜ
루리웹 헌터들의 조언을 듣고 카운터의 타이밍을 열심히 연습했다. 역시 어렵다.
그러던 중, 디노발드의 꼬리치기를 카운터쳐서 단번에 꼬리를 잘라냈을 때의 쾌감이란...
그러던 중, 디노발드의 꼬리치기를 카운터쳐서 단번에 꼬리를 잘라냈을 때의 쾌감이란...
아... 망했다. 출근해야 되는데 새벽 3시다...
# 08-31 (7일차)
지금은 업무 시간이다.
몬헌 생각 밖에 안 난다.
아아... 몬헌 하고 싶다 ㅠㅠ
몬헌 일지를 쓰며 월급을 쌓아간다 :D...
지금은 업무 시간이다.
몬헌 생각 밖에 안 난다.
아아... 몬헌 하고 싶다 ㅠㅠ
몬헌 일지를 쓰며 월급을 쌓아간다 :D...
월급 루팡은 여기까지. 아디오스 -ㅅ-/
(IP보기클릭)59.19.***.***
(IP보기클릭)211.39.***.***
신구 조화(?)가 이루어져서 윈윈인 것 같네요:) | 17.09.01 08:0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