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실 몬헌을 트라이G부터 시작하게 되어서 그 이전의 몬스터들을 만난적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4, 4G, 크로스를 통해 부활한 몬스터들은 저는 처음 만나는 느낌으로 상대하게 되었는데...................
이번작에서 부활하게 된 노산룡..........그러니까 노과장님도 그렇습니다.
이 노과장님에 대해 2007년 게이머즈에 실렸던 포터블 세컨드를 통해 정보를 접했을 때가 제가 대학생이었는데
제가 과장이 되고 이렇게 실제로 보게 되는군요. 실로 10년만.............이랄까요.
아무튼 그 명성에 걸맞게 포스 하나는 기가 막히더군요.
이미 만나신 분들은 이분과의 싸움이 지겹다고 하시지만............................ 진짜로 그렇더군요.
이번작의 노과장님에 대해 말이 많은 게 이해가 갑니다. 체력이 장난 아니더군요.
파티플레이로도 힘들게 잡았다는 글이 많이 있었습니다.
저도 한번은 실패하였고 두번째에 퇴근시키기에 간신히 성공했습니다.
이 노과장님이 자꾸 야근을 하려고 해서 죽을 힘을 다해 퇴근을 시켜드렸죠.ㅠㅠ
아무튼 이렇게 해서 G3이 열리긴 했는데............... 이거 노과장님 난이도에 대해 말이 좀 많을 것 같습니다.
적어도 노과장님 체력을 적게 조절이라도 해줄 것이지;;;;;;;;;;;;
출처 - 직접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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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지 좋은 추억이 아니셨군요.ㅠㅠ | 17.03.19 17: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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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그렇군요. 확실히 대포나 발리스타 등을 자주쓰니까 과장님의 행동이 지연되더군요. | 17.03.19 17: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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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이 15분침정도는 대포만 잘 날라도 나옵니다~ | 17.03.19 18: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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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저같은 솔플러들에게는 시련의 벽일 뿐입죠.ㅠㅠ | 17.03.21 12:28 | |